기도 정성 신앙 회개 343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단결하면 안 될 것이 없습니다.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요, 딸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 1961.7.10(월) 땅에 애착심을 갖는 사람이 돼라. 전본부교회. - 제7회 40일 수련 폐회식. 011-176 하늘이 바라는 인격과 여러분의 실체 모습과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여러분은 스스로 부족함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자기의 모습이 부족하고 실적이 없다 하더라도 죽는 한이 있어도 이 길을 가겠다는 결심이 확고하다면 주저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는 자신 있게 부르는 자식보다 갖추지 못했다는 부족한 심정으로 애타게 부르는 자식에게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단결하면 안 될 것이 없습니다.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요, 딸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됩니다. 잘난이도 못난이도 병신도 아버지의 자녀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방에 나가서 부족한 것을 느끼면 심정적인 면..

신앙을 하는 이유 - 6가지.

▣ 1964.8.11(일) 주인이 없는 아버지의 뜻. 전본부교회. 012-301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그 자체는 슬픈 세계를 거쳐 나가는 과정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부르짖고 있는 이념이니 행복이니 자유니 평화니 평등이니 하는 그 모든 것들은 소망의 터전 위에서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목표로 하여 나아가는 과정에서 부르짖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적인 것들은 어차피 거쳐 지나가야 할 것들임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1. 소망을 찾기 위해 믿는다. 1) 하나님의 아들딸. 2) 신랑 신부 3) 천국. ▶ 1965.1.1(금) 승리적 주관자가 돼라. 전본부교회. 014-247 하나님을 찾아가는 데는 먼저 무엇을 바라보고 찾아가느냐? 소망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찾아가..

신앙이란 무엇인가? - 9가지.

▣ 1992.3.3(화) 우리의 갈 길. 이스트가든. - 수단인 40일 수련. 228-043 믿는다는 것은 실재가 아니고 목적이 아닙니다. 그건 다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심정 문제예요, 심정 문제. 여기 이 자리에 가야만 인간의 완성이 있고 참된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1. 信仰 우러러보면서 믿는 것이다. - 말씀 - 우러러본다는 것은 자기를 중심 삼은 것이 아니라 존경하는 대상을 중심 삼은 것입니다. ▣ 1971.5.30(일) 신앙의 심도. 전본부교회. 044-338 신앙이란 말은 믿고 바라는 것입니다. 우러러보면서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

신앙생활을 할 때 최초의 출발점이 무엇이냐?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실감하는 입장이다.

▣ 1969.2.4(화) 이상 상대. 동경교회. 022-205 우리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신앙생활을 할 때 최초의 출발점이 무엇이냐?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실감하는 입장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한 자녀의 입장을 복귀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이 이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랑으로 삼고 천주에 그것을 외칠 수 있는 심정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딸로 설 수 없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명상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좋은 것은 그리며 명상을 하라는 것입니다.

▣ 1971.2.7(일) 체휼 신앙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040-278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명상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좋은 것은 그리며 명상을 하라는 것입니다. 명상을 할 때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 마음을 둥글게 해서 하나님이면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본성과 내 본성이, 봄절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봄절기의 주체되는 하나님과 더불어 그 성품이 완전히 주고받을 수 있는, 완전히 공명될 수 있는 마음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이렇게 공명되는 내용을 중심 삼고 자기가 요구하는 목적을 대하게 될 때는 반드시 하나님이 같이하십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체휼적인 신앙이란 하나님이 슬퍼할 때 나도 슬퍼하고 하나님이 기뻐할 때 나도 기뻐하는 신앙을 말합니다.

▣ 1970.7.19(일) 내일을 맞자. 전본부교회. 032-221 체휼적인 신앙이란 하나님이 슬퍼할 때 나도 슬퍼하고 하나님이 기뻐할 때 나도 기뻐하는 신앙을 말합니다. 나는 매일매일 그런 생활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슬픈 마음을 풀어 드리고 세계 앞에 기쁨을 나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되었다 할진대는 나로 말미암아 세계는 수습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신앙은 무엇을 요구하느냐? 회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1960.2.21(일) 나의 이름이 무엇이냐. 전본부교회. 008-321 그러면 신앙은 무엇을 요구하느냐? 회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개. 회개는 어떠한 회개냐? 역사적인 회개와 시대적인 회개입니다. 하늘은 역사적인 회개를 바라고 있고 시대적인 회개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것을 알고 "과거의 죄도 내 죄요 이 시대에 머물러 있는 모든 죄도 내 죄이오니 아버지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기도를 하는 사람이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한 때 여러분 자신들이 살인강도라고 생각해 봤습니까? 혹은 내 자신이 강도나 절도라고 느껴 봤습니까? 하늘 앞에 용납받을 수 없는 추악한 모든 죄의 명찰을 내 몸에 걸고 있는 것을 느끼고 회개해 봤습니까? 이 자신이 미워져 가지고 자신 속에 있는 죄악의 요소를 ..

여러분이 문제를 앞에 놓고는 그런 기도를 해야 됩니다. 문제를 앞에 가로놓고는 인간의 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 1972.5.10(수) 개척자의 길. 중앙수련원. - 제3차 세계 순회 귀국 후. 056-056 어디 하루에 두 시간 이상 기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은 기도를 많이 합니다. 여기 최 선생이나 어머니가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는데 어머니가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은 청평이나 팔당댐에 낚시질을 하러 다닐 때입니다. 그때 알았어요. 선생님을 보면 기도를 안 하는 사람 같거든요. 낮에는 발견 못 했는데 밤에는 일어나면 기도를 하고, 어떤 때는 기도를 하다가 엎드려서 자는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문제를 앞에 놓고는 그런 기도를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제를 앞에 가로놓고는 인간의 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을 절대로 믿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어요? 어떻게 믿느냐? 내 아버지로 믿어야 돼요.

▣ 1975.7.27(일) 선악의 일선. 벨베디아. 079-198 아담 해와는 하나님이 명령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을 불신해서 타락했습니다. 불신. 둘째는 불신이 무엇이냐 하면 자기중심이다 이거예요. 셋째는 뭐냐 하면 자기중심 삼고 사랑하려고 한 것입니다. * 그래서 반대로 여기서 복귀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중심 삼고 하나님을 절대로 믿어야 됩니다. 절대적인 신앙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어요? 어떻게 믿느냐? 내 아버지로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틀림없이 아버지예요? *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돼요, 절대적으로. 이의가 없어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명령 외에는 하나님의 뜻 외에는 나는 행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듣지도 않는다 해야 돼요. 완전히 하나님을 ..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의 뜻을 부르짖고 하나님의 이념을 찾고 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싸우는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먼저는 자신이 確固不動해지는 데 있..

♣ 1963.8.11(일) 주인이 없는 아버지의 뜻. 전본부교회. 012-303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의 뜻을 부르짖고 하나님의 이념을 찾고 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싸우는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먼저는 자신이 確固不動해지는 데 있습니다. 역사적인 슬픔이 나를 占領할 수 없고 시대적인 逆境이 마음과 몸에 確固히 서 있는 기반을 점령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신념이 없는 한, 그러한 위치를 갖추어 놓지 않는 한 제아무리 역사적으로 충성하였고 시대적으로 자신을 가졌다고 자처하는 자가 있다 할지라도 하늘은 그를 믿고 섭리할 수 없고 그를 세워 시대를 수습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