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343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내가 정성을 다 들였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들이고 나서도 부족하다고 해야 됩니다.

▣ 1999.4.26(월) 한남동. 모심의 생활. 301-185 우리가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내가 정성을 다 들였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들이고 나서도 부족하다고 해야 됩니다. 기도하다가 끝나 가지고 자고 나서 아침에 또 미안함을 느껴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하고 해도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앞서야 돼요. 자기가 "쉬겠다. 좀 더 좋아지겠다" 하지만 좋아질 수가 없어요. 정성 들이고 더 어렵고 더 비참해야 됩니다. 자기 몸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발 벗고 나서야 됩니다. 그게 모시는 생활입니다. 301-187 여러분의 생애 노정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한때를 가져야 돼요. 그런 것이 어떤 자리냐? 자기가 전도 나가서 외롭고 핍박받고 혼자 눈물 지으면서도 "하나님을 ..

신앙생활은 싸움을 해야 하는데 누구하고 하느냐? 보이지 않는 사탄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 1972.6.6(화) 근본 복귀. 중앙수련원. -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식구 합동집회. 058-024 예수는 사탄을 처단하기 위해서 죽은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구원이 있을 순 없습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사탄을 처단하지 못하고는 구원이 있을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사탄을 굴복시키고 난 후에야 구원을 얻게 돼 있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은 싸움을 해야 하는데 누구하고 하느냐? 夫妻끼리 싸우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탄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식사 기도 - 세상 어디에 가더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에 밥을 먹을 때는 반드시 "먼저 잡수시오!" 하면서 첫 번 것을 내놓은 다음에 식사를 합니다.

▣ 1992.11.9(월) 원리적인 전문인을 양성하라. 한남동. 236-338 우리 통일교회는 세상 어디에 가더라도 부모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에 밥을 먹을 때는 반드시 "먼저 잡수시오!" 하면서 첫 번 것을 내놓은 다음에 식사를 합니다.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런 생활을 해 왔습니다. 어디에 가서 얹더라도 성별해서 앉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볼 때 선생님이 없었으면 하나님은 어떻게 할 뻔했어요?

신앙생활에서 제일 위험한 것이 뭐냐 하면 불평불만하는 것입니다.

▣ 1971.5.4(화) 신앙자의 주의점.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009 신앙길에서 제일 위험한 것이 뭐냐 하면 불평불만하는 것입니다. 불평불만하는 곳에는 발전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우리 신앙자를 언제나 노리는 것은 무엇이냐? 사탄이 무기로 우리 앞에 언제나 제시하는 것은 무엇이냐? 불평불만하는 것입니다. * 불평불만하는 데에는 반드시 사탄이 자리잡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사탄을 제거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불평불만하는 길을 막는 것입니다. 불평불만이 벌어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옛날에 아무리 잘 믿었고 좋았더라도 불평불만하게 되면 반신반의하게 됩니다. 한 절반쯤은 믿고 절반쯤은 의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기준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데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어젯날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것을 어떻게 찾아 나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 1974.5.5(일) 전본부교회. 현재와 나. 071-271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데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어젯날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것을 어떻게 찾아 나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문제되는 것입니다. * 악한 세상은 이렇게 흘러나가는데 이 흘러나가는 흐름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는 하나님의 본래의 뜻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흘러가는 現實의 立場을 부정해 가지고 여기서 脫出해야 됩니다. 이 환경을 극복해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면의 突破口를 이루어서 매일같이 방향을 달리하는 길을 찾아가지 않고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로 갈 수 없는 것이 신앙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요. 보이면 당연히 믿지. 그렇지만 절대 믿어야 돼요.

▣ 1999.2.16(화) 이제는 일족을 중심 삼은 시대. 제주국제연수원. - 아침 훈독회. 299-209 사람을 중심 삼고 보게 되면 신앙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거예요.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는데 그것은 보이지 않아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요. 보이면 당연히 믿지. 그렇지만 절대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동그란 분인데 말이에요, 만약에 하나님이 내가 삼각형으로 생겼다 하고 말하면 그걸 절대 믿으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는 것을 항상 鑑別하면서 사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되려야 될 수 없고 하늘의 법도에 어긋나려야 어긋날 수 없습니다.

▣ 1971.2.7(일) 체휼 신앙의 중요성. 전본부교회. 040-297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는 것을 항상 鑑別하면서 사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되려야 될 수 없고 하늘의 법도에 어긋나려야 어긋날 수 없습니다. 그런 남자는 아무리 미인이 유혹하더라도 안 넘어갑니다. 거기에 동화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적이든 사적이든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사람은 대인 관계에 있어서 남을 이용하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무엇이든지 자기의 이익을 중심 삼고 판단하려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讓步하는 사람입니다. 양보는 무엇이냐 하면 내가 자꾸 그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가 하자는 대로 자꾸 따라가는 것입니다. 자꾸 따라가면 돌게 되고 돌다 보면 나중에는 내가 그 자리를 점령하게 됩니다. 결국..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가 아닙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성의가 문제라구요. 성의가. 성의가 돈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 1993.12.29(수) 사명을 자각하라. 국제연수원. - 일본 교회 지도자. 252-148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가 아닙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성의가 문제라구요. 성의가. 성의가 돈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정성을 다하는 열의가 문제입니다.

신앙하는 데 있어서 어찌하여 하늘을 중심 삼고 절대복종이라는 말이 나왔느냐? 순종이라는 것이 나쁜 줄 알았더니 순종하고 나면 순종하던 그 환경에 내가 동참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972.9.1(금) 통일 방안과 나. 남산 성지. 061-260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이 주체를 대해 가지고 상대적 입장에 서서 "아, 내가 어떻고 어떻고" 하는 사람은 지극히 미련한 자입니다. 한 가정을 두고 봐도 그렇잖아요? 남편에 대해 가지고 절대 순응하게 되면 순응한 그 부인은 남편을 완전히 점령해 버리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부모 앞에 절대 순응하는 그 자식은 부모의 모든 것을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 주체적 권한을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그런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 앞에 모든 것을 상속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신앙하는 데 있어서 어찌하여 하늘을 중심 삼고 절대복종이라는 말이 나왔느냐? 이것이 기가 막힌 ..

하나님이 믿으실 수 있는 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소원의 세계를 어떻게 성취할 수 있겠습니까?

▣ 1971.5.30(일) 전본부교회. 신앙의 심도. 044-336 "나는 구경하는 사람이 되겠다" 하는 사람은 쓸 데가 없는 것입니다. 044-338 하나님이 믿으실 수 있는 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소원의 세계를 어떻게 성취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믿지 못하시는 것까지 믿을 수 있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품지 못하는 욕망까지 가져야 되겠다. 하나님은 쉬십시오. 제가 하겠습니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