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343

어디 가나 "참부모님, 예수님, 흥진님! 나 도와주소" 하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얼마만큼 심각해야 되느냐? 세상에 남편 죽어서 우는 사람보다 더 심각해야 되고

▣ 1984.5.4(금) 주체사상과 경제. 이스트가든. - 세계 간부 회의. 131-242 어디 가나 "참부모님, 예수님, 흥진님! 나 도와주소" 하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얼마만큼 심각해야 되느냐? 세상에 남편 죽어서 우는 사람보다 더 심각해야 되고 자식 잃고 우는 사람보다 더 심각해야 되고 사랑하는 부모 잃고 우는 사람보다도 더 심각해야 되고 나라 잃고 우는 사람보다 더 심각한 울음을 터뜨려야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연결이 안 된다 이거예요.

가정이면 가정에서 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 반대 앞에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굴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를 세워 신앙생활을 하려는 목적은 무엇이냐 하면 단 하나 악한 환경..

♣ 1970.2.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완전한 탕감. - 제1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205 절대적인 신앙을 세우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부정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 절대적인 신앙을 중심 삼고 나가는 데 있어서는 그 국가가 절대적으로 반대하더라도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가정이면 가정에서 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 반대 앞에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굴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부부 사이에 있어서도, 상대가 반대하는 입장에 서더라도 절대적인 신앙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를 세우고 또 이러한 태도를 세워 신앙생활을 하려는 목적은 무엇이냐 하면 단 하나 악한 환경을 탈피하여 선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 하는 소리가 수많은 종교인과 도인들이 부르는 "하나님!" 소리보다 더 커야 합니다. 또 아버지는 틀림없이 우리의 말을 들어주신다 하는 자신감을 갖고 그럴 수 있게 기도해..

▶ 1962.3.5(월) 기쁜 날을 맞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제10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개회식. 011-313 우리의 "하나님!" 하는 소리가 수많은 종교인과 도인들이 부르는 "하나님!" 소리보다 더 커야 합니다. 또 아버지는 틀림없이 우리의 말을 들어주신다 하는 자신감을 갖고 그럴 수 있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하늘과 땅과 만물이 부러워할 수 있는 불변의 기대를 닦아 전체가 기뻐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소망하는 기쁨의 날은 시작될 것입니다.

체휼적인 신앙을 중심 삼고 하나님이 기뻐하는지 나빠하는지 매일 생활 가운데 가려 갈 줄 알아야 됩니다.

▶ 1995.1.8(일) 참된 가정을 찾자.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세게평화청년연합 전국 대의원 총회. 267-249 여러분이 체휼적인 신앙을 중심 삼고 하나님이 기뻐하는지 나빠하는지 매일 생활 가운데 가려 갈 줄 알아야 됩니다. 도깨비가 돼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고 믿기만 하면 천국 가겠다고?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마태복음 18장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라고 예수가 기도한 거와 마찬가지로 기도해야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 아니냐.

♣ 1972.8.17(목)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청평. - 제1회 목회자 수양회. 060-204 선생님은 여기에 와서 저 평상에 가만히 앉아 가지고 괜히 그저 공상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기도하는 거예요. 눈을 뜨고 기도한다구요. 일구월심. 내가 만약에 다 못 이루었다면 내 마음으로라도 언제든지 활개 펴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나 자신이 되겠느냐.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라고 예수가 기도한 거와 마찬가지로 기도해야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 아니냐.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없다구요.

나 자신이 신앙길에 있어서 삶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정적인 길, 죽음의 길을 기쁨으로 넘을 수 있는 자체를 확립해야 됩니다.

▶ 1975.1.12(일) 생사지경을 넘자. 전본부교회. 075-274 참된 종교는 어떠한 종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참된 종교는 내용이 희미하지 않습니다. 확실합니다. 이것이 확실해야 됩니다. 이것이 바른쪽에 있는 사탄 편이 왼쪽으로 가야 되고 왼쪽에 있는 하늘 편에 바른쪽으로 가야 됩니다. 반드시 이렇게 방향을 바꿔쳐야 합니다. 이쪽은 하늘 편이요 이쪽은 사탄 편이요 이쪽은 반대라구요. 딱 반대라구요. 이게 하늘 편으로 가려니 불가피적으로 교차점을 지나야 됩니다. 반드시 여기에는 교차점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점인 그 자리에서 영점인 존재로 없어질 것이 아니라 영점인 자리에서 절대적인 유의 존재를 현현시켜야 됩니다. 그게 문제라구요. 영점인 자리에서 영점으로 취소하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추구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추구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 1970.6.14(일) 전본부교회. 정지와 전진. 032-018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추구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추구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더불어 영원한 사랑과 일치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기쁨과 나의 기쁨이 만나 둘의 기쁨이 아니라 하나의 기쁨으로 느낄 수 있는 결착점을 찾아 나가는 것이 신앙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개체가 얼마만큼 전진적 사랑과 생명력을 지니고 사느냐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