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신앙이란 무엇인가? - 9가지.

true2020 2021. 12. 1. 17:42

▣ 1992.3.3(화) 우리의 갈 길. 이스트가든.

- 수단인 40일 수련.

 

228-043 믿는다는 것은 실재가 아니고 목적이 아닙니다. 그건 다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심정 문제예요, 심정 문제. 여기 이 자리에 가야만 인간의 완성이 있고 참된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1. 信仰  우러러보면서 믿는 것이다.

- 말씀

- 우러러본다는 것은 자기를 중심 삼은 것이 아니라 존경하는 대상을 중심 삼은 것입니다.

 

▣ 1971.5.30(일) 신앙의 심도. 전본부교회.

044-338 신앙이란 말은 믿고 바라는 것입니다. 우러러보면서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신앙은 무엇을 중심 삼고 하느냐? 말씀을 중심 삼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하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믿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말씀이 뭐냐?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계약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 준다 하는 계약입니다. 성경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 뭐냐 하면 전부 다 계약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 주마" 하는 계약인 것입니다. 계약대로 이행하면 하늘은 흥하게 하고 계약대로 이행 안 하면 하늘은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기록된 게약대로 전부 다 실천해야 되는 것입니다.

 

▣ 1972/8.18(금) 신앙과 나. 청평.

- 제1회 교역자 수양회.

 

060-262 우리가 말하는 신앙은 뭐냐 하면 참된 사람의 인격을 중심 삼아 가지고 그 인격을 추구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또 그런 인격을 추구하며 살아 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信 자를 보게 되면 사람 人 변에 말씀 言 자요 또 우러를 仰 자도 사람 人 변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사람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중심 삼고 나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우러러본다는 것은 자기를 중심 삼은 것이 아니라 존경하는 대상을 중심 삼은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우리가 참된 말씀을 추구해 나가고 그 말씀을 통해 하나의 방향을 성립시키기 위한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전능하시니 그 하나님을 믿는 너희들도 전능할 수 있다는 마음 바탕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 1971.8.17(화) 지도자의 갈 길.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240 사탄과 대결하고 있는 입장에 선 것이 오늘날 신앙의 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러한 신앙 길에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강조한 것이 뭐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으니 절대적으로 믿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전능하시니 그 하나님을 믿는 너희들도 전능할 수 있다는 마음 바탕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동요 없이 죽음의 고비도 넘어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이 거기에 작용을 해 가지고,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타락하지 않았을 때의 아담 해와를 주관하던 본심적 심정의 작용을 다시 일으켜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기 때문에 사탄은 거기에 대항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탄이 굴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탄을 굴복시키는 일은 우리 자신들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음으로써 타락하지 않은 완성권내에 설 수 있는 인연의 조건을 세우게 될 때, 내심으로 하나님만을 절대시하는 자리에 서게 될 때 아담이 하나님을 절대시하지 않는 자리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들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자리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아담 해와보다 더 나은 자리에 선 것으로 인정을 하시어 우리를 간섭해 가지고 사탄과 대결할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무조건의 신앙을 강조하는 것은 무조건 구원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오늘날 기성교회의 신앙 태도는 무조건 믿으면 구원 얻는다는 식입니다. 말은 맞는 말입니다. 무조건 신앙하면 구원 얻기는 얻는데 무조건 신앙해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되느냐? 사탄과 싸워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구원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 그러면 무조건 믿으라는 말은 뭐냐? 절대적인 신앙을 가리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옛날 아담이 타락할 때 절대적인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한 기준을 넘어선 인연을 갖춘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그 자람에게 작용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킬 터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승리의 기준을 세워 놓고서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3. 신앙이란 투쟁이다.  

- 개인 가정 교회 국가 세계를 걸고 싸우는 것이다.

- 하나되지 못하면 불신의 터전이 이루어지게 된다.

 

▣ 1970.12.27(일) 뜻과 나. 전본부교회.

037-238 믿는다는 것은 내 개인을 걸고 싸우는 것이요 가정을 걸고 싸우는 것이요 교회를 걸고 싸우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민족을 걸고 싸우고 나라를 걸고 싸우고 세계를 걸고 싸우는 때가 올 것입니다.

 

037-250 믿는다는 것은 영원한 주체성을 확립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되지 못하면 불신의 터전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 되는 문제는 뭐냐 하면 내 마음을 다하고 내 생명을 바치는 것이요 둘째는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한 것입니다.

 

▣ 1971.2.28(일) 내일을 맞자. 전본부교회.

042-094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는 언제나 부단한 투쟁의 노정을 거쳐가고 있습니다. 투쟁은 소모전입니다. 반드시 어떠한 소모를 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 아침에 밥을 먹었다고 해서 점심과 저녁을 안 먹는 것이 아닙니다. 아침을 먹었더라도 점심때에 가서 보충해야 되고 또한 점심을 먹었더라도 저녁때에 다시 보충해야 내일의 한날을 계승할 수 있듯이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하루의 생활을 이어가는 데 있어서 혹은 목적을 달성하는 의욕을 가꾸어 가는 데 있어서 해이解弛해지는 자리를 어떻게 피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나 자신을 중심 삼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의욕적인 기준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주체적인 입장에 서지 못하였다 할 때 어떻게 주체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확보하느냐 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주체적인 입장에 서지 못하면 상대적인 입장에라도 서든가 둘 중에 하나의 입장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1970.2.8(일) 나는 이렇게 했습니다. 전본부교회.

029-269 그래서 신앙생활은 최고의 개척자의 생활이요 최고의 투쟁자의 생활이요 최고의 전도자의 생활인 것입니다. 그 결과로 나타나야 최고의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 1972.3.6(월)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역사 섭리. 샌프란시스코 스카티시 라이트 템플.

053-328 신도들이 일반 사람들로부터 많은 질문에 부딪치는 말이 무엇이냐 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다면 인류가 수천 년의 역사 과정을 통하여 지내왔는데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일시에 선한 세계를 못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만일에 하나님과 반대되는 사탄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 사탄을 왜 제거하지 못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탄 마귀가 본래부터 있었느냐,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한 존재가 횡적으로 들어와서 인간을 타락시킴으로 말미암아 사탄 마귀가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해서 심각하게 기도를 하게 되면 반드시 방해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존재가 있어 가지고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반대 작용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번 들어보십시오.

 

하나님 앞에 본래부터 사탄이 생겨났다면 지금까지 6천 년이라는 인류 역사를 중심 삼고 인간을 고통 가운데에 붙잡아 놓은 사탄, 하나님이 구원 섭리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구원 섭리를 성취하지 못하게 해 온 사탄, 하나님을 반대한 이 사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능숙한가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탄이 있다면 오늘날 타락한 우리 인간이 그 사탄을 이겨서 하늘나라에 간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 1972.6.6(화) 근본 복귀. 중앙수련원.

- 서울 경기 가원 충청 식구 합동집회.

 

058-018 그다음에 종교인들은 싸움을 해야 됩니다. 무슨 싸움을 해야 되느냐? 사탄과 실체를 부딪치는 싸움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 그렇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은 싸움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을 할 때는 무엇을 표준하고 믿어야 하느냐? 우리 인류 조상 아담 해와보다도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믿어야 합니다. 이것을 오늘날 인간들이 확실히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싸워야 되는데 누구하고 싸워야 되느냐? 형제끼리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하고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4. 믿는다는 것은 참감람나무를 빌려 접붙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 1966.1.2(일) 심판의 목적. 전본부교회.

016-120 우리는 그런 세상적인 것을 완전히 부정하고 완전히 잘라 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자르려면 밑까지 뚝 잘라야 됩니다. 잘라 놓고는 무엇을 할 것이냐? 참감람나무 가지를 하나 빌려 가지고 정성을 다하여 접붙여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참감람나무를 빌려 접붙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원한 참감람나무 씨로서 출발할 수 있는 선의 자식이 되지 못하고 악의 자식 즉 돌감람나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5. 믿어야 할 것을 불신한 것이다.

 

▣ 1976.1.18(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83-129 그러면 악의 기원은 무엇이냐? 그것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첫째는 불신입니다. 불신에서 시작됐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땅인 에덴동산에 있어서 하나님이 부모의 입장에 있다면 우리가 그 부모를 의심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믿지 못하고 불신할 수 있느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불신의 조상입니다. 사탄이 뭐라고요? 그래,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믿어요, 못 믿어요? (믿습니다.) 확실히 알라구요. 확실히 알고 믿어요, 모르고 믿어요? 확실히 모르고 어떻게 믿어요? 확실히 모르고 믿는다는 것은 불확실하게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패들은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요? 확실히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그렇다면 그거 진짜 확실히 믿는 거예요. 얼마만큼 확실히 믿어요? 얼마만큼 확실히 믿느냐고요. 배고플 때 "아이구 밥 먹고 싶다" 하는 그 이상 믿어요? 내 생명이 귀한 줄 아는데 내 생명보다 더 귀하게 알고 믿어요?

 

도대체 망할 수 있는 조상이 됐는데 어떻게 해서 그러냐? 불신한 것입니다. 불신. 어떻게 해서 망하는 출발점을 가졌느냐? 불신해서. 무엇을? 믿어야 할 것을 불신한 거예요. 하나님을 믿어야 할 텐데 불신한 거예요. 만약에 하나님을 믿었다면 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6. 믿음은 인간의 책임분담이다.

 

▣ 원리강론 59

인간을 원리 자체의 主管性이나 自律性뿐만 아니라, 그 자신의 責任分擔을 다 하면서 이 기간을 경과하여 완성하도록 창조되었다. 즉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장 17절)고 하신 이 말씀을 믿어 따먹지 않고 완성되는 것이나, 그 말씀을 불신하여 따먹고 타락되는 것은 하나님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에게 달려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완성 여부는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에만 달려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의 責任遂行 如何에 따라서 결정되도록 되어 있었던 것이다.  

 

▣ 1995.10.29(일) 중앙수련원. 세계일보 조사위원 특별 연수회.  

273-299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반드시 죽었다는 거예요. 그 종자들은 전부 다 지옥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절대신앙 위에 세우고 싶었다는 거예요. 절대신앙 위에, 절대사랑 위에, 절대복종 위에 설 수 있는 아담 해와 가정이 되기를 바랐던 거예요.

 

그런데 아담 해와가 타락을 해 버렸습니다. 절대신앙의 기준을 파탄해 버렸다 이거예요. 절대사랑의 기준을 유린했다는 이거예요. 절대복종의 기준을 다 포기해 버렸다 이거예요. 이런 사람이 어디 가요? 지옥 가야지요. 

 

▣ 1995.11.3(금)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한남동

274-201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했는데 따먹고는 반드시 다 죽었어요. 영적으로 다 죽었다구요. 영원히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인연을 통해 가지고 천국이 연결되는데 그 세계는 나와 영영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회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 1984.4.1(일)하늘나라의 창건. 벨베디아

131-041 절대신앙, 아담이 절대신앙을 못 했어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을 가지고 절대책임을 져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타락이 뭐냐 하면 믿지 못한 것이에요. 그다음에는 책임분담을 못한 것입니다. 절대책임을 못 했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절대사랑을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이에요. 그것이 타락의 결과가 됐다는 거예요.  

 

7. 메시아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 마태복음 16장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다(막 8:27-30; 눅 9:18-21)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갈릴리 호수에서 북쪽 40킬로쯤))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 예레미야: 눈물의 선지라로 불린다.

제사장 힐키야의 아들. 요시아 13년(B.C.627)부터 활동.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등에 의해 유다가 멸망할 때 이집트로 끌려갔으며 마지막 설교는 이집트에서 했다. (예레미야 44장).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2)  예수님은 재림하실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원리강론 526

 

▶ 마태복음 16장  죽음과 부활을 처음으로 이르시다(막 8:31-9:1; 눅 9:22-27)
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 원리강론 527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를 우리는 말세라고 한다. 탕감복귀 원칙에서 볼 때 전 시대를 실체적인 동시성으로 탕감 복귀하는 재탕감복귀섭리시대의 2천 년이 끝날 무렵에 주께서 재림하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이다.

 

▶ 원리강론 528

우리는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부터 재림기가 시작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4) 믿음의 출발은 메시아다.

 

* 생명나무: 창조 이상을 완성한 남성,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창조이상을 완성한 여성  

*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 천국인 / 원리강론 153

- 하나님과 一體가 되어 하나님의 心情을 體恤,

- 神性을 갖게 되어 하나님과 不可分의 生活을 하게 되는 것.

 

▶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5장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요한복음 5장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가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 요한복음 6장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 원리강론 156

하나님의 뜻이 어디까지나 이스라엘로 하여금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게 하려는데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할 이스라엘은 그를 메시아로 믿어야만 했었다.

 

▶ 원리강론 164  

메시아를 보내시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분담이지만 오시는 메시아를 믿고 안 믿는 것은 인간의 책임분담에 속하는 것이다.

 

8. 제3 이스라엘의 신앙고백

- 나의 맹세와 가정맹세

 

▶ 나의 맹세

1) 천주의 중심 존재로서 아버님의 뜻과 맡겨 주신 책임을 완수하며 기쁨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선의 자녀가 되어 창조이상세계에서 영원히 아버님을 시봉하는 참효자 효녀가 되기를 나는 맹세하나이다.

2) 아버님께서 6천 년간 제물 된 십자가 노정을 참으시며 죽은 나를 참자녀로 살리시기 위하여 말씀과 인격과 심정을 주시어 일체가 되게 하심으로써 천주의 상속권을 주시려는 거룩한 뜻을 나는 완전히 상속받을 것을 맹세하나이다.

3) 원수에게 잃어버린 자녀와 천주를 복귀하기 위하여 아버님께서 부모의 심정을 지니시고 종의 몸을 쓰시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을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시며 나 대신 역사 노정을 두시고 원수 사탄을 무찌르시던 무기를 지니고 그들을 완전히 심판할 때까지 아버님의 본을 받아 나는 참아들딸이 되어 적진을 향하여 용진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4) 아버님께서는 평화와 행복과 자유와 이상의 원천이시며 아버님을 모시려는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와 천주는 본성의 인간을 통하여서 만이 심정 일체 이상세계을 완결함으로 나는 참사람이 되어 심정의 세계에서 아버님의 대신자가 됨으로써 피조세계에 평화와 행복과 자유와 이상을 옮겨 주고 아버님께 기쁨과 만족을 돌려드리는 참아들딸이 될 것을 맹세하나이다.

5)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主權을 자랑하고 하나의 을 자랑하고 하나의 國土를 자랑하고 하나의 語와 文化를 자랑하고 하나의 母를 중심한 子女됨을 자랑하고 하나의 傳統을 이어받을 血族임을 자랑하고 하나의 心情世界를 이룩하는 役軍임을 자랑하고 이를 實現시킬 것을 나는 盟誓하나이다.

이러한 의무와 사명을 성취하는 데 책임을 지고 생명을 바쳐 싸울 것을 나는 선서하며 맹세하나이다. 선서하며 맹세하나이다. 선서하며 맹세하나이다. 

 

▣ 1982.11.21(일) 우리의 맹세. 벨베디아.
122-296 그다음 7번째가 뭐예요? 심정세계를 이룩할 역군임을 자랑한다. 심정으로써 천국 이상을 실현시켜야 돼요. 그다음은 뭐냐? 여기에 대해 반대하는 모든 것을 싸워서 이길 것을 맹세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총칼로 싸우는 게 아니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생명을 바쳐서라도,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뭐냐 하면 하나님은 이걸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걸 제일 좋아해요.

 * 자, 통일교회 무니는 이것을 위해서 소명을 받아 여기에 모인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 뜻을 감당하기 위해서 모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심정을 가지고 전통을 이어받아 부모님을 통해야 천국이 가능한 거예요. 그것이 매주일에 외우는 나의 맹세예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맹세한 맹세를 실천해야 되는 거예요. 참 아들딸이 된다는 의미의 맹세다.

 

9.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요. 보이면 당연히 믿지 그렇지만 절대 믿어야 돼요.  

 ▣ 1999.2.16(화) 이제는 일족을 중심 삼은 시대. 제주국제연수원.

- 아침 훈독회.

 

299-209 사람을 중심 삼고 보게 되면 신앙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거예요.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는데 그것은 보이지 않아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요. 보이면 당연히 믿지 그렇지만 절대 믿어야 돼요. 하나님이 동그란 분인데 말이에요, 만약에, 하나님이 내가 삼각형으로 생겼다 하고 말하면 그걸 절대 믿으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