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신앙을 하는 이유 - 6가지.

true2020 2021. 12. 1. 17:42

▣ 1964.8.11(일) 주인이 없는 아버지의 뜻. 전본부교회.

012-301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그 자체는 슬픈 세계를 거쳐 나가는 과정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부르짖고 있는 이념이니 행복이니 자유니 평화니 평등이니 하는 그 모든 것들은 소망의 터전 위에서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목표로 하여 나아가는 과정에서 부르짖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적인 것들은 어차피 거쳐 지나가야 할 것들임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1. 소망을 찾기 위해 믿는다.

1) 하나님의 아들딸.

2) 신랑 신부

3) 천국.

 

▶ 1965.1.1(금) 승리적 주관자가 돼라. 전본부교회.

014-247 하나님을 찾아가는 데는 먼저 무엇을 바라보고 찾아가느냐? 소망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신앙이란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저 "믿어라, 믿어라" 하는 것은 막연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소망을 찾기 위하여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간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 신랑 신부가 된다는 막연한 기대라도 좋습니다.

 

▶ 1998.12.19(토) 생사에 대한 이해. 워싱턴 타임스.

- 1991년 세계평화종교연합. 창설 대회 기조연설문.

 

297-254 여러분! 세상만사는 다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가정도 지나가고 국가도 지나가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 혹은 어떤 주의나 사상도 다 지나가고 마는데 최후까지 남아져야 할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죽음과 싸워 승리할 수 있는 소망입니다. 우리에게 그런 소망이 없다면 우리는 인생의 패배자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태어나면서부터 세상적인 모든 소망 일체를 거부하고 인간 세상의 소망이 아닌 하늘의 소망 즉 영원한 소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늘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돕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땅 위의 어떤 소망을 품고 살 것이 아니라 죽음의 고개까지도 넘어설 수 있는 소망을 품고 영원한 소망의 세계를 꿈꾸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 믿어야 할 것을 불신한 것이다.

 

▣ 1976.1.18(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83-129 그러면 악의 기원은 무엇이냐? 그것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첫째는 불신입니다. 불신에서 시작됐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땅인 에덴동산에 있어서 하나님이 부모의 입장에 있다면 우리가 그 부모를 의심할 수 있느냐는 거예요. 믿지 못하고 불신할 수 있느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불신의 조상입니다. 사탄이 뭐라고요? 그래,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믿어요, 못 믿어요? (믿습니다.) 확실히 알라구요. 확실히 알고 믿어요, 모르고 믿어요? 확실히 모르고 어떻게 믿어요? 확실히 모르고 믿는다는 것은 불확실하게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 패들은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요? 확실히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그렇다면 그거 진짜 확실히 믿는 거예요. 얼마만큼 확실히 믿어요? 얼마만큼 확실히 믿느냐고요. 배고플 때 "아이구 밥 먹고 싶다" 하는 그 이상 믿어요? 내 생명이 귀한 줄 아는데 내 생명보다 더 귀하게 알고 믿어요?

 

도대체 망할 수 있는 조상이 됐는데 어떻게 해서 그러냐? 불신한 것입니다. 불신. 어떻게 해서 망하는 출발점을 가졌느냐? 불신해서. 무엇을? 믿어야 할 것을 불신한 거예요. 하나님을 믿어야 할 텐데 불신한 거예요. 만약에 하나님을 믿었다면 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3.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다.

 

1975.2.1(토) 신앙자의 자세. 전본부교회.

076-091 그러면 종교는 무얼 하자는 곳이냐? 믿는 곳입니다. 무엇을 믿느냐?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뭘 할 것이냐?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摸索해 가는 것이 종교의 사명입니다.

 

4.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하고 부르는 것입니다.

 

1959.9.27(일) 하나님의 가정에서 살 식구들. 전본부교회.

007-265 오늘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목표는 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하고 부르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참자녀로서 인류 전체가 형제가 되어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그 한날을 맞기 위해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복귀 섭리를 해 나오셨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그렇고 우리 인간의 마음속의 목적이 그렇다 할진대 그 목적은 기필코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필코 그날이 와야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날이 오지 않는다 할진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와 하늘과는 정적인 인연을 맺을 수 없습니다.

 

▣ 1969.2.4(화) 이상 상대. 동경교회.

022-205 우리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신앙생활을 할 때 최초의 출발점이 무엇이냐?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실감하는 입장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한 자녀의 입장을 복귀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이 이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자랑으로 삼고 천주에 그것을 외칠 수 있는 심정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딸로 설 수 없는 것이다.

 

5. 더 좋은 곳을 찾아 나가자.

 

▶ 1967.5.28(일) 본향을 찾아서. 전본부교회.

018-102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 또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환경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핍박의 화살을 받으면서도 찾아가겠다고 내적으로 외적으로 결심하고 다심해 나가는 목적이 무엇이냐고 할 때 답은 간단합니다. 더 좋은 곳, 더 좋은 곳을 찾아 나가자는 것입니다.

 

▶ 1969.11.30(일) 신앙자의 각오. 전본부교회.

027-111 우리가 바라는 신앙의 중심이 이 세계의 어떤 사조나 어떤 권력 앞에 밀려 나가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존재를 믿고 나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최고의 신앙의 기준이 아닙니다. 그러한 자리는 절대적인 자리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확실해야 됩니다.

 

그러고는 "나는 간다, 틀림없이 간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세계는 이러한 세계다, 다른 어떤 기준이 있을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확실한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죽어가는 일이 있더라도 그 신념이 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이루지 못할 때는 영계에 가서라도 하나님이 바라시는 세계를 개척해 가야지 이대로 지체할 수는 없다는 신념을 갖고 죽어야 저나라에 가서도 지상에 재림하여 협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영부영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생활을 하다가 죽어 보십시오. 지상 재림을 할 줄 압니까?

 

지상 재림하는 것을 안다고 해서 누구라도 지상 재림할 수 있는 줄 아세요? 그런 것은 여러분보다 영계에 있는 영인들이 더 잘 압니다. 그런데 그 영인들이 왜 못 오느냐? 그것은 그들이 땅 위에서 그러한 신념을 갖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신앙의 중심에 대해서 그리고 목표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 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초월적인 존재여야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자기의 현재의 입장보다 더 낫기를 바라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 절대적인 요구의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내용을 지닌 처음의 신앙의 중심 기준이 불변해야 된다는 겁니다. 춘하추동 사시가 변하는 것도 일 년 권내에서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환경이 변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목표 아래에서 놀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념 아래서 놀아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신념이 왔다 갔다 해서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신념이 확실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6. 참된 인간이 되기 위한 것이다.

 

1) 하나님하고 살고자 하는 인간입니다.

 

▶ 1972.8.18(금) 신앙과 나. 청평.

- 제1회 교역자 수양회.

 

060-284 신앙이라는 말은 참된 인간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참된 인간은 뭐냐? 하나님하고 놀고 하나님하고 쉬고 하나님하고 자고 하나님하고 살고자 하는 인간이 최고의 참된 인간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찾느냐 하면 그러한 참된 인간을 찾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신앙의 표준은 인격을 추구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까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2) 나를 이기기 위해서이다.

 

▶ 1982.10.31(일) 어제와 오늘. 본부교회.

122-013 그러면 여기에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데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나라는 원수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수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기도해 오고 심히 노력해 온 전부는 나를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 마귀의 참소 조건에서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가 있는 한 이것은 완전히···.

 

그다음엔 나를 부정하는 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를 부정하는 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되겠다구요. 완전 부정. 그래야 사탄이 따라오던 줄이 있다면 그 모든 줄을 완전히 끊어 놓는 것입니다.

 

3) 하나님에게 의지해서 인류를 데리고 하나님께 돌아가기 위해서이다.

 

▶ 1992.4.12(일) 복귀 완성. 중앙수련원.

-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 활동 일본 멤버. 일본어.

 

229-220 인간 생활에는 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거예요? 이 환경은 사탄이 쥐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소화할 거예요?

 

* 거기에는 역사가 걸려 있습니다. 그 배후에는 일본사를 비롯한 인류사가 있고 거기에는 하나님의 섭리 역사가 미완성된 채로 있고 아래 지상에도 미완성된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그 미완성 덩어리가 지구보다 크고 우주보다 커요. 그런 배후 역사의 덩어리가 굴러다니면서 나를 산산조각 내려고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혼자서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자신 있어요?

 

그것은 혼자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도와 달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면 하나님은 전능한 분이시니까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앙생활을 하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있으면 거기에 의지해서 해결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 1975.10.23(목) 탕감 조건을 세우자. 시카고.

080-200 지금까지 종교를 세운 목적은 뭐냐? 인류를 구해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알겠느냐구요? 그러면 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그 개체 목적은 어디 있느냐? 지금까지 종교인들은 "아, 내가 종교를 믿어서 구원 얻고 내가 잘 되겠다" 이랬습니다.

 

자, 내가 종교를 믿는 것은 세계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인류를 데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서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신앙인의 길입니다.

 

참된 종교인, 참된 신앙자들은 어떠한 사람이냐? 내가 종교를 믿는 것은 이 나라를 하나님께로 돌리고 이 세계를 하나님께로 돌리기 위해서다, 내 아들딸 내 자손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먼저 구하고 세계를 먼저 구하자 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먼저 해결하고 내 아들딸을 찾자는 거예요. 국가가 구원받으면 내 가정과 아들딸이 몽땅 구원받는 거예요.

 

4) 타락하였다는 자체를 분명히 알라.

 

1992.3.26(목) 타락성을 철저하게 추방하라. 동경교회.

228-094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랑도 생명도 혈통도 전부가 사탄에게 갔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 이상적인 혈통권이 바뀐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참된 인간을 추구하는 깊은 동기가 되기 때문에 타락하였다는 자체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체휼하라는 것입니다.

 

그 폭이 넓으면 넓을수록 높으면 높을수록 하나님에 가까운 인격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타락을 초월해서 만나야 되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타락하여 더럽혀진 역사적인 모든 것을 확실히 알고 절대적인 사랑으로 나아가지 않고서는 하나님에게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심각한 거예요. 적당하게 우연히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절대적으로 타락권을 초월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