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343

맨 처음 신앙길을 가는 초심자들이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책임 없이 말하게 되면 기운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 1971.1.24(일) 전본부교회. 소명을 따라서. 040-072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 신앙길을 가는 초심자들이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맨 처음 신앙길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계시라든가 환상이라든가 혹은 몽시라든가 암시로써 가르쳐 주는 것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즉각적으로 그 누구한테든지 이야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가 가만히 볼 때 그것이 자기의 일생에 대한 문제가 된다고 하면 못해도 3년 이상의 기간을 실천하고 나서 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가르쳐 준 그 뜻이 이루어지겠느냐, 안 이루어지겠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그 가르쳐 준 계시든가 몽시라든가 하는 것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3일이라 했던 내용이 3개월 만에 나타날 수도 있는 ..

하나님 중심이냐, 자기 중심이냐 하는 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 1970.8.11(화) 부산 동명장 여관. 심정과 공적 생활. - 전국 지구장 수양회. 033-136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 삼고 나가는 데는 자기가 있을 수 없습니다. 자기를 중심 삼는 것은 효의 도리가 아니요, 충의 도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절대시해 가지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중심이 틀어지게 되면 거기서부터 그는 정지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늘로부터 시작했느냐 땅으로부터 시작했느냐 즉 하나님 중심이냐 자기 중심이냐 하는 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신앙의 맛 - 3가지.

◑ 신앙의 밥 3가지 1. 기도. 2. 전도. 3. 사랑. ▣ 1983.5.7(토) 신문로 공관. - 카프 책임자. 127-144 예를 들면 여러분들 아침에 배고플 때 아침밥 먹는 것이 맛있어요 맛없어요? 언제나 맛있어요? 배고플 때 밥 먹으면 언제나 맛있지요? 그런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크는 거예요. 건강한 사람입니다. *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 종교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의 일도 일생을 두고 밥 먹는 거와 똑같습니다. 배고플 때 아침밥 먹듯이 맛이 있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배고플 때는 맛이 있어 가지고 모든 오관이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고 자기가 배고픈 것을 느껴야 돼요. 심정이 클클하고 다 이럴 때는 그때는 밥을 먹어야 돼요. 밥을 먹어야 된다구요. 밥이 ..

힘들 때는 "아버지, 역사적인 원한이 있는 그 주권을 위해서 백성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나는 전진합니다!" 하고 기도하라구요. 그 이상의 기도가 없다는 거예요.

▣ 1982.11.21(일) 벨베디아. 우리의 맹세. 122-286 힘들 때는 "아버지, 역사적인 원한이 있는 그 주권을 위해서 백성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나는 전진합니다!" 하고 기도하라구요. 그 이상의 기도가 없다는 거예요. 그 이상의 기도가. 하나님에게 물어보라구요. 자,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내가 산다 할 때에 하나님이 나에게서 가까이 있겠어요, 멀리 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사실이에요. 하나님은 나하고 같이 있습니다.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우리가 능력이 부족할 때 우리는 항상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하고 말입니다.

▣ 1983.2.15(화)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일. 이스트가든. - 연진님 생일 (음력 1.5) 124-217 어떤 때에는 여러분들의 능력이 부족할 때가 있을 거예요. 그것도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에게 기도를 해 보라구요. 능력이 부족할 때 뭘 하라구요? 기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예요. 우리가 능력이 부족할 때 우리는 항상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하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의 편에 서시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는 강한 자가 없어요, 전 세계에 있어서. 그래서 약한 여러분들을 택하신 것입니다. 선생님은 잘 알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결심만 하고 나면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는 거예요. 심각하게 기도하는 거예요. 눈물로 기도하..

오뚝이 신앙 - 3가지.

1. 아무리 쓰러뜨려도 서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자주적인 자체가 돼야 돼요. ▣ 1976.2.25(수) 전본부교회. 복귀의 목표. 083-295 세우는 것이 넘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거꾸로 놓더라도 그 뭣인가, 오뚝이 모양으로 말이에요. 오뚝이 있지요? 거꾸로 놓아도 딱 가서 서지요? 아무리 쓰러뜨려도 서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자주적인 자체가 돼야 돼요. 세상이 아무리 혼란하더라도 혼란한 세계 가운데 오뚝이 모양으로 나와 가지고 "나를 본받아라! 나를 흑암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표준으로 삼아라!" 이럴 수 있는 사람을 만났어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2. 내가 앉고 서는 자리는 不動하다. 마음 자리의 確立! ▣ 1983.5.8(일) 나의 뜻. 본부교회. 127-196 마음이 절대 하..

기도를 받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나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이냐 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반드시 자기의 기도하는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늘에 대..

▣ 1992.12.11(금) 한남동. 원리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240-035 그렇기 때문에 자기 소원의 기도보다는 기도를 받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나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이냐 하는 마음, 기도하면서 나에게 충고하고, 훈시해 줄 수 있는 그 영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반드시 자기의 기도하는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를 중심 삼고 기도한 것이라도 국가를 위하고 세계를 위한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게 될 때 개인적인 기도는 못 들어주지만 국가를 대신한 기도는 들어주고 국가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기도는 못 들어주지만 세계를 위할 때는 들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들어준 내용이 실현될 때까지는 수십 년 걸린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을 일생 동안 ..

아무리 설교를 잘하고 무엇을 어떻게 한다고 해도 하나님과 하나되지 않으면 모두가 가짜입니다. 가짜.

▣ 1960.5.29(일) 전본부교회 하나되시려는 아버지. 009-233 그런데 땅 위에는 현재 30억에 가까운 수많은 인간들이 살고 있으되 하나님의 사정을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압니까?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아요? 믿고 천당 가는 것이 소원이에요? 천만부당한 생각입니다. 여기서 외치는 사람은 그런 하나님은 안 믿습니다. 죄악에 썩어진 몸뚱이를 천당 보내는 그런 하나님을 믿어요? 그렇다면 모순된 하나님입니다.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천당 보내요? 그런 천리원칙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지금까지 천당에 간 사람은 없습니다. 다 낙원밖에는 못 가 있습니다. 하나된 자와 행복하게 살고 하나된 자와 더불어 영원무궁토록 천상천하를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눅 11:2~4) 마태복음 6장 5절

◑ 마태복음 6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눅 11:2-4)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

절대순종 절대복종의 길

▣ 1971.6.13(일) 전본부교회. 집합한 우리들. 045-076 주인이 가라고 할 때는 기쁜 마음으로 가라구요. 주인이 가라고 하면 가야지요. 자기가 좀 어렵고 고통스럽더라도 주인이 가라고 할 때 가야 주인의 동정을 받고 다시 회생할 수 있는 길이 있지 "나 안 가겠어요. 내가 뭘 잘못했어요?" 해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가라고 할 때 감사한 마음으로, 섭섭함을 넘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간다면 후에 주인이 다른 사람을 데려다 써 보고 그런 사람이 없게 될 때 자기를 다시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럴 수 있는 길이 있지 주인이 가란다고 툴툴하고 분풀이하는 사람은 그것으로 마지막입니다. * 오늘날 천사장의 피를 받은 우리 인간은, 원수의 인연을 벗어나지 못한 우리 인간은 이런 부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