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오뚝이 신앙 - 3가지.

true2020 2017. 2. 8. 16:57

1. 아무리 쓰러뜨려도 서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자주적인 자체가 돼야 돼요.

 

▣ 1976.2.25(수) 전본부교회. 복귀의 목표.

083-295 세우는 것이 넘어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거꾸로 놓더라도 그 뭣인가, 오뚝이 모양으로 말이에요. 오뚝이 있지요? 거꾸로 놓아도 딱 가서 서지요? 아무리 쓰러뜨려도 서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자주적인 자체가 돼야 돼요.

 

세상이 아무리 혼란하더라도 혼란한 세계 가운데 오뚝이 모양으로 나와 가지고 "나를 본받아라! 나를 흑암 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표준으로 삼아라!" 이럴 수 있는 사람을 만났어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2. 내가 앉고 서는 자리는 不動하다. 마음 자리의 確立! 

 

▣ 1983.5.8(일) 나의 뜻. 본부교회.

127-196 마음이 절대 하늘 편에 선 그러한 부동자세, 내 스스로가 부동자세인 동시에 어느 누가 이걸 움직일 수 없는 절대적 자리에 서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여러분들 마음이 왔다 갔다 하지요? 마음이 왔다 갔다 해요, 안 왔다 갔다 해요? 마음도 왔다 갔다 합니다. 왔다 갔다 하는데, 왔다 갔다 하는 마음 중심이 뭐냐? 나라는 것이 무엇이냐? 마음이 왔다 갔다 하면 몸뚱이도 왔다 갔다 하고 나라는 사람은 가만히 있나요? 마찬가지로 왔다 갔다 한다구요.

 

왔다 갔다 하는데 좋은 곳을 왔다 갔다 하면 좋겠는데 나쁜 곳을 왔다 갔다 하게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자각하는데 그 자각은 무엇이냐? "나는 절대 중심이다. 천지가 요동하고 천하가 뒤바꿔지더라도 내가 서 있는 모양은 오뚝이 모양으로 내가 앉고 서는 자리는 부동하다. 마음 자리의 확립! 하나님이 밀어내더라도 내 본연의 위치는 하나님이 원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밀어낼 수 없다." 이럴 수 있어야 됩니다.

 

3. 반석이 돼라.

 

▣ 1972.6.13(화) 현재의 시점. 광주교회.

058-276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반석이 돼라고 한 것은 그런 의미에서였습니다. 철옹성 같은 터전을 다져 가지고 이것이 아무리 땀을 흘려 발로 구르더라도 금이 안 가고 부스러기가 떨어지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단단하게 악착같이 달라붙어야 됩니다. 악착같이 달라붙으려니 악착같이 다짐하여야 됩니다. 다짐할 뿐만 아니라 악착같이 부딪쳐야 됩니다. 이러한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고생이 장땡입니다. 죽게끔 때려 모는 것이 장땡이라는 것입니다. 이해가 돼요?

 

* 그렇게 맞아도 오뚝이처럼 발딱 설 자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