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12.11(금) 한남동. 원리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240-035 그렇기 때문에 자기 소원의 기도보다는 기도를 받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나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이냐 하는 마음, 기도하면서 나에게 충고하고, 훈시해 줄 수 있는 그 영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반드시 자기의 기도하는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를 중심 삼고 기도한 것이라도 국가를 위하고 세계를 위한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게 될 때 개인적인 기도는 못 들어주지만 국가를 대신한 기도는 들어주고 국가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기도는 못 들어주지만 세계를 위할 때는 들어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들어준 내용이 실현될 때까지는 수십 년 걸린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을 일생 동안 잊어버리지 않고 자기가 영계에 갈 때 그날에 다 청산하고 갈 생각을 해야 돼요. 몇천 년을 두고 기도했으면 몇천 년을 기다려 가지고 영계에 가서 이루어지면 내가 協助할 수 있는 마음을 준비하고 가야 됩니다. 그래야 그 기도가 살아 가지고 기도한 내용이 자기의 후손 앞에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라는 것이 무서운 거라구요. 기도는 하늘에 대한 서약이고 선서이며 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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