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신앙의 맛 - 3가지.

true2020 2017. 3. 14. 09:40

◑ 신앙의 밥 3가지

1. 기도.

2. 전도.

3. 사랑.

 

▣ 1983.5.7(토) 신문로 공관.

- 카프 책임자.

 

127-144 예를 들면 여러분들 아침에 배고플 때 아침밥 먹는 것이 맛있어요 맛없어요? 언제나 맛있어요? 배고플 때 밥 먹으면 언제나 맛있지요? 그런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크는 거예요. 건강한 사람입니다.

 

*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 종교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의 일도 일생을 두고 밥 먹는 거와 똑같습니다. 배고플 때 아침밥 먹듯이 맛이 있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배고플 때는 맛이 있어 가지고 모든 오관이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고 자기가 배고픈 것을 느껴야 돼요.

 

심정이 클클하고 다 이럴 때는 그때는 밥을 먹어야 돼요. 밥을 먹어야 된다구요. 밥이 뭐냐 하면 3가지입니다. 첫째가 뭐 같으냐? 뭐 같아요?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은 하나의 호흡하는 것과 같고 밥 먹는 것과 같습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전도하는 것, 말씀하는 것입니다.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 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그릇에 뭐 채울 길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 사람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언제나 영적으로 맛을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맛을. 

 

127-145 지금 내가 미국에서 떠나게 되면 기 미국 애들까지도 선생님이 없으면 텅 빈대나?  그런 뭐가 있다구요. 집에 어머니 아버지가 없으면 빈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뭣이 있어야 됩니다.

 

맛이 있어야 돼요. 맛이. 어머니는 어머니의 맛, 아버지는 아버지 맛이 있습니다. 그 누가 전해 주는 흡족한 사랑의 맛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 신앙생활에 있어서 신앙생활의 맛이 있어야 합니다.  

 

* 사춘기의 청춘남녀들이 이성을 그리워하는 시앙의 맛, 어쩐지 거기 가서는 마음을 놓고 영원히 자더라도 누가 간섭을 안 할 수 있는 환경적 안식권, 천하에 없는 행복한 꿈에 잠길 수 있는 경지, 그런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 통일교회 믿는 맛이 있어요? 맛이 있을 게 뭐냐? 선생님이 주일날 설교하는 내용이 전부 다 욕만하고 고생만 시키려 하고 말이에요, 뭐 야단하고 칭찬 한마디 안 하는 내용이지만 그게 바로 멋지다 이거예요. 그 나름대로 그 길을 가다 보면 맛을 안다는 거예요.

 

남이 싫다고 하는 그 세계의 맛, 일반 세상 사람이 싫다고 하는 그 세계의 길을 찾아가니 일반 세상의, 죄악된 세상의 사람이 싫다는 그 맛을 알고 들어가 보니 죄악된 세상과 상관이 없는 영적 세계의 인연이 연결되더라는 것입니다.  이거 이론적이라구요.

 

혼자 신비로운 자리에 앉아서 명상을 하고 기도하면서 참 속삭이듯 ささやく하늘과 얘기하는 그 기쁨은 세상에 떡을 먹고 무슨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것보다 더 가치 있습니다. 그런 맛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도 그런 맛을 몰랐으면, "아이구, 뭐···".

 

* 엘리야가 말한 것처럼 "나만 남았나이다" 하는 심정에서, 절망의 고비와 한이 나를 사로잡을 수 있는 자리에서 나는 그걸 딛고 올라서 가지고 스스로 희망봉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았으면 뭐 벌써 다 흘러가 버렸지요.

 

* 그러면서도 세계가 자꾸 반대하더라도 그 맛이 있습니다. 알겠어요? 맛이 있다는 거예요. 맛. 그것은 아무나 못 봐요. 딴 길을 가면 그 맛이 없기 때문에 딴 길을 가려야 갈 수 없다는 거예요. 또 그 맛을 느끼면서 가는 곳에는 하늘이 같이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손대는 일은 세계적인 문제의 결실로 남아지는 거예요.  

 

127-147 완전한 플러스가 있는 곳에는 완전한 마이너스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완전한 마이너스가 있는 곳에는 완전한 플러스가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여기에는 새로운 창조권이 형성됩니다. 새로운 운동권이 벌어집니다.

 

▣ 1984.5.4(금) 주체사상과 경제. 이스트가든.

- 세계 간부회의.

 

131-210 영적인 밥을 먹어야 됩니다, 영적인 밥. 그래, 영적인 밥 알아요? 여러분들이 배고플 때 육적인 밥하고 영적인 밥하고 어떤 것이 맛있어야 되느냐 할 때 내가 살아 남고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영적인 밥맛이 육적인 밥맛보다도 더 좋아야 하고 영적인 힘을 중심 삼고 사는 생활의 맛이 육적인 힘을 갖고 사는 생활의 맛보다도 더 맛있어야 되는 거예요.

 

♣ 1983.5.7(토) 신문로 공관. 원리연구회 지도자의 사명.

127-145 어머니는 어머니 맛, 아버지는 아버지 맛이 있습니다. 그 누가 전해 주는 흡족한 사랑의 맛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 신앙생활에 있어서 신앙생활의 맛이 있어야 합니다.

 

* 맛이 있어요. 보통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맛을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정성을 들이고 왔다 갔다 하는 그 세계에 있어서 심령의 모든 세포가 발전하고 그 발전의 힘이 자기 내적 자체에서 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어야 된다구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맛을 느껴야 되는 거예요.

 

* 통일교회를 믿는 맛이 있어요?

 

* 남이 싫다고 하는 그 세계의 맛, 일반 세상 사람이 싫다고 하는 그 세계의 길을 찾아가니 일반 세상의, 죄악된 세상의 사람이 싫다는 그 맛을 알고 들어가 보니 죄악된 세상과 상관이 없는 영적 세계의 인연이 연결되더라는 것입니다. 이거 이론적이라구요.

 

혼자 신비로운 자리에 앉아서 명상을 하고 기도를 하면서 참 속삭이듯 하늘과 얘기하는 그 기쁨은 세상에 떡을 먹고 무슨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것보다 더 가치 있습니다. 그런 맛이 있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