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1.10.14(토) 부모의 심정으로 끝까지 주라. - 흥남 감옥 출옥 기념일. 011-234 황무지에 심어도 싹을 틔울 수 있는 생명력을 가진 사람이 돼라. 가을이 되더라도 시드는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하나님이 선두에서 싸우게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선두에 서면 사탄과 하나님이 직접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닦으신 기반 위에서 인간이 싸워야 한다. 최후의 길은 홀로 싸우는 길이다. * 아버지와 맹세한 기준은 누구도 빼앗지 못한다. "죽어서 후퇴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다. 사탄의 혈통을 받은 피와 살은 다 떨어져라. 그러나 뼈는 날아 있을 것이다." 하고 생각했다. "암모니아! 나는 암모니아를 어머니로 생각하겠습니다. 생명을 구할 어머니로." 이렇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