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1969.5.11(일) 전본부교회.

true2020 2020. 6. 29. 08:47

▣ 1969.5.11(일) 가정. 전본부교회.

023-056 미인은 박명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미인이라고 하더라도 애기 서넛만 낳고 나면 얼굴이 쪼글쪼글해지고 볼장을 다 보게 됩니다.

 

사람이 사는 것은 얼굴을 보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마음을 보고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얼굴이 잘 생기고

못생기고 간에 우러나오는 감정이 풍부하면 세계의 일등 가는 여자라는 것입니다.

 

결혼하게 되면 여자는 남자의 일등 가는 유원지가 되어야 하며 일등 가는 명승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 보라는 것입니다.

 

방긋 웃는 그 모습을 보고는 남편이 웃지 않을 수 없고 즐거워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꼬리까지 감을 만큼 안아 주면 천년만년 동안 그렇게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이념에서 말하는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은 세계의 어떤 가정보다 몇백만 배 몇천만 배 몇억만 배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지 안 그런지 하나님 앞에 기도해 보라는 것입니다.

 

* 아내의 눈에는 남편이 최고이며 제일로 보여야 합니다. 남편의 눈에는 아내가 그렇게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첫사랑으로 맺어진 인연이 최고의 인연입니다. 남이야 무슨 소리를 하든지 죄고입니다. 이런 것을 몇억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를 자기가 영원히 가질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모든 사람이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을 잘 따르고 잘 받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문학작품이나 영화의 한 장면에만 나와서는 안 됩니다. 현실에서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역사와 최고의 문화가 엎질러졌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세계를 세우기 위해서 그렇게 살기 위해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왔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023-057 남자가 여자 한 사람을 못 다르면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자라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내 사랑은 이렇다는 것 가지고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간을 두루두루 연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성별 된 생활을 하지 못하고 가정 복귀가 안 되어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 가정의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어야 됩니다. 또한 선생님을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깊고 깊은 자리를 파고 헤쳐서 천년만년 살고 지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여기서 재미있게 살고 있으니 여기에 같이하시옵소서." 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여러분 가정이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을 중심 삼은 터전을 닦으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