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1.8(금) 의정부교회. 인생의 갈 길.
038-234 여러분은 재수가 좋기를 바라지요? 오늘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을 봤는데 기분 나쁘다, 또는 통일교회 문 선생이라는 사람한테 갔다 왔는데 참 재수가 좋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재수가 좋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갈 때는 아홉 냥을 가져갔는데 올 때 보니 여덟 냥이 되었을 때 그것을 보고 재수 좋다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아야 재수가 좋다고 하는 겁니다. 그렇지요?
갈 때보다 올 때 더 크면 좋다고 하는 겁니다. 갈 때보다 더 나아야 좋다고 하는 것이지 나빠졌는데 좋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렇습니다. 자연법도라든가 화학작용이라든가 모든 작용이라는 것은 손해 나는 데서 작용하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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