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내가 가는 뜻 앞에는 반드시 시련이 올 것이다.

true2020 2023. 10. 26. 16:28

1. 내가 가는 뜻 앞에는 반드시 시련이 올 것이다.

 

▣ 1971.3.21(일) 흥망의 분기점. 전본부교회.

042-247 그렇기 때문에 시련이라는 것은 인생행로에 있어서 혹은 뜻길을 가는 데 있어서는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행복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태어나는 그날부터 죽는 그날까지 행복한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굴곡이 있다는 것입니다. 

 

042-249 아무리 환경에 치우치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내심으로 뜻을 대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 하며 "내가 대하는 뜻은 기필코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가는 뜻 앞에는 반드시 시련이 올 것이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러니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 어려움에 대비해야 하고 몰리면 몰릴수록 그 몰림에 비례하여 내심적으로 그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어려운 환경을 다시 한번 밀어낼 수 있는 때가 오게 되면 여러분은 새로운 출발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2. 핍박이 올 줄 알고 사는 사람이니까 핍박해라 이겁니다.

 

 1987.2.3(화) 지나고 보니 사랑이었다. 미국 세계선교본부. 

- 참부모님 탄신일. 

 

161-182 밝은 날이, 밝은 태양이 나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바라는 것이지만 우리가 원치 않는 흐린 날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걸어 나온 역사 시대를 두고 보면 태양은 갖고 있었지만 구름 낀 날이 많았다 이겁니다. 구름뿐만이 아니라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고 태풍이 부는 그런 날들이 많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의 일생에 있어서 태풍이 부는 날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아마 세상의 역사 시대의 기후 가운데 나타난 이상현상, 이상기후현상 이상의 태풍이라 할까, 모진 바람이 불어 쳤다고 보는 거예요. 

 

*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역사 시대를 보면 이 구름이 있었다 이거예요. 이 악마의 구름, 검은 구름이 끼어 가지고 전부 다 방해해서 태양빛을 못 내게 하고 그 빛을 따라 사는 모든 통일교회의 무리를 전부 다 수렁에 박아 넣기 위한 역사를 거쳐왔다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과거의 핍박과 시련을 어떻게 참아냈느냐고 물어보면 신앙의 빛을 가진 사람, 신앙의 힘을 가진 사람만이 극복할 수 있었다는 대답이 나옵니다. 아무리 태풍이 몰아쳐도 아무리 태풍이 불어오고 어려운 환경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거쳐갈 뿐이지 끝에는 반드시 광명한 태양빛을 맞을 수 있는 기쁨의 날이 오는 것이다! 그런 실력을 가진 자만이 남아졌다 이겁니다.   

 

161-187 그렇지만 우리는 말예요, 핍박이 올 줄 알고 사는 사람이니까 핍박해라 이겁니다. 핍박해라 이거예요. 핍박이 오기를 바라고 있는데, 핍박 오기를 바라고 그걸 맞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너희들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지만 앞으로 전부 다 굴복할 것이 뻔해! 너희들의 때는 끝이 보여." 이러면서 그것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들이라구요. 얼마나 자신만만한 표정이에요. 

 

161-198 그래서 오늘 68세를 맞으면서 이제는 모든 고개를 다 넘고 지난날을 생각해 보니 이것이 전부 다 하늘이 보다 더 귀한 것을 갖다 주기 위한 작전이었다는 거예요. 보다 더 큰 것, 보다 더 귀중한 것, 보다 무한한 것을 갖다 주기 위한, 축복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의 길이었더라 이겁니다. 

 

* 내가 자리잡은 것은 그야말로 이와 같은 수난길을 통해서 다져진, 사탄이 점령했던 모든 것을 완전히 빼앗아다가 우리에게 넘겨주려고 하는 하늘의 사랑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