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 감사 불평 시련

내가 공식 석상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책망을 가끔 하지요? 잘못한 것을 용서해 주는데 있어서 일대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true2020 2023. 11. 12. 23:37

▣ 1971.4.18(일) 최고의 정성. 전본부교회.

043-031 우리 통일교인들이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공식 석상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책망을 가끔 하지요? 왜 그렇게 하느냐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떠한 사람이 잘못한 것을 용서해 주는데 있어서 일대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와 나, 일대일로는 절대 용서가 안 됩니다.

 

선생님이 책임진 것은 세계적이요 전체적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한번 잘못하면 세계적으로 전체적으로 걸리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죄를 짓게 되면 공판정에서 선포하고 결정하지요?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공석에서 선포식을 하는 것입니다. 친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어떠한 사람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 공석에서 그를 책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잘 아는 유 협회장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내가 공석에서 그를 많이 攻駁공박했습니다. 그는 그것으로 탕감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 협회장이 돌아간 다음에 어떤 사람은 선생님은 죽은 충신에게 복은 못 주고 상은 못 주나마 공박만 한다고 했지요? 여러분은 이런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수단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책적으로 말하는 수단을 못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모르는 내용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얘기를 하다 보니 여러분 보기에는 그것이 걸리는 것입니다.

 

영인들이 선생님에게 나타나 자기를 변호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들을 구원해 줄 사람은 통일교회 문 선생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내용을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판결 지어 주어야 할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는 것입니다.

 

땅에서 잘못하여 죽게 되어 영계에 가면 그 잘못을 풀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했으면 살아생전에 회개하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영계에 가면 이를 악물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체면불구하고 이 땅에 와서 회개하려고 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모두가 사실입니다. 그들을 공판정에서 판결 지어 줘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공석에서 그들을 공박하는 것입니다.

 

*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갈 길을 해결해 줘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체면을 불구하고 오해를 각오하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누가 그것을 이야기해 주겠어요? 

 

이런 배후의 인연은 모르고 선생님이 책망한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책망받을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렇더라도 선생님이 그를 위해서 눈물 흘리며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래, 그게 잘못됐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공석에서 책망을 하게 되면 왜 그러는 줄 알아야 돼요.  

 

여기 유광렬이 욌어요? 엊그제 부흥회 할 때 공석에서 그를 책망했습니다. 그렇게 책망하고 명령한 것은 그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