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176

진정으로 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 1970.8.30(일) 전본부교회. 본을 삼자. 034-130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진정으로 선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악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악한 점을 꼬치꼬치 캐고, 악이 열만큼 있으면 열만큼 미워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 악을 잊어버리고 그 악 가운데에 깃들어 있을 선의 가치를 악 이상으로 평가해 낼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악한 사람을 선한 입장에서 상대하여 새로운 입장으로 인도할 수 있고 새로운 입장에서 그에게 행복의 요건을 제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나를 본으로 삼고 따라올 수 있는 것이요 나를 중심 삼고 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가 악하다고 해서 악 그 자체를 저주하고 악이 열만큼 있으면 그 이상으로 악하게 평가해 ..

양심 권한의 3대 요목이 뭐예요?

▣ 1993.12.29(수) 사명을 자각하라. 국제연수원. - 일본 교회 책임자. 일본어. 252-151여러분들은 어때요? 정지냐 성장이냐, 어느 쪽이에요? 여러분들 양심에게 물어봐요. 자기 상황은 아무에게도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양심은 제2의 하나님이에요. 자기에 있어서의 모든 일체는 양심이 알고 있다구요. 양심이 모르는 것이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양심은 하나님 보다도 자기에 대해서 잘 압니다. 하나님조차도 그 양심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의 상대적인 전권을 다 주었기 때문에 양심은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辨明이 필요 없어요. 이런 말을 한다고 불평하기보다 자기 양심에게 부끄럽지 않나, 물어 보라구요. 양심은 여러분을 잘 알고 있지요? 무엇 하나도 숨길 수 없습니다. ..

선악의 분립관 - 4가지.

▣ 1974.4.30(화) 중앙수련원. 본질적 신앙자의 자세 - 본부부장 및 교구장 회의 지시사항 2. 선악의 분립관 071-204 오늘날 이런 문제점을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선악의 분립관, 선악을 분립하는 데는 어떻게 분립하느냐? 1) 原理와 傳統을 중심 삼고 하나님은 분립해 나온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원리, 창조 원칙을 중심 삼고, 하나님이 세워야 할 전통을 중심 삼고 분립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2) 주체와 대상간의 一致點 어떻게 분립하느냐? 주체와 대상 간에 일치하지 못하는 것은 갈라지는 것이요 일치하는 것은 하나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간에 있어서 일치하는 그것만이 악을 분립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이 주체가 누구인가를 알고 대상이 누..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 "이놈, 너 어저께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오관이 하나되어 살았어?" 하고 질문해야 돼요.

▣ 1991.3.9(토) 이스트가든. - 전 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216-101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 "이놈, 너 어저께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오관이 하나되어 살았어?" 하고 질문해야 돼요. 이놈의 입, 이놈의 눈, 이놈의 귀, 이놈의 심보, 이놈의 생각 다 물어봐야 된다구요.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돼요.

▣ 1989.10.3(화)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제2회 세계통일국개천일. 193-169 엄덕문이 다리 꼬부러졌지? 자기가 한 살이라도 더 살고 싶거든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구. 그게 운동한다는 아침 체조? 체조하고 나와 가지고 여편네 남편네 싸워 가지고 골통이 깨지고 쓰러져 "나 죽여라!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간나야" 이러면서 운동 백날해야 병나 가지고 중간에 나가다가 엎어지는 거예요.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돼요.

오늘날의 인류는 타락의 혈통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영원히 불행한 자리에서 신음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 1966.3.22(화) 전본부교회. 소망의 부모의 날. - 참부모의 날. 016-183 오늘날의 인류는 타락의 혈통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영원히 불행한 자리에서 신음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 1968.3.10(일) 전본부교회. 본향의 나라. 019-279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천년만년 살고 싶어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생활이 행복의 기원이 되고 행복에 도달하기를 바라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 위에서 아무리 행복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태어나기를 불행한 자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 행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결국 불행한 환경을 거쳐 불행의 종말을 맞아야 할 인생인 것입니다. ▣ 1957.3.10(일) 제물된 세계를 넘어서..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이게 하나 안 됐으면 영원을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

▣ 1993.1.2 (토) 제10회 애승일. 한남동 공관. - 년두표어 "새 가정과 통알조국" - 1993년 신년 지시사항. 2) 두 세계 혈족 통일조국. ㄱ. 심신 개체통일. 242-289 어떻게 하든지 몸 마음을 통일해야 됩니다. 이건 숙명적 과정예요. 이것이 하나 안 되면 기도를 천년만년 저나라에 가서도 영원히 계..

자신과 싸울 줄 알아야 합니다. "이놈의 눈아, 이놈의 발아, 이놈의 손아, 너는 어디에 어떻게 쓰여질 것이냐" 하고 냉혹히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 1961.5.13(토) 자각하자. 전본부교회. - 제6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폐회식. 011-152 여러분은 자신과 싸울 줄 알아야 합니다. "이놈의 눈아, 이놈의 발아, 이놈의 손아, 너는 어디에 어떻게 쓰여질 것이냐" 하고 냉혹히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후손에 남겨 줄 무엇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