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176

선은 흥하는 것이요, 악은 망하는 것입니다.

▣ 1969.6.22(일) 선악과 흥망성쇠. 전본부교회. 024-045 선은 흥하는 것이요, 악은 망하는 것입니다. 악은 추방되어야 합니다. ▣ 1980.11.1(토) 가정교회의 가치와 그 중요성. 109-129 악이라는 건 상대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부정하고 나를 붙잡는 것입니다. 이것은 파괴의 요인이다 이거예요. 우주력을 추방하는 것입니다. 우주력을 추방하게 되면 우주력은 주체와 대상의 환경권내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이 우주력을 추방한다는 것은 환경을 추방하는 것이니, 내 개인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우주 세계, 이 존재 세계에서 추방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 그러면 선한 사람은 뭐예요? 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내 것을 주고, 도와줘라, 자꾸 희생하라 이거예요. 그거 왜 그래야 ..

내 한 몸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선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5가지.

1.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 1970.8.2(일) 전본부교회. 선악의 분기점. 033-054 내 한 몸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선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자리가 어떤 자리냐?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악한 세상에서 밤이나 낮이나 선의 주체성을 중심 삼고 상대적인 부활의 역사를 일으켜서 선권을 발전시킬 수 있는 주체적인 자리는 어떤 자리냐? 또한 세상의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는 자리는 어떤 자리냐?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뭇사람으로부터 칭찬받는 사람은 집에 들어가서도 형제와 화목하고 부모 앞에서 효도하고 친척들을 위하고 동네 사람들에게는 친절을 베푸는 사람입니다. 그럴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 마음이 그럴 수 있..

선을 세우는 길. ▣ 1964.3.24(화) 대전교회.

▣ 1964.3.24(화) 선을 세우는 길. 대전교회. 013-238 악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망한다. 그러나 보기에는 초라해도 그가 참다운 선을 찾아나가면 망하지 않는다. 역사가 선을 찾아나가는 한 망하지 않는 것이다. * 선은 역사와 시대와 체제를 초월한다. 2천 년 전 예수님을 그 시대의 사람들은 악한 사람으로 보았으나 예수님은 선을 대변하기 위하여 생명과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기 때문에 그의 주장은 그가 죽은 뒤에도 남아지게 된 것이다. 선은 망한 것 같으나 망한 것이 아니다. 한 시대가 지나면 다시 싹이 트고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세계적인 터전이 되는 것이다. * 참다운 선은 시종여일하여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는다. 악을 위해 출발하지 않으며 망하는 길을 따라가지 않는다. 세계는 하나의 선..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소유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 1956.6.27(수) 하나님의 주관 세계를 찾아 드리자. 전본부교회. 001-122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창조 본연의 심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내 자체를 분석해 볼 때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본연의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의지해야 할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소유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양심이라는 최고의 특별 선물. - 4가지.

▣ 양심의 거울 / 세계일보 배연국 수석 논설위원 강도는 사람을 만나면 칼을 들고 달려들지만 거울을 보면 흠칫 뒤로 물러선다. 거울에 비친 흉측한 자기 모습을 애써 피하는 것이다. 강도가 놀라는 것은 각자 사람의 마음속에 양심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돌아보게 된다. 이런 효과를 노린 것이 ‘양심의 거울’이다. 실제로 시험을 보는 학생들의 책상 위에 자신의 얼굴이 보이도록 거울을 놓아두었더니 부정행위가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에 거울을 설치해 양심을 자극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양심은 항시 24시간 가동 중이다. 깜깜한 밤이 되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게으름을 피우는 법이 없다. 언제나 나의 내면에서 영롱한 빛으로 반짝거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