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선악의 분립관 - 4가지.

true2020 2020. 3. 12. 09:17

1974.4.30(화) 중앙수련원. 본질적 신앙자의 자세  

- 본부부장 및 교구장 회의 지시사항

 

2. 선악의 분립관

 

071-204 오늘날 이런 문제점을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선악의 분립관, 선악을 분립하는 데는 어떻게 분립하느냐? 

 

1) 原理와 傳統을 중심 삼고 하나님은 분립해 나온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원리, 창조 원칙을 중심 삼고, 하나님이 세워야 할 전통을 중심 삼고 분립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2) 주체와 대상간의 一致點

어떻게 분립하느냐? 주체와 대상 간에 일치하지 못하는 것은 갈라지는 것이요 일치하는 것은 하나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간에 있어서 일치하는 그것만이 악을 분립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이 주체가 누구인가를 알고 대상이 누구인가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자기 주체는 누구요 자기의 대상이 누구인 줄 알아야 돼요. 그 주체와 대상 간에 일치점을 상실하는 데 있어서는 모든 것이 문제가 된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3) 선악의 분립관에 있어서의 犧牲과 奉仕

하나님편, 선편은 뭐냐 하면 희생과 봉사를 하고 나가는 것이지만 악한 편은 이 반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自主와 批判, 이건 반대되는 거라구요. 自己中心 삼은 觀과 批判이라는 것은 반대되는 거라구요.  


4) 順從과 服從하는 데서만이 선이 남아지고 그 반대면 악이 되기 쉽다. 여기에서 반대하고 뭐 그런 것은 전부 다 악에 가깝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이것이 본질적인 면에 있어서 선악이 분립되는 기준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