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12.20(일) 최후의 경계선. 본부교회. 214-109 그렇기 때문에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자아 투쟁이 세계대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이것을 정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일과 중에 지대한 부분을 차지하는 일과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의 싸움에 있어서 최후의 한계선이 뭐냐? 내 마음을 중심 삼아 가지고 몸을 절대 지배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 투쟁 역사를 벗어날 수 없고 혼란된 이 타락 세계의 권내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옥권을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뿌리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이놈의 몸뚱이를 때려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선조들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