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176

개인적 악마의 세계는 개인적 욕심 욕심, 물질, 돈 돈 돈 이래요. 하지만 선한 세계는 사랑 사랑 사랑합니다. 사랑을 이루려 하지 않는 선한 길이란 없습니다.

▣ 1986.2.14(목) 공적 생활. 본부교회. - 참부모님 탄생일. 140-277 오늘날 이 생활무대에 몸뚱이와 연결된 외적 세계는 악마의 무대가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전부 다 물질과 관계를 맺고 있고 물질 공급체는 이 자연세계, 환경세계인데 환경세계는 악마가 주관하는 세계입니다. 그런데 선한 세계는 마음의 세계로서 마음세계를 초점으로 하여 마음이 주관하는 세계입니다. 그래서 선한 세계는 마음의 세계고 악마의 세계는 물질의 세계입니다. 이 둘이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개인적 악마의 세계는 개인적 욕심 욕심, 물질, 돈 돈 돈 이래요. 하지만 선한 세계는 돈 돈 대신에 뭐예요? 선을 중심 삼은 종교는 사랑 사랑 사랑합니다. 선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이루려 하지 않는 선한 길이란 없습니다. 목적..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 욕망이 이루어질 때 행복을 느끼게 된다.

▷ 원리강론 2~3 행복은 어떻게 될 때 오게 되는 것인가?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 욕망이 이루어질 때 행복을 느끼게 된다. 욕망이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그 본의를 흐려서 생각하기 쉽다. 그것은 그 욕망이 선보다도 악으로 나아가기 쉬운 생활환경 가운데서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의를 맺는 욕망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본심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본심은 이러한 욕망이 자신을 불행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악을 지향한 욕망을 물리치고 선을 추구하는 욕망을 따라 본심이 기뻐하는 행복을 찾으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망이 어두움을 헤치고, 생명을 빛을 찾아 고달픈 길을 더듬고 있는 인생이다. 불의의 욕망을 따라가서 본심이 기뻐하는 행복을 누려 본 ..

"나는 내 것"이라고 자칭하는 내가 되어야 자주성이 있는 것입니다.

▣ 1968.3.10(일) 본향의 나라. 전본부교회. 019-279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고 사람들은 천년만년 살고 싶어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생활이 행복의 기원이 되고, 행복에 도달하기를 바라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 위에서 아무리 행복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불행한 자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 행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결국 불행한 환경을 거쳐, 불행의 종말을 맞아야 할 인생인 것입니다. 본심이 고대하는 본향의 가정, 본향의 사회, 본향의 나라, 본향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자리를 갖지 못한 인간이기 때문에 그러한 인간들이 그리워하고, 소망하고, 욕망하는 그 모든 것은 현재 처하고 있는 생활환경을 토대로 해서는 절대로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

원수는 여러분 앞에 나타난 어떤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몸뚱이가 원수입니다. 자기를 심판할 줄 알아야 합니다.

▣ 1959.9.20(일) 두 세계를 대하고 있는 나. 전본부교회. 007-256 인심을 배반하고 천심을 배반한 우리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천륜, 아버지의 심정을 배반한 우리입니다. 우리는 이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무엇이 천륜을 유린해 나왔느뇨? 이 몸이 유린하였으니 우리의 몸은 죄악된 몸뚱이입니다. 원수는 여러분 앞에 나타난 어떤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몸뚱이가 원수입니다. 이 몸뚱이를 눌러놔야 됩니다. 자기를 심판할 줄 알아야 합니다. * 그러나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걸어 놓고 싸워야 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여자들이 가슴을 치고 슬퍼 울며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보고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고 ..

"우주주관을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을 완성하라" - 7가지.

▣ 1967.8.13(일) 만민지원 통일세계. 전본부교회. 018-316 오늘날 대한민국은 여당과 야당이 싸우고 있습니다. 제아무리 싸우며 해결점을 찾으려고 하더라도 이 민족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통일 기준을 이루어 놓지 못하면 그 해결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또 그 구성된 모임 자체가 하나의 통일적인 실체로 규합될 수 있는 통일의 형태를 갖추기 전에는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虛事가 되는 것입니다. 한 나라가 그러하듯이 이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 통일을 바라기 전에 자아 통일을 완성해야 하며 우주 주관을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을 완성해야 합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결국은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1. 자신이 원수예요. - 매일 거울을 볼 때 "이놈의 눈, 이놈의 귀, 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