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229

이만큼 쓰고 가겠다.

▣ 1987.1.11(일) 미국. 신의 섭리 노정과 인간의 생활 노정. 161-126 성경 마태복음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건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는 말이 있는데 이게 당연한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는 의식주를 초월한 곳이에요. 그런 거 없어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의식주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아무리 세상에 애착을 두고 있더라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다 남기고 가야 돼요. 한 사람이 이 땅 위에서 사는 데에 얼마만큼 물질을 소모하고 갈 것이다 하는 그 양이 있다구요. "나는 이만큼, 될 수 있는 대로 양을 적게 하겠다. 이만큼 쓰고 가겠다." ..

동물 중에서 제일 잘생긴 것이 호랑이입니다.

▣ 1971.2.15(월) 종로교회. 참된 인생길. - 서울 9개 지구 야간 순회. 041-180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대관절 이 땅 위의 무엇을 가장 좋아하시겠어요? 나무를 좋아할까요, 돼지를 좋아할까요, 아니면 호랑이를 좋아할까요? 호랑이를 보면 잘생겼습니다. 동물 중에서 제일 잘생긴 것이 호랑이입니다. 사자는 호랑이만큼 생기지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호랑이를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호랑이를 좋아하신다면 호랑이가 하나님과 제일 친한 것입니다. 하여튼 하나님께서는 식물보다 동물을 더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호랑이보다 더 잘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더 잘난 것을 좋아해야 되겠어요, 안 좋아해야 되겠어요?

왜 사람이 서서 다니느냐? 하늘과 땅을 연결한다.

▣ 1976.3.28(일) 벨베디아. 역사적 3 시대를 통한 승리. 086-164 그러면 왜 사람이 서서 다니느냐? 동물들은 전부 다 기어 다니는데 사람은 왜 서서 다니느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왜 서서 다니느냐? 그것은 우주를 연결한다는 거예요. 하늘과 땅을 연결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는 안테나와 같이 하늘로 향하고 발은 땅을 딛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우주가 걸음을 걷는다는 것입니다. ▣ 1978.1.22(일) 벨베디아. 영광의 새 아침. 096-217 그러면 모든 만물 가운데, 동물들은 전부 다 네 발로 다니는데 사람은 왜 서서 다니느냐? 거 왜 그래요? 종적인 대표자이기 때문이에요. 이 모든 피조만물 가운데 사람만이 설 수 있는 동물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게 되어 있고 무..

닭 - 3가지.

▣ 1998.8.9(일) 벨베디아. 영광된 참가정. 294-303 새벽에 우는 닭이 수탉이에요, 암탉이에요? (수탉입니다.) 1. 닭 우는 소리- 조상들이 찾아와 가지고 자고 있는 자기 족속들을 구해 달라고 하는 예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1990.7.1(일) 본부교회. 3대 주체사상. 204-125 동네를 바라보고 있을 때 망아지가 울고, 닭이 우는 것은 이 동네에 주인이 찾아올 수 있는 새벽을 예고하는 소리요, 자기 조상들이 찾아와 가지고 자고 있는 자기 족속들을 구해 달라고 하는 예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 왜 우는 거예요? "아침이 온다. 여명이 되었다. 생각 있는 사람은 깨라" 하는 거라구요. ▣ 1979.1.21(일) 벨베디아. 복귀된 가정. 102-296 자, 새 것을 배우고 새 것을..

참다운 부모의 심정, 참다운 주인의 심정으로 자연을 붙들고 속삭일 줄 알아야 한다.

▣ 1961.5.18(목) 전통으로 남길 눈물과 땀과 피를 흘려라. 전본부교회. - 36가정 축복행사가 있은 후, 각자 임지로 보내면서 하신 말씀. 011-154 우주 자연을 무심히 보아서는 아니 된다. 자연을 품고 노래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 참다운 부모의 심정, 참다운 주인의 심정으로 자연을 붙들고 속삭일 줄 알아야 한다. 이러한 마음을 갖고 하늘땅의 모든 것을 부여안고 살 때 天民이 된다. 심정은 부모의 심정으로, 몸은 종의 몸으로 행해야 주인이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유업이다. 이것은 아버지의 심정을 갖고 눈물과 땀, 끓는 피를 흘려야 얻을 수 있다.

하늘과 땅, 그 가운데 사람, 이것을 천지인이라고 하는데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도 사람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1971.5.7(금) 인연과 사명.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 전도 대원 수련회 수료식. 044-180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는 것입니다. 생각하면 하늘과 땅은 하늘도 별개의 것이요, 땅도 별개의 것 같지만 언제나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은 내용도 전연 다르고 모양도 다른 것이지만 언제나 뗄 수 없는 하나의 인연으로 맺어져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또 하늘과 땅, 그 가운데 사람, 이것을 천지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사람도 역시 하늘이 있고 땅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며 또한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도 사람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사람을 중심 삼고 하늘과 연결되며 사람을 중심 삼고 땅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 사람에는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