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229

선생님의 건강 비결.

▶1982.10.21(목) 서울 롯데 호텔. 통일교회와 세계. -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주체 교수 초청 문선명선생 환영 집회. 121-009 문: 항상 보면 정정하신데 어떻게 그렇게 건강하신지 그 비법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답: 제가 본래 태어나기를 부모를 참 잘 만나서 좋은 혈육을 받아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지금 현재 무게로 말하면 200파운드, 한 백 킬로그램 나가요. 감옥에 있을 때 흥남 감옥에서 생활하면서도 그러한 수욕의 고난길을 걸어가면서도 190파운드는 무게를 지니고 있었어요. 뼈도 굵고 무게가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조가 낳아 주신 공적으로 말미암아 그렇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거기에 덧붙여서 여러 가지 일을 하다보니 내 자신이 신변보호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

끝날에는 물을 지배하는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소식만 있으면 그저 하나되려고 한다 이거예요. 물이나 공기나 사랑이나 다 본질이 마찬가지예요.

▣ 1998.1.21(수) 한남동. 영생 문제와 죽음. - 귀국 환영 집회. 289-263 훈독하게 되면 강물 생각해요. 강물. 여기 한국 한강에 미국 물도 섞여 있겠나, 세계의 어떠한 나라의 물도 안 섞여 있겠나? 구름이 옛날 구름인지 알아요? 몇천 년 동안 이게 왕래하던 구름도 세계에 다 끝까지 통일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물이 얼마나 멋져요? 그래서 내가 물을 사랑해요. 끝날에는 물을 지배하는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지금 공해문제라든가 환경문제가 문제 되고 있는데 환경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물이 있어야 돼요. 수분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공해도 물을 지켜야 돼요. 이런 일을 위해서 지금 선생님이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전부 다 이렇게 바다에 손대게 된 거예요. 세계가 대번에 ..

자연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는 것보다 자연을 만든 주인, 창조주에 대해서 더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 1992.2.1(토) 나는 최고의 존재다. 본부교회. 226-042 태양이 빛을 주고 주고 매일같이 주면서 "내가 준 빛에 대한 빚을 갚아라!"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빛에 대한 빚을 갚으라는 말이에요. 생명의 요소로서 비춰 준 빛에 대한 빚을 갚으라는 말을 들어 봤어요? 물이 매일같이 나를 먹여 주면서 "야, 내 빚 갚아라!" 하는 말을 들어봤어요? 공기는 매 시간 인류 역사에 있어서 영원히 끊임없이 보급해 줘 가지고 생명선을 유지시켜 주는 입장에 서 있느니 이것을 값으로 치면 무한한 값인데도 불구하고 공기가 "야, 내 빚 갚아라!" 그래요? 물하고 공기하고 태양이 빚 갚으라고 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의 생명이 존속할 수 있겠어요? 우리는 무한한 빚을 지고 있는 거라구요. 그 자연의 은..

선생님은 일생 동안 큰 수건을 써 보지 못한 거예요.

▣ 1996.9.22(일) 브라질 살로브라호텔. 국가 메시아의 책임을 완수하자. - 세계 지도자. 279-308 선생님은 일생 동안 큰 수건을 써 보지 못한 거예요. 여자들 쓰는 수건 말이에요, 목욕하다 나와도 요거 만한 것 외에는 안 쓰는 것입니다. 왜? 그것을 아껴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계 만민이 그런 전통을 일시에 하게 된다면 아프리카 난민 2천만 명이 죽어가는 것을 먹여 살리고도 남아요. 그 전통은 바로 안 돼요. 수십 년 동안 그 놀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그 타월을 쓰고 나면 나는 갔다가 목욕탕에서 그걸 끌어다가 내 몸을 닦아요. 왜? 그 타월 한 장이 얼마예요? 그걸 절약해서 형제들을, 선생님의 아들딸을 살려 줘야 되는 것입니다. 변소 가게 되면 소변 보고 세 번 이상 누어야 ..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지금 과학자들이 하는 말에 따르면 220억 광년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 1990.2.11(일) 제주국제연수원. 종족적 메시아 선포. 198-367 영계에 가게 되면 지상 생각 안 난다구요. 답답한, 이 손바닥만한 지상에서 뭘 할 거예요? 대우주가 있는데, 이 모래알 하나만한 것이 뭐 생각나겠어요? 그렇지만 영계의 백성을 생산하는 공장은 이곳밖에 없거든. 우주에 하나밖에 없어요. 뭐 금성에도 살아? 이 우주에 이곳밖에 없다구요. 가게 되면 무한한 세계입니다.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지금 과학자들이 하는 말에 따르면 220억 광년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가 생각해 보라구.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 (Speed of Light. 진공에서 299,792,458 m/s, 30만 km/s, 186,000 mile/s) 가는데, 그게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도는 거리..

그 환경 가운데 반드시 주체와 대상 관계를 설정했습니다.

▣ 1991. 8.29(목) 국제연수원. 통일구룹지도자 특별집회. 고향을 향하여 219-194 하늘이 이 우주 만물을 지을 수 있는 원자재를 배치한 이 자연계의 환경을 만들고, 그 환경 가운데 반드시 주체와 대상 관계를 설정했습니다. 그것이 광물세계에는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요, 식물세계에..

태양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생명의 요소가 여기에 깃들어 있습니다.

☞ 1999.1.1(금) 우루과이. 제32회 참하나님의 날. * 눈은 태양입니다. 그리고 코는 공기입니다. 입은 물입니다. 동서남북이 여기 다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매일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천지를 사랑할 수 있는 인연의 싹이 여기에서 트는 것입니다. 태양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생명의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