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말 예정 구원

예정론에 대한 말씀 - 6가지.

true2020 2019. 11. 12. 11:02

※ 칼빈의 예정론. 감리교.

※ 웨슬레 감리교.

 

1. 칼빈 (Jean Calvin 1509.7.10~1567.5.27. 프랑스)의 예정론.

- 저서 "基督敎綱要"

- 지지리도 못난 녀석이다.

 

▣ 1978.9.25(월) 복귀의 운명. 본부교회.

099-216 뭐 예정이니 뭐니 하는 칼빈, 그놈의 녀석! 지지리 못난 녀석이에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을 하나.

 

099-218 이런 누더기 종교, 이 누더기 판들이 오늘날 문 아무개를 못살게 했다구요. 그들이 내 말만 들었으면 공산세계로 안 넘어갔을 거예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남북으로 갈라지지도 않았다고 본다구요.

 

33년을 허송세월을 했어요. 예수님이 30년을 허송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 일생을 걸어 가지고 33년 핍박받는 길을 내 일신으로 지내 나왔던 거예요.  

 

▣ 1981.11.22(일) 회고의 새 출발. 본부교회.

115-246 장로교로 말하면 전통적 내용이 칼빈의 뭐예요? 예정론이라고 하는데, 그것으로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은 부속품도 안 되는 거예요. 감리교는? 웨슬레의 그 신앙도 부속품도 안 되는 거예요. 부속품도 안 되는 거예요 

 

▣ 1982.10.30(토) 하나님의 섭리의 완성.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초교파기독교협회 문선명 선생 귀국 환영회.

 

121-301 칼빈이 주장한 예정론, 그게 사실이냐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담판 지어 봐야 되는 거예요. 수많은 교파를 정한 그것이 사실이냐? 이거 분석해야 됩니다.

 

 

2. 하나님의 뜻은 절대적 예정이다.  

- 섭리라는 것은 하나님 혼자 이룰 수 없다.

 

1)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 이사야 46장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1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2) 그분은 절대자이시 때문에 시작했다 하면 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 1972.6.5(월) 섭리의 현시점.

- 제3차 세계순회 귀국 후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식구 집회.

 

057-287 그러면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물론 절대자이십니다. 그분이 계획하신 모든 것이 성사되지 않은 것이 없고 모든 것이 성사되어야만 되고 또 성사시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섭리를 추진해 나오시는 데도 하나님 혼자 해 나오신다면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분은 절대자이기 때문에 시작했다 하면 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시작한 것은 모두가 성공으로 끝나게 되어 있는데 다시 말해 하나님만이 섭리를 추진시킨다면 문제가 없지만 섭리라는 것은 하나님 혼자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그 죄를 인간 스스로 탕감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도 그렇지 않아요? 자식이 죄를 지었는데 부모가 대신 복역하여 죄의 대가를 치를 수 없습니다. 부모가 대신 탕감해 줄 수 없습니다. 죄를 지은 장본인이 죄의 대가를 치러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일을 두고 볼 때 이것을 우리가 잘 아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 스스로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을 구하는 데 있어서도 하나님 자신이 선두에 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섭리의 뜻을 이루어 나오는 데 있어서도 어디까지나 인간을 앞에 내세워 가지고 인간으로 하여금 섭리의 뜻에 협조할 수 있는 면을 가려 나오도록 하면서 역사해 나오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내적인 면에 계시면서 외적인 면의 대표자는 언제나 인간을 세워서 역사하셨습니다. 사람을 세워 역사하는 데도 맹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어떠한 계획 밑에서 한 때를 예정해 놓고 거기에 알맞은 인간을 찾아 세우시기 위해 역사 노정을 섭리해 나오시는 하나님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3) 창조목적, 복귀섭리의 목적은 절대 예정이다: 참부모 이상, 아담 - 예수 - 재림주

 

▣ 1977.2.3(목) 세계선교본부

- 미국 종교 철학 교수 프레데릭 손탁 박사, 문선명 목사와 문답.

 

091-101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인류의 참부모가 되도록 예정되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타락되자 하나님은 예수를 인류의 참부모로 작정하셨습니다.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자 하나님은 또다시 메시아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오십니다. 그는 하나님의 이상대로 새로운 하나님의 가족을 탄생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참부모를 모실 때 우리는 모두가 참 형제자매들이 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구원 예정은 世界 救援.

 

▣ 1966.12.18(일) 완전 복귀. 전본부교회.

017-173 만일 구원이 예정된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어떤 사람은 지옥 가라고, 예정된 사람이니까 천당에 오지 말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천당 가라고, 예정된 사람이니까 갈 수 없는 사람도 오라고 하는 그런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러한 한정적인 권내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은 세계 구원입니다. 그것이 예정된 것입니다.

 

충신의 아들딸이라고 해도 이들이 마음대로 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끌어낸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죄악의 자식이기 때문에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다 탕감하고 나면 다릅니다.

 

아무리 큰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세계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려고 나서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는 가망성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4.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예정이 아니다. 突變事件이다.  

 

▣ 1964.10.7(수) 본향을 찾아 세우자. 수원교회.

014-199 예수님이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것은 황태자로서의 크나큰 슬픔이 아닐 수 없다. 이스라엘 민족의 4천 년 고난이 하나님의 예정에 의한 것이었다면 어떻게 그들을 선민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 1974.9.18(수)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 매디슨 스퀘어 가든.

073-218 여러분,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기 위해 오셨다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기를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나에게서 피하게 하옵소서"라고 세 번씩이나 기도했겠습니까?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자기가 죽기 위해서 왔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기도를 했으니, 그가 메시아 자격 있습니까? 

 

예수께서 죽으러 왔다는 것이 본래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서 되어진 것이냐, 突變之事냐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고요. 돌변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突變事件이에요.  

 

5. 인간조상 아담 해와의 타락은 예정이 아니다.

- 지옥에 보내기 위해서 태어나게 했다?

 

▣ 1975.10.19(일) 재창조 역사. 벨베디아.

080-089 사람은 타락했기 때문에 결국은 타락하기 전의 사람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종교가 필요하고 신앙생활이 필요하고 종교의 길을 인도하는 안내자 즉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전부 다 타락 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오늘날 일반 기독교 신자들은 "구주가 본래부터 있었다. 하나님과 같이 삼위일체의 한 분으로 계셨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타락도 하나님이 섭리 가운데서 시킨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원리원칙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관을 지금까지 주창해 나온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인간을 타락시켰다는 이런 논리를 성립시킨다면, 거기에는 우리가 대답 못할 많은 의문점이 내포되게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선한 하나님이 아니고 잔인한 하나님이다, 지옥을 만들어 놓고 그 지옥에 보내기 위해서 인간을 만들어 고생시키는 분이다. 이렇게 돼요.

 

또 예정론 같은 이런 論理, 예정했다는 이런 엉터리 같은 論理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용서할 수 없는 말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자, 그러면 본래부터 예정되었다면 왜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서 태어나게 했느냐 할 때 지옥에 보내기 위해서 태어나게 했다는 이런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이런 논리를 가지고 지금까지 신앙계를 지도해 왔다는 사실, 이건 우스운 놀음이라는 거예요.

 

또 그들은 나중에 끝날에는 주님이 오는데 메시아가 오는데 기독교인들만 전부 다 공중으로 들여 올라가고 일반 사람들은 전부 다 불로 살라 버린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그들은 당파적인 하나님이라는 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은 전부 다 근본을 밝히지 못한 데서 유래된 결과인데 그것이 오늘날 세계에 미치는 악영향이란 것을 말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 하나님이 만약에 타락을 시켰다든가 인간을 지옥 가게 한다든가 하는 이런 모든 문제 등을 생각하게 될 때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는 현시점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또 공산당이라는 것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이러한 유물사관을 갖고 세계를 휩쓸게 되는 것도 다 종교가 이와 같은 불분명한 근원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6. 천국, 지옥은 하나님이 보내는 것이 아니다.

 

▣ 1990.4.29(일) 구원섭리의 해방. 본부교회.

- 참부모님 모스크바 대회 승리 귀국 환영예배.

 

201-273 여러분은 영계를 잘 모르겠지만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공의의 심판관이 돼 가지고 뭐 "땅땅, 너 지옥행" 하는 게 아니에요. 절대 안 그럽니다.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일 수 있어요? 인류의 아버지이시고 선군 중의 선군이신 하나님께서 지옥에 가라고 그 지옥을 만들어 놓았겠어요? 그거 예정론 같은 것을 말하는 사람들은 미친놈들이에요. 미친놈들.

 

내가 영계를 오죽이나 잘 알아요? 예수의 비밀 보따리까지 전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비밀을 다 풀고, 오늘날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막연한 성경 체제를 중심 삼고 일관된 사상 체제를 만든 거예요. 그런 대 선생이 누구예요? 여기 서 있는 욕 많이 먹는 문 총재 아니에요?  

 

▣ 1990.2.25(일)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200-192 장로교 교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공의의 심판장이 되어 가지고 예정하시고 구원하신다구요? 그따위 미친 수작이 어디 있어요? 그야말로 사기꾼들입니다.

 

내가 알아보니 하나님은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이 본래부터 태어날 때 천국 가게 만들어 놓고 지옥 갈 사람 만들어 놓는다면 그게 무슨 선한 하나님이에요? 이론으로 통하지 않아요. 이론에 통해야 상식에 맞는 것입니다. 상식에 거슬린 진리가 없어요. 상식에도 안 맞는 거 가지고···.

 

* 지옥 보내는 하나님이 절대 아니에요. 알겠어요? 영계에 가면 지옥은 자기가 갑니다. 악하게 살던 사람은 선한데 가면 호흡이 안 맞아요. 숨이 안 쉬어져요. 숨이.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자기에게 맞는 곳을 찾아가야 돼요. 지옥으로, 어두운 데로 가서 "어어, 여기로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게 지옥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지옥 가 있으라고 해도 못 가 있어요. 호흡이 안 맞아요. 내가 맡는 냄새가 다르고 맛을 알고 있는데···, 지옥으로 누가 보내요?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지옥은 자기가 찾아가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지 않아요?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어디에 초청되어 가더라도 급에 따라서 자기 자리가 있잖아요? 기구를 띄우더라도 기구가 자기의 비준에 맞는 데에 가서 떠 있지 전부 다 일정한 데에 안 가 있다구요. 천만 개 띄우더라도 같은 자리에 있지 않아요. 그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뭐 하나님은 보좌에 앉아 가지고 공의의 심판장으로 있어요? 보라구요. 재판장이 살인범을 재판해 가지고 사형 언도를 내려서 다섯 사람만 죽여 보라구요. 매번 가서 검진해야 됩니다.

 

* 지긋지긋한 그런 놀음하는 곳에 앉아 가지고 보좌에서 그따위 놀음을 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이 좋아하는 거예요? 아닙니다.

 

▣ 1990.2.24(토)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용인 일화연수원.

- 인천, 경기, 강원 지역 참부모님 환영대회.

 

200-135 절대적인 하나님도 절대복종하는 생활을 하고 싶다는 거예요. 뭘 해서? 참사랑해서. 하나님보고 내가 물어봤어요. "뭘 하고 살고 싶습니까?" 하고.

 

오늘날 기성교회에서는 "아,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예정하고 지었기 때문에 천국에 갈 패, 지옥 갈 패 두 갈래로 심판해 가지고 보내는 심판장 자리에 있는 것이 좋아서 살지!" 그래요. "퉤!" 세상의 재판장이 사형 판결을 다섯 사람만 내리게 되면 그 아들딸이 벌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 1990.2.21(수)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선문대학교.

- 충청도 통일그룹 지도자 참부모님 환영대회.

 

199-327 오늘날 기독교 신자들이 "불의와 정의를 심판하는 공의의 심판장으로 살아 계시는 하나님" 하는데, 그런 하나님이 편안해요? 여기 판사 해 본 사람 있어요? 사형수를 죽이게 될 때는 그 형장에 판사가 입회해야 되는 거예요. 판사처럼 비참한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옳은 사람은 천국 보내고, 악한 사람은 지옥 보내요? 그게 예정이에요? 그런 하나님이 인간에게 왜 필요해요? 그런 하나님이라면 격퇴해 버려야 돼요. 그따위 하나님은 필요 없다 이거예요.

 

내가 이 문제를 놓고 결사적으로 파고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나 가지고 홍똥을 누셨지요. "하나님,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살고 있소?" 하고 해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