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말 예정 구원

구원의 목적 - 4가지.

true2020 2021. 9. 9. 15:16

▣ 1975.10.19(일) 재창조 역사. 벨베디아.

080-089 구원, 구원이 뭐냐? 지금까지는 "구원이 이렇다" 하는 확정적인 기준이 없었습니다. 이런 신앙관에 대해 통일교회는 "구원은 복귀해 가는 것이다. 복귀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목적이 복귀의 목적과 일치된다는 것을 우리가 정의 내렸다는 이 사실을 두고 볼 때 이것은 종교계에 하나의 크나큰 목적관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복귀의 한계점이 어디냐? 사람은 타락했기 때문에 결국은 타락하기 전의 사람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종교가 필요하고 신앙생활이 필요하고 종교의 길을 인도하는 안내자, 즉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전부 다 타락 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 1981.10.18(일) 심정적 탕감 조건을 통한 구원 섭리.

- 참부모님 귀국 환영 집회.

 

114-114 종교라는 것은 구원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인데, 구원이라는 것은 뭐냐? 구원이라는 것이 뭐냐면 병난 사람이 병나지 않은 상태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타락한 인간이 타락하지 않은 인간의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을 타락되지 않은 본래의 자리로 돌이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일교회 슬어로 한 마디로 정의해 가지고 복귀라 하는 것입니다. 복귀예요. 복귀.

 

1. 구원의 목적.

 

1) 사랑의 세계를 이루는 것이다.

 

1962.7.11(수) 야외 안양. 통일교회의 사명.

- 경기 지구 지역장 회의.

 

012-021 구원의 목적은 사랑의 세계를 이루는 것이다.  

 

2) 영육을 중심 삼은 지상 천상세계.

 

▣ 1997.8.6(수) 3천6백만 쌍 축복을 완수하자. 한남동.

- 귀국 환영집회.

 

286-070 이 기독교 문화권은 영적 구원이기 때문에 본래 구원의 목적이 영육을 중심 심은 지상 천상천국을 통해 가지고 완성하는 것인데 영적 구원이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실체권이 기반이 없다는 것입니다.

 

* 연합국이 일 독 이를 대해 싸워 가지고 2차 대전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 삼고 세계 통일을 이룬 거예요. 기독교 문화권은 신부 문화권입니다. 오시는 주님을 준비하기 위한 신부 문화권 기독교가 통일 천하를 이룬 거예요. 통일 천하. 그 대표국이 미국이 돼야 돼요.

 

3) 세계

-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1998.5.26(화)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벨베디아.

- 참만물의 날. 봉헌 전환식 선포.

 

293-152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어요. 세계를 사랑했다구요.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산다 했어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이건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종파 콘셉트가 있느냐? 로마 카롤릭, 프로테스탄드 관념이 있어요? 신교도 수많은 종파로 갈라져 있다구요. 하나님은 절대 하나의 콘셉트를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은 세계입니다. 국가가 아니라구요. 종족 가정만이 아니에요.

 

2. 하나님의 창조 이상.

 

1) 하나님 앞에 직계의 참아들딸이 되는 것이다.

 

▣ 1959.7.26(일) 끝날에 남아질 아버지의 참아들딸. 전본부교회.

007-110 오늘날 인류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 앞에 양자라는 명사를 제거시켜 버리고 직계의 참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가 바라고 역사가 바라는 최고의 목적이요 섭리의 뜻을 세워 나오는 하나님의 중심 목적입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구원의 목적이 달성되고 구원 섭리가 종결된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964.10.5(월) 광주교회. 한 많은 하늘땅.

154-323 사탄이를 심판해 놔야만 하나님의 한이 풀립니다. 사탄이를 무저갱에 가둬 놔야만 한이 풀리는 거예요. 하나님의 복귀 역사를 가만 보라구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이 땅을 구원하기 위해···.

 

구원은 무엇이냐? 구원은 물에 빠진 사람을 물에 빠지기 전 사람으로 돌이키는 겁니다. 병난 사람을 병나기 전 사람으로 돌이키는 것이 구원하는 겁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고장이 났기 때문에, 타락이 됐기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구원의 목적은 뭐냐? 고장나지 않았던 본연의 아다 해와, 죄짓기 전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죄짓기 전으로 돌아가려면 구주로서 예수가 필요 없는 시대로 돌아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구주로서 예수가 필요 없습니다.

 

2) 핏줄 생명 사랑.

 

▣ 1989.8.20(일) 구원섭리 완결과 애원섭리시대. 벨베디아.  

193-054 그러면 구원의 목적 종착점이 무엇이냐? 이 3가지입니다. 핏줄 생명 사랑입니다. 이외에는 없다구요. 거꾸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럼 종교라는 것이 도대체 뭐냐? 구원 섭리를 해서 이것을 맑히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되찾기 위한 중보 기관이 종교입니다.

 

▣ 1995.1.1(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본부교회.

-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266-213 천국에 갈 수 있고 하나님 앞에 갈 수 있으려면 참된 사랑을 중심 삼고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의 인연을 거쳐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자란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완성한 가정을 이루어야 할 것이 창조 이상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 삼고 완성되면 하나님의 혈족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혈족이 돼 가지고 복중에서부터 사랑받고 나서 죽을 때까지 하나님 앞에 자녀의 사랑을 받아 혈연적 관계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체적 이상권 내에서 자라던 아들딸이 되어야 되고 그런 아들딸로서 부부가 되어야 되고 그 부부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부모가 받듯이 같이 받아야 할 가정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인류 조상 타락하지 않은 완성된 아담 가정에서 영원히 인류와 더불어 공존할 수 있었던 것이 창조 이상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목적은 재창조의 과정을 통해 가지고 타락하기 전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찾아가는 길인데 그 창조 이상되는 가정, 하나님 앞에 참된 효자가 되고 하나님을 모시고 같은 부모와 같은 효자가 살 수 있는 가정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1대조라면 아담은 2대조이고 그 아들딸은 3대인데 3대를 갖지 못한 하나님입니다.

 

266-214 하나님은 역사 이래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직계의 자녀를 가지려 하던 모든 것이 파탄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3대인 사위기대 완성이 아담 가정의 완성입니다. 아들딸까지 낳아야 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원하시는 섭리의 뜻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 1986.1.24(금) 우리의 갈 길. 한남동.

138-252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 삼은 사랑은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이냐?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 세계의 사랑권을 빼앗아 오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사탄 세계를 굴복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의 목적은 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섭리의 뜻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그 섭리의 뜻을 완성시키는 골자는 뭐냐?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이 세계를 사탄한테서 탈환해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해와가 미급한 사랑에 의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행동은 마찬가지예요.

 

4)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

 

▣ 1973.8.5(일) 참된 사람과 죄. 전본부교회.

068-305 그러면 신앙하면서 바라는 소원이 뭐냐, 혹은 구원의 목적이 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참된 남자 참된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참된 사람, 그 가운데는 남자 여자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편에서 묻게 될 때는 무슨 대답을 할 것이냐?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겠느냐? 역시 하나님도 참된 사람, 참된 남성과 참된 여성을 바라시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을 원하실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신앙자로서 최고로 바라는 것은 뭐냐? 오늘날 통일교회의 술어로 말하면 완성한 사람입니다. 완성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그것은 참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구원 섭리의 목적을 추진시켜 나온 그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이것도 역시 완성한 사람인 동시에 참된 사람에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보고 싶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참된 사람입니다. 참된 가운데 참된 남성과 참된 여성을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된 남성과 참된 여성을 보지 못한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귀는 무엇하는 것이냐? 참된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참된 사람을 찾는 데는 창조 원칙에 있어서 남자를 먼저 지었기 때문에 참된 남자를, 참된 남성을 먼저 만나야 합니다. 만나서 하나님이 본래 뜻하셨던 소원하던 바의 목적을 달성해 보자는 것이 구원 섭리의 목적이 아닐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참된 사람, 참된 남성은 어떠한 길을 가야 되느냐?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첫 번 아들이 돼야 됩니다.    

 

3. 구원의 목적은 가정이다.

 

▣ 1978.8.29(일) 천국의 거점이 어디냐. 전본부교회.

047-249 그러나 하나님이 찾고 있는 구원의 목적은 개인이 아닙니다. 가정이에요. 가정. 그러므로 천국 가정의 기반을 찾아 세우기 전에 천국 종족, 천국 민족, 천국 국가, 천국 세계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4. 사탄을 굴복시킨 승리의 실적.

 

▣ 1971.8.17(화) 지도자의 갈 길. 청평.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240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옛날 아담이 타락할 때 절대적인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한 기준을 넘어선 인연을 갖춘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작용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킬 터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승리의 기준을 세워 놓고서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 무조건 믿더라도 사탄을 굴복시켜야 구원의 목적을 달성시킬 수 있는 것이고 사탄을 굴복시킨 승리의 실적을 가져야만 천국 갈 수 있는 것이지 무조건 믿는 것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 무조건 믿으라고 한 것은 우리 인간이 너무나 타락하여 하나님이 상대하려야 상대할 수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믿음을 가짐으로써 마음으로라도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까지 올라올 수 있는 상징적인 절대 기준이라도 세우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인 신앙을 요구해 오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