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9.9.20(일) 전본부교회. 두 세계를 대하고 있는 나.
007-238 역사라는 것은 기쁨의 한 날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슬픔의 한 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슬픔으로 시작하였으니 슬픔으로 끝나고 고통으로 시작하였으니 고통으로 끝나고 절망으로 시작하였으니 절망으로 끝나는 때가 옵니다.
곡식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천심을 배반한 우리의 선조입니다. 양심의 도리와 천심의 법도를 어기고 떨어져 내려와서 무한히 슬퍼하였습니다. 이렇게 내려왔으니 이 세계는 마음이 즐길 수 있는 내용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의 생활을 하려면 이것을 전부 다 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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