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말 예정 구원

심판과 말세의 징조. ▣ 1967.4.16(일) 전본부교회.

true2020 2020. 12. 29. 15:57

▣ 1967.4.16(일) 전본부교회. 심판과 말세의 징조.

017-328 내일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추기 위해 나오는 곳이 교회다.

 

* 축복을 해 준다는 것은 하늘의 전권을 옮겨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 여러분은 선생님이라는 다리를 밟고 가야 한다. 선생님의 생애가 여러분의 다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선생님이 하는 것이 납득되든 안 되든 순종해라.

 

* 자기 보따리를 싸는 사람이 많다. 자기 보따리를 풀어라.

 

* 공적인 일을 해야 한다. 공적인 일은 역사적인 죄를 탕감하는 길이기 때문에 편안한 길이 아니다.

 

* 여러분은 지금 선생님의 줄을 잡고 가기 때문에 함정에 빠지더라도 올라올 수 있다. 그러나 이 줄을 놓으면 올라올 수 없다.

 

4월 17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다. 부모의 날을 중심으로 3일간 큰 잔치를 베풀어야 한다.

 

누구를 탓하지 말고 자기가 갈 길을 자기가 책임지고 가라. 가는 도중에 자리를 잡아서는 안 된다.

 

마음이 격해지던가 흥분되면 자신을 다시 한번 정리해야 한다.

 

사탄 세계에서는 더럽혀지기 쉽기 때문에 항상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도 그렇게 하셨다.

 

심판은 정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 에덴동산의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한 선이 끝나고 사탄을 중심한 악이 출발하였다. 이 악의 끝을 고해야 할 때가 말세다.

 

선이 끝남으로 인해 거짓말씀이 나오게 되었고 거짓말씀으로 인하여 참된 인격의 실체를 잃었으며 거짓사랑을 갖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는 진리 심판, 둘째는 인격 심판, 셋째 심정 심판을 해야 한다. 이것이 끝날의 3심판이다.

 

끝날에는 악이 세계적으로 심판받는다.

 

자기만을 위하는 것은 개인주의이며 자기중심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악이다.

 

주님은 심판받지 않는 방법을 가르친다. 그것은 자기보다 더 큰 것을 위하여 살라는 것이다.

 

자기만을 중심하면 파멸이다. 공적인 것만을 위하여야 한다.

 

자녀에 대한 사랑도 천국 백성을 만들기 위한 사랑이어야 한다.

 

개인의 입장에서 볼 때 자신을 위해 당기는 것은 악이요, 남을 위해 주는 것은 선이다.

 

하루 24시간 동안 선과 악 중 어디에 더 치우쳐 있었는가에 따라 심판이 결정된다. 여러분은 지금도 이 심판장을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자기를 위한 정성만 들여서는 안 된다. 가정도 교회도 어떠한 정성을 들이느냐에 따라 심판이 결정된다.

 

아무리 힘드는 일을 하더라도 불평해서는 안 된다.

 

남아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바른길로 가야 한다. 자신의 수고를 몰라 준다고 불평하지 말라.

 

*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할 때 심판을 받는 것이다.

 

오늘날은 목사가 자기 직업을 밝히기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목사까지도 하나님을 부정하는 데 이르렀으니 말세가 아닐 수 없다.

 

선진국의 국민들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사탄적인 사랑을 추종하는 것을 봐도 지금 세상은 말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