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 118

대한팔경

대한팔경 에~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에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 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에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백두산 천지연은 선녀의 꿈이 깊고 압록강 여름철엔 뗏목이 경개로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천풍의 해금강은 여름에 낙원이요 평양은 금수강산 청춘의 왕국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시와 노래 2010.11.13

애향가

애향가 조상들이 터를 닦은 이 좋은 산수 개척하자 한데 뭉쳐 지와 성으로 새 역사의 깃발도 우릴 부른다 이 생명에 불을 달아 밝게 타보자 아름다운 산과 바다야 정든 고향아 하나님이 가려 주신 만세의 낙토. 祖先が築いた麗し地 真を尽くして成し遂げよう 新しき歴史は 我を呼ぶ 命を燃やして世のために 慕わしい山や河古里よ 神が与えた永久の国

시와 노래 2010.11.13

마음에 자유 천지

마음의 자유 천지 백금에 보석 놓은 왕관을 준다 해도 흙냄새 땀에 젖은 베적삼만 못 하더라 순정에 샘이 솟는 내 젊은 가슴속에 내 맘대로 버들피리 꺾어도 불고 내 노래 곡조 따라 참새도 운다. 세상을 살 수 있는 황금을 준다 해도 보리밭 갈아 주는 얼룩소만 못 하더라. 순정에 샘이 솟는내 젊은 가슴속엔 내 맘대로 토끼들과 얘기도 하며 내 노래 곡조 따라 세월도 간다. 높다란 벼슬자리 걸상을 준다 해도 밤이면 새끼 꼬는 사랑방만 못하더라. 계절의 꽃이 피는 내 고향 마을에는 내 맘대로 찾아가는 교회도 있고 내 노래 곡조 따라 세월도 간다.

시와 노래 2010.11.13

영광의 면류관 - 문선명

영광의 면류관 - 문선명. 내가 사람을 의심할 때 나는 고통을 느낍니다. 내가 사람을 심판할 때 나는 견딜 수 없어집니다. 내가 사람을 미워할 때 나는 존재가치를 잃고 맙니다. 그러나 만일 믿으면 나는 속임을 당하고 맙니다. 이 저녁 나는 머리를 손바닥에 묻고 고통과 슬픔에 떨고 있습니다. 내가 틀린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내가 틀린 것입니다. 비록 속임을 당할지라도 믿어야 합니다. 비록 배신을 당할지라도 용서해야 합니다. 미워하는 사람까지 송두리째 사랑하십시오. 눈물을 닦아 내고 미소로 맞이하십시오. 남을 속이는 일밖에 모르는 자들을 배신을 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자들까지도···. 오, 주여! 사랑하는 아픔이여! 저의 이 고통을 보소서! 불타는 이 가슴에 주의 손을 얹어 주소서. 저의 심장은 깊은 고..

시와 노래 2010.11.12

뜻 응원가 (일본어)

『み旨の応援歌』 1. 汗にまみれた手を見れば お父様の苦労を思い出す 私のまわりの人たちは 時を知らずに過ごしてる 我らゆくんだ、み旨道 天使天軍を背に受けて 2. 疲れた時に思い出す 涙にあふれた父の顔 どんな苦労もむくわれる 母の優しい目を見れば 我らゆくんだ、み旨道 天使天軍を背に受けて 3. サタンの試練に負けないぞ 雨の日、風の日、雪の日も 真を尽くして頑張れば みんなお父様が知っている 我らゆくんだ、み旨道 母の使命を果たすまで 4. どんな時にもまっすぐに 今日も笑顔の兄姉が 祈りながら歩んでる そうさ、お父様がついている 我らゆくんだ、み旨道 母の使命を果たすまで 我らゆくんだ、み旨道 母の使命を果たすまで

시와 노래 2010.11.04

중원 천지

중원 천지 1. 중원 천지 넓은 땅에 내 갈 곳은 어디 맨가. 아버님도 가셨네 어머님도 가셨네. 모닥불에 불태운 사랑도 가셨네 달도 가네 구름 따라 나 또한 가네. 2. 세상천지 구만 리 길 내 갈길은 어디멘가 일가친척 없어요 나라 하나 없어요. 아름다운 모란꽃 피지도 못한 채 달도 가네 세월 따라 나 또한 가네. 3. 풍진세상 모진 설움 눈물길이 몇 말리냐. 아버님 어머님 가르치고 가셨네. 가시밭길 몆 만리 끝없이 멀어도. 달도 가네 별도 따라 나 또한 가네. 4. 이루고야 돌아오리 가슴속에 품은 뜻을. 아버님도 가신 길 어머님도 가신 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몸은 단 하나. 달도 가네 뜻을 따라 나 또한 가네. 中原天地 1. 中元天地広い地に我行く所はいずこか アボニムも行かれたよ オモニムも行かれたよ..

시와 노래 2010.09.13

애모 - 김수희

◑ 애모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마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에 여자 그리고 추억이 웃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에 여자 그리고 추억이 웃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시와 노래 20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