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343

정성을 들이는 데는 "절대 믿습니다" 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만 하나님이 협조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시시하게 기도가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 의심해 가지고는..

▣ 1970.6.4(목) 기성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 기성 가정회 창립총회. 031-290 정성을 들이는 데는 "절대 믿습니다" 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절대 믿습니다" 뜻이면 뜻을 대해 "절대 믿습니다" 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 자리에서만 하나님이 협조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시시하게 기도가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 의심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여! 나만 남았나이다. 내가 아니면 이 나라가 없어지고 내가 아니면 이 세계가 없어질 것이 온데 아버지여, 당신이 6천 년 동안 수고해 오신 이 한 경지에, 이 경계선에 나 혼자 남았나이다. 당신이 성취시킬 뜻 앞에 가까이 있는 자가 나밖에 없잖습니까. 나라는 존재가 이렇게 중요하지만 저는 아직 갖추지 못하였사옵..

명상

◑ 참어머님 자서전. 244 나는 매일 새벽 눈을 뜨면 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골똘히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 참아버님 자서전 257 자신의 가장 친한 선생은 자기 마음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보다 귀하고 부모보다 귀한 것이 자기 마음입니다. 그러니 평생 살아가면서 가장 친한 선생인 마음에게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느냐?" 하고 수시로 물어야 합니다. 마음이 자신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을 닦으며 평생 친하게 지내다 보면 누구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258 마음이 눈물을 철철 흘리며 우는 소리를 들었다면 그때 하던 일을 당장 멈춰야 합니다. 자기 마음을 괴롭게 하는 일은 스스로를 망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슬프게 하는 일은 결국 ..

一片丹心이라는 말이 있지요? 어떠한 것이 일편단심이에요? 언제든지 하나여야 됩니다.

▣ 1994.10.4(화) 한남동. 참부모와 양심의 가치. - 귀국 환영 집회. 263-209 一片丹心이라는 말이 있지요? 어떠한 것이 일편단심이에요? 언제든지 하나여야 됩니다. 丹心. 붉어야 됩니다. 딴생각이 없다구요. 두 마음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도 하고 놀기도 하고 뜻길도 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도 그 일이요, 노는 것도 그 일입니다. 뜻 일을 하는 것을 노는 것 以上 고맙게 생각하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로써 배반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 1969.11.23(일) 전본부교회. 배반자와 하늘. 027-051 자기의 마음을 다 하여 어떤 사람을 위해서 베풀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아주지 않을 때 말 한마디로써 背反者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부모에게 효성을 다해 孝子門까지 세워질 정도의 효자라도 그가 부모에게 不敬스런 말 한마디를 하면 그럴 수 없는 아들로 알고 있는 부모의 가슴에 영원히 못자국을 남기는 것입니다. "아, 내가 몰랐구나" 하고 천지가 뒤집히는 이상, 놀라는 것입니다. 마음의 세계에 있어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후대의 선한 조상이 돼라 이거예요. 선한 참부모가 돼라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틀림없이.

▣ 1982.7.11(일) 우리 집을 찾아서. 벨베디아. 119-162 여러분 아들딸 앞에 빚지지 말아요. 선생님에게 빚을 졌지만 이제 여러분들이 선생님에게는 빚을 안 갚아도 좋으니까 여러분들 자신이 여러분 후손들에게 빚지지 말라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은 後代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후대의 선한 조상이 돼라 이거예요. 선한 참부모가 돼라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틀림없이. 다 잊어버리고 선생님이 어디 가서 나타나지 않더라도, 편지나 무슨 소식을 안 주더라도, 죽도록 내가 안 만나더라도 "틀림없이 이 길을 가겠습니다."라고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책임을 딱 맡기신 거예요. 뭐, 기..

신앙생활- 신앙자들에게는 갈라진 영계와 땅을 연결시켜야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 1965.12.26(일) 전본부교회. 인류역사는 복귀섭리 역사다. 16-60 영계의 영인이나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전부 아담의 후손입니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이 하나 되지 못하였고 하늘과 땅이 조상들과 하나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영계는 영계대로 움직이고 지상은 지상대로 움직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