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의 선한 조상이 돼라 이거예요. 선한 참부모가 돼라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틀림없이.
▣ 1982.7.11(일) 우리 집을 찾아서. 벨베디아. 119-162 여러분 아들딸 앞에 빚지지 말아요. 선생님에게 빚을 졌지만 이제 여러분들이 선생님에게는 빚을 안 갚아도 좋으니까 여러분들 자신이 여러분 후손들에게 빚지지 말라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은 後代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후대의 선한 조상이 돼라 이거예요. 선한 참부모가 돼라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틀림없이. 다 잊어버리고 선생님이 어디 가서 나타나지 않더라도, 편지나 무슨 소식을 안 주더라도, 죽도록 내가 안 만나더라도 "틀림없이 이 길을 가겠습니다."라고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책임을 딱 맡기신 거예요. 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