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343

신앙자의 자세- '들어올 때 이하의 마음' 을 가지면 절대 안 됩니다.

▶ 1972.8.17(목) 청평수련소. 제1회 전국교역자 수양회 * 여러분이 '들어올 때 이하의 마음' 을 가지면 절대 안 됩니다. 알겠어요? 절대 안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통일교회가 발전을 바라는 것은 원리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 왜?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 민족…. 더 큰 것이 있기 때문에, ..

신앙길에서는 언제나 "나는 죽더라도 이 일만은, 하나님만은···." 하는 신념이 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 1972.7.23(일) 우리의 자세. 전본부교회 059-235 신앙길은 하루에 가는 길이 아닙니다. 영원한 길이기 때문에 영원을 더럽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영원을 가로막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가운데 자기가 책임지지 못할 문제를 가지고 영원한 하늘길을 가로막는 무리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역사 시대에 가롯 유다 같은 사람 보라구요. 그 당시에 예수님이 "저는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하였다"고 했으니 그는 그릇된 거라구요. 영원한 생명의 길은 영원을 두고 가려 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의 일시적인 어떠한 욕망의 여건을 보고 판단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경솔한 짓입니다. 그렇다고 그 길을 안 갈 수 있어요? 며칠 안 ..

마음에 남아져야 할 3가지- 책임분담, 탕감복귀, 혈통.

▶ 1990.1.7 (일) 본부교회. 하나님의 생각과 나. 197-100 자, 이제 여러분의 마음에 남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마음이 그렇듯이 책임분담, 탕감복귀라는 것이 남아야 될 거예요. 딴 것 없어요. 그래서 본연의 기준을 어떻게 찾느냐 이거예요. 탕감복귀. 그다음엔 뭐예요? 혈통. 참사랑 중심 삼은 혈통! 그걸 알아야 돼요. 이 세 가지 책임분담, 그다음엔 뭐? 탕감복귀. * 혈통 탕감복귀가 쉬워요? 핏줄을 돌려 맞춰야 돼요. 접붙이지 않으면 안 돼요. 완전히 사탄세계와 나는 다른 사람이에요. 어머니 얼굴, 아버지 얼굴 다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 얼굴 다 잊어버려야 돼요. 나는 고향까지 다 잊어버리고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우리 누가가 맏누나인데 옛날에 그 맏누나네 집에 갔던 길도 다 잊..

"더 큰 십자가를 지는 것이 축복이로구나!"

▶ 1976.5.23(일) 하나님의 눈으로 본 인간의 책임. 087-128 그러면 하나님은 언제 우리에게 협조하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협조를 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모르겠다는 이거예요. 우리에게 협조를 안 하시는 것 같거든요.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와 같이 하시는 거라구요. * 개인적으로 완전히 사탄을 分別해 가지고 사탄을 屈服시키고 탕감 복귀해서 責任分擔을 완수하게 되면 그다음엔 무엇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느냐 하면 "너는 이제 개인적인 탕감을 할 필요가 없다. 너는 가정적인 탕감 노정을 갈 수 있다" 하면서 길을 열어 주시는 거라구요. 그 이상의 축복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이 축복이라구요. 알겠어요? 개인적인 시대에서 가정적인 시대로 갈 수 있디는 것은 놀라운 비약적..

통일교 들어와서 사기 친 녀석들 두고 보라구요. 나중에 죽을 때는 유언을 문 총재한테 우리 재산 맡긴다고 할 것입니다.

▣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3. 본부교회. 251-124 10억 현찰을 놓고 잠잘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것만큼 지옥이 없습니다. 이 목사, 왔나? 이 목사한테 1억짜리 수표를 내가 줬더니 며칠 밤잠을 못 잤다며? 자기 일생 동안에 1억짜리를 못 만나 봤다는 거예요. 내가 1억짜리 수표를 줬더니 밤잠을 못 자고 지키느라고 큰일났다나. 그래서 대번에 가져왔더라구요. 그러니 현찰 10억을 놓고 잠자겠어요, 못 자겠어요? 지옥 중의 그런 지옥이 없습니다. 나는 10억 아니라 백억을 놓고도 가져가려면 가져가라고 문을 열어 놓고 잔다구요. 가져갔다가도 돌아올 때는 새끼 쳐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눈덩이가 구르면 굵어져요, 작아져요? 눈덩이가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통일교 들어와서 사기 친 녀..

나의 입장에서 비판하지 말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비판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 1971.8.1(일) 재출발해야 할 8월. 남산 성지. 046-111 신앙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비판력이 상당히 커집니다. 이웃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것을 정상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겪어온 경험을 통해서 비판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비판하다가는 참된 사람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입장에서 비판하지 말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비판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신앙생활 - 습관적 신앙생활은 위험하다.

▣ 1986.10.9(목) 한남동. 애국운동의 기지. 148-197 아담 혼자 타락하지 않고 사탄이 침범하지 않는 자리에서는 21세만 되면 자연히, 성숙하기만 하면 자연히 개인 책임분담, 가정 책임분담, 종족 책임분담, 민족 책임분담, 국가 책임분담, 우주 책임분담까지 완성하여 한꺼번에 넘어가는 겁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다는 겁니다. 개인이 갈라지고 개정이 갈라지고 종족이 갈라지고 민족이 갈라지고 국가 세계가 다 갈라졌습니다. 전부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 책임분담을 완성시켜야 됩니다. 개인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기준은 내가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데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절대적인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사탄이가 다시 시험할 수 없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신앙생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 1975.2.1(토) 신앙자의 자세. * 종교는 무얼 하자는 곳이냐? 믿는 곳입니다. 무엇을 믿느냐?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뭘 할 것이냐?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摸索해 가는 것이 종교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흙과 물을 섞어 빚는 거기에 누가 협조했느냐 하면, 천사가 협조했습니다. 問議의 대상이 됐고, 誦詠(시가를 외워 읊조림)을 했습니다. 천사가 하나님을 협조해서 우리를 창조한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재창조의 역사과정을 거쳐가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권 내에 들어선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를 대해서도 누가 협조하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를 부정하는 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 1982.10.31(일) 본부교회. 어제와 오늘. 122-013 그러면 여기에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데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나"라는 원수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수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기도해 오고 심히 노력해 온 전부는 나를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 마귀의 참소 조건에서 승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가 있는 한 이것은 완전히···. 그다음엔 나를 부정하는 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를 부정하는 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완전히 부정해야 되겠다구요. 완전 부정. 그래야 사탄이 따라오던 줄이 있다면 그 모든 줄을 완전히 끊어 놓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의 길을 찾아오는 데는 반드시 우리의 욕망의 조건을 통해서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