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343

사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뭐냐?

1. 하나님을 사랑한다. 2. 참부모님을 사랑한다. ▣ 1986.4.6(화) 한남동. 2세 축복가정 자녀 약혼식. 144-075 여러분들, 자랑할 것이 뭐예요? 나 여러분들에게 묻자구요.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자랑할 것이 뭐예요?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한 무엇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 여러분들, 보라구요. 사탄 앞에 자랑할 게 뭐예요? 여러분들이? 사탄 앞에 자랑할 것도 없는 패들을 만나 가지고 내가 축복을 해 주면 사탄이 얼마나 코웃음을 치겠어요? 이빨 웃음 하는 거예요. 이빨 웃음. 덜덜덜 이빨 웃음이에요. 코웃음이란 말은 들었지만 이빨 웃음이란 말은 처음 듣지요? 여러분들 자랑할 게 뭐예요? 2세는 무슨 2세야? 자랑할 것이 없잖아요? 사탄 앞에. 사탄 앞에 자랑할..

도의 길에 들어서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죽음길을 가야 합니다. 죽어서 할 고생을 살아서 탕감하려니 그런 길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1970.6.7(일) 기도와 생명. 전본부교회. 031-320 도의 길에 들어서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죽음길을 가야 합니다. 죽어서 할 고생을 살아서 탕감하려니 그런 길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죽어서 억 천만 년 고생할 것을 이 땅 위에서 생전에 축소시켜 가지고 탕감해 버리자는 겁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극복 - 4가지.

1. 극복하라고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느냐? - 참고 넘어가면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참된 극복이란? - 극복이라는 것은 어렵더라도 어렵지 않은 모습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 1970.8.30(일) 본을 삼자. 전본부교회. 034-141 여러분에게 늘 극복하라고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느냐? 참고 넘어가면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고 넘어가는 데 있어서 울고불고하며 넘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극복이라는 것은 어렵더라도 어렵지 않은 모습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슬프더라도 슬프지 않은 모습으로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된 극복입니다. 마지못해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참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를 악물고 참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외롭고 슬프고 고통스럽더라도 기쁨으로 소화하고 넘어갈 수 있..

고생- 고생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탕감복귀 때문에.

▣ 1993.5.1(토) 통일교회의 창립과 섭리역사의 주류사상. 벨베디아. - 협회창립기념일. 247-121 고생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1991.8.22(목) 국제연수원. - 한국에서 활동 중인 6500가정 일본대원 본향인 1200명. 일본어. 218-306 선생님도 사람이라구요. 고생을 좋아하는 남자가 아닙니다. 선..

고생- 서른 살 이전까지는 통일교회에서 고생을 시키는 거예요.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고생을 해야 됩니다.

▣ 1992.11.21(토) 새로운 체제를 정비하라. 한남동. - 일본간부. 일본어 번역. 238-115 그렇기 때문에 서른 살 이전까지는 통일교회에서 고생을 시키는 거예요.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고생을 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30년의 눈물겨운 기간을 통해서 심정적으로 높은 기준에 올라갔기 때문에 하늘..

하나님 앞에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인가? 종교생활은 사후에 탕감해야 할 것을 살아서 탕감하는 생활이다.

▣ 1961.9.16(토) 우리의 갈 길. 전본부교회. 011-2221 연로한 사람들이 마음 놓고 잠자는 것을 보면 이상하다. 하나님 앞에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인가? 책임을 다한 것을 가지고 가야 한다. 우리는 죽음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기가 갈 길이 바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종교생활은 사후에 탕감해야 할 것을 살아서 탕감하는 생활이다. 일생의 갈 길을 단축해서 가려는 것이 도의 생활이다. 육신이 있는 동안은 준비를 해야 한다. * 신앙생활하는 동안에는 하늘이 인정하는 환경을 가져야 한다. 신앙자는 죽음의 문제를 현실에서 해결해야 한다. 섭리는 아담 하나를 찾기 위한 것이다. 사탄은 편안한 자리에서 굴복시킬 수 없다. 눈물로써 굴복시켜야 한다. 고생하면 그것이 재산이다. 이 길은 피를 토하..

하나님을 모시는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결국은 내가 잘되기 위한 것입니다.

▣ 1975.5.1(목) 모심의 생활. 청평성지. 078-030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는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결국은 내가 잘되기 위한 것입니다.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으면 아무리 외적으로 자기가 잘되려고 노력해봤자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 수 있는 사람이 못 되어 가지고는 잘될 수 없다는 거예요. * 그러므로 하나님을 먼저 모셔야 돼요. 하나님을 모셔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완전한 사랑을 갖고 오느니만큼, 우리가 완전한 무엇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至誠이면 感天이라는 우리 한국의 格言(오랜 역사적 생활 체험을 통하여 이루어진 인생에 대한 교훈이나 경..

돈 달라고 난 그런 기도 못해요. 기도는 원칙적인 기도를 해야지. 기도를 함부로 했다가는 탕감받습니다. 화를 받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욕심을 가지고 절대 기도하지 않습니다.

▣ 1987.6.5(금) 한남동 공관. 기도와 정성. - 국회의원 세미나 보고 받으신 후 말씀. 166-192 돈 달라고 난 그런 기도 못해요. 기도는 원칙적인 기도를 해야지. 기도를 함부로 했다가는 탕감받습니다. 화를 받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욕심을 가지고 절대 기도하지 않습니다. 자, 그렇게 알고 돈이 없거나 물건이 없을 때에는 철야기도를 하기 바랍니다. 기도를 하는 데 있어서는 자기 한탄의 기도만 해서는 안 됩니다. * 선생님의 기도는 다 공식화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도 안 해요. 척 눈감고 쓱 하게 되면 벌써 하늘이 같이하고 있는 걸 입니다. 그러니 그저 뜻을 향해서 달릴 뿐입니다. 기도하는 것보다 달리는 거예요. 생각하는 것보다 실천하는 겁니다.

믿는 데는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 되느냐? 하나님의 심정의 뒷골목까지, 하나님의 소원 끄트머리까지 믿어야 됩니다.

▣ 1964.10.3(토) 하늘의 용사. 대구교회. 014-173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 믿고 천당 간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천당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믿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그저 믿는 것입니까? 나라를 저버리고, 세계를 저버린 가운데서 믿을 것인가? 믿음의 한계가 어디냐 이겁니다. 이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그저 믿으면 구원 얻는다고요? 염불하는 것도 믿는 것입니까? 믿음의 한계가 어디냐고 하면 대답을 못하고 낑낑거립니다. 믿는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믿는 데는 어느 정도까지 믿어야 되느냐? 하나님의 심정의 뒷골목까지, 하나님의 소원 끄트머리까지 믿어야 됩니다. 믿음이란 그저 할 수 없이 하는 놀음이 아니에요. 얼마나 처량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