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343

사탄 세계를 요리하려면 사탄 세계에서 믿을 수 있는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세상이 믿지 못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1. 믿고 행하라. - 망하더라도 꼭대기에 가 보고서 망해야 되는 것입니다. - 죽어 독수리 밥이 되더라도 꼭대기에 가서 죽겠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2. 누구보다도 사랑을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 1971.5.30(일) 신앙의 심도. 전본부교회. 044-338 하나님이 믿으실 수 있을 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소원의 세계를 어떻게 성취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믿지 못하시는 것까지 믿을 수 있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 신앙은 무엇을 중심 삼고 하느냐? 말씀을 중심 삼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하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믿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말씀은 뭐냐?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계약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 준다" 하는 ..

신념 - 13가지

1. 그 마음에 이미 적을 이길 수 있다는 신념에 차 있지 않으면 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다. ▣ 1964.4.14(화) 대구교회. 우리의 갈 길과 책임. - 제5회 부모의 날 기념 3년 노정 유공자 4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에서의 말씀. 013-323 일시적인 곡절의 흐름이 폭풍우 같이 몰아치더라도 그것을 뚫고 넘어갈 수 있는 신념이 서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어떠한 위험과 공포를 막아낼 수 있는 힘이 없을 때에도 그런 신념은 서 있어야 합니다. 틀림없이 서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몇백만 명의 군사를 거느린 장군이 큰 싸움을 준비할 때 그 마음에 이미 적을 이길 수 있다는 신념에 차 있지 않으면 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6천 년 역사를 유린해 온 대원수 사탄을 상대로 싸워..

신앙생활- 웃음이 자기 가슴을 헤치고 나오려 할 때에도 하나님이 기뻐하며 웃을 날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1970.4.12(일)전본부교회. 개척자의 길. 031-044 자신이 편안한 자리에서 무엇을 이루었다고 그 하루를 좋다고 찬양하고, 기쁨의 날로 여기기보다 더 어려운 미래의 자리가 남아 있는 것을 알고, 그 자리에서 미래의 십자가의 길을 걸어 가지고 미래의 십자가를 감소할 수 있는 조건으로 받아 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늘길을 가는 사람이요, 하나님과 同苦하며 가는 사람입니다. 이런 것을 두고 보면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을 위한 길을 가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웃음이 자기 가슴을 헤치고 나오려 할 때에도 세계적인 웃음을 바라는 마음이 앞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며 웃을 날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 웃음보다도 세계가 웃을 수 있는 날을 바..

신앙생활- 절대 믿는다는 것은 몸 마음이 하나되는 자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 1999.2.1(월) 본부교회.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 299-009 절대적으로 믿는 데는 참사랑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절대 믿는다는 것은 몸 마음이,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우고 있지요? 몸 마음이 싸우는 자리에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는 자리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신앙생활- 극복하기 어려운 수난의 길이 나타나게 될 때 하늘과 더불어 같이 갈 수 있는 영광의 한 기회로서 고이 맞겠다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1970.12.27(일) 회고와 현재. 전본부교회. 037-199 뜻길을 가는 데 있어서 자기 일생에 극복하기 어려운 수난의 길이 나타나게 될 때, 여기에서 자기의 생명을 바치는 것이 한스럽고 분하다고 탄식하기보다는 나에게 다시 오지 않는 한 기회로, 내 자체가 하늘과 더불어 같이 갈 수 있는 영광의 한 기회로서 고이 맞겠다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아버지여, 내 생명을 받아 주시옵소서" 할 수 있는 사람은 그것이 그 사람의 종말이 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부터 새로운 역사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죽음과 고통과 탄식은 역사와 더불어 청산되고, 소망이 거기서부터 재출발되는 것입니다. ▣ 1967.5.21(일) 전본부교회. 전성시대. 018-079 그러나 우리는 가는 길이 아무리 어렵고 아..

신앙생활- "싫다" 하는 것이 내게 원수입니다. 나를 올가미로 걸어 놓은 것입니다.

▣ 1996.3.17(일) .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진정한 사랑길. 277-022 내가 싫은 것이 이렇다 할 때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피해를 받아요. "아무 것은 좋고, 아무 것은 싫다" 할 때, 싫다는 것으로 여기서 침해하는 것입니다. 원형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침해를 받아요. 그래, "싫다" 하는 것이 내게..

신앙생활- 자기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생명을 자기의 생명에 연결지을 수 없다.

▣ 1971.1.1(금) 통일기반 확보를 위하여. 전본부교회. 참하나님의 날. - 지구장 회의 때. 038-078 하나님과 아담과 천사장이 하나되려면 생명의 통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되려면 하나님의 생명을 연결시켜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우리 인간은 생명..

신앙생활 - "나의 아버지여!" 하고 최후의 한마디를 남길 때까지 인간은 가야 합니다.

▣ 1961.2.12(일) 모시고 싶은 아버지. 전본부교회. 011-088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었을 것인가? 인류가 타락이라는 서러운 운명에 봉착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인가? 두말할 것 없이 행복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 행복은 사람을 중심한 것이 아니라 창조주를 위주로 한 것입니다. 반드시 창조주를 위주로 하여 행복을 주장하고, 선의 이념을 주장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에도 몸에도 창조주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 어떠한 운명의 곡절에 처하더라도 그 곡절을 넘어 그 참아버지의 손길을 붙들고 역사적인 소원과 자기 생애의 소원의 심정을 품고서, "나의 아버지여!" 하고 최후의 한마디를 남길 때까지 인간은 가야 합니다. 죽음의 길이 가로놓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