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343

눈물이 없는 사람은 전통적인 신앙길을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1. 회개의 눈물 2. 감사의 눈물 3. 황공한 눈물. ▣ 1972.7.16(일) 인연의 행로. 전본부교회. 059-141 눈물이 없는 사람은 전통적인 신앙길을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눈물을 흘린다면 얼마나 흘려야 되느냐? 자기의 과거를 생각할 때 수치스런 자기를 회상할 때는 부끄러워서 회개의 눈물을. 그렇..

환경에 지배받아 돌아서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 3가지.

◑ 환경에 지배받아 돌아서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1) 전부 다 반대의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2) 부족함을 느껴야 할 것이 본래 정상적인 신앙길을 가는 사람들의 자세. 3) 선생님은 여러분의 등을 처먹지 않습니다. 절대로 빚을 지지 않습니다. ▣ 1966.12.18(일) 완전 복귀. 전본부..

이 길은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 1971.8.17(화) 청평. 지도자의 갈 길. - 제1회 전국 교회장 수련회. 046-268 "먹는 것 때문에 뜻길을 못 가겠다. 입는 것 때문에 뜻길을 못 가겠다. 사는 것 때문에 뜻길을 못 가겠다"고 한다면 하늘의 逆賊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길은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보다 더한 길을 가더라도 나는 한이 없고 이 이상의 受難길을 가더라도 나는 기쁨으로 가겠습니다. 여기에서 영육을 중심 삼고 찾아지는 혹은 천주에 사무치는 그 가치가 큰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생애를 통해서 이 길을 가고자 하오니 하늘이여! 막지 마시옵소서" 하면서 기쁨의 길은 피하고 도리어 수난길을 가려는 자세를 가진 아들을 하나님은 얼마나 기다리셨겠습니까?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아들이 이..

나는 쉽게 가겠다고 생각하지요? 여러분 복을 다 빼앗기는 겁니다

▣ 1986.10.8(수) 소명받은 사람들. 용인 연수원. - 제2회 6천 가정 총회. 148-180 뭐 교회에서 좀 어려운 일을 하자고 할 때는 다 하고 난 다음 꽁무니나 좀 해 가지고 살짝 빛이나 보겠다 그러잖아요? 어려운 것들은 딴 사람이 하고 나는 쉽게 가겠다고 생각하지요? 여러분 복을 다 빼앗기는 겁니다. 기성교회에서 문 선생 반대하다가 복 빼앗기고 미국이 날 반대하다가 복 다 빼앗겼다구요.

자기가 비참한 자리에 가면 갈수록 하늘이 같이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1970.1.4(일) 전본부교회. 하늘 편 028-140 여러분은 "아! 어려운데···" 하지만 선생님은 별의별 곳에서 다 살아 보았습니다. 자기가 비참한 자리에 가면 갈수록 하늘이 같이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떤 때는 눈을 척 뜨면 하늘에서 빛이 나고 있습니다. 하늘이 같이하면 그런 현상도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 전경이 얼마나 아릅답겠어요? 세상에 미남 미녀도 많지만 그런 것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그 아름다움은 꿈나라에서나 볼 수 있는 것으로 그것이 100% 표현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이상 세계, 즉 천국입니다. 만약 여기 박공서 같은 사람들은 그런 현상을 보게 되면 감격하여 아주 입을 벌리고 숨을 들이쉬어 놓고 내쉬려고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