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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을 넘자. 1974.10.6(일) 벨베디아. - 2가지.

1. 경계선 넘자 2.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 그들과는 달라야 되겠습니다. - 다른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 "안 자고도 산다" ▣ 1974.10.6(일) 벨베디아. 경계선을 넘자. 073-301 세계를 위해서 개척하고 희생하는 길을 가는 데는 잘사는 미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이 쉬울 것이냐 못사는 한국 사람이 쉬울 것이냐를 생각할 때 "아, 못사는 한국 사람이 쉽겠다" 하고 생각한다구요. 갈 길이 험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은 "아, 미국 사람이 쉽습니다." 이렇게 대답할 거라구요. 그렇다면 미국 사람은 좋은 문화 주택을 버리고 아프리카의 저 초야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그거 할래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다음에는 차를 버..

2017.09.29

우리의 갈 길. ▣ 1961.9.16(토) 전본부교회.

▣ 1961.9.16(토) 우리의 갈 길. 전본부교회. 011-221 연로한 사람들이 마음 놓고 잠자는 것을 보면 이상하다. 하나님 앞에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인가? 책임 다한 것을 가지고 가야 한다. 우리는 죽음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기가 갈 길이 바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종교 생활은 死後에 蕩減해야 할 것을 살아서 탕감하는 생활이다. 일생의 갈 길을 단축해서 가려는 것이 도의 생활이다. 육신이 있는 동안은 준비해야 한다. * 죽어 평탄한 자리에 가는 문제는 살아서 해결해야 한다. 선생님이 죽어도 사탄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그러나 각자에게는 갈 길이 남아 있다. * 말씀하는 사람이 하늘을 대신하여 선포할 때 졸면 천법에 걸린다. * 식구들이 옷을 잘 입은 것을 보면 마음이 불안하다. * ..

2017.09.18

축복 ▣ 1970.3.22(일) 전본부교회. (777쌍 축복식)

※ 1970.10.21 777쌍 합동결혼식. ▣ 1970.3.22(일) 전본부교회. 축복. 030-164 오늘날 뜻을 중심 삼고 축복이라는 말을 생각해 볼 때 이 말은 통일교회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이 말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해 나오시면서 내적인 마음속에 지녀 가지고 이것이 실천되기를 바라며 나오셨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축복해 주시며 그것이 이뤄지기를 바라시던 것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축복을 아직까지 그 누구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서글픈 입장에서 축복이 실천되기를 소원 중의 소원으로 고대하면서 지금까지의 역사 과정을 거쳐 나오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4천 년의 역사 과정을 거친 연후에 ..

2017.08.28

필히 가야 할 운명길. 1982.10.17(일)본부교회.

▣ 1982.10.17(일) 필히 가야 할 운명길. 본부교회. 120-222 운명이라는 말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그 命 자가 목숨 命 자예요. 그리고 옮길 運 자예요. 목숨을 옮겨간다는 거예요. * 운명이라는 길은 아니 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한국의 속된 말로 팔자를 타고났다는 거예요. 개구리는 육지에서 사는 것보다 물에서 사는 게 나은 거예요. 그것은 나면서 그렇게 태어났고, 살면서 그렇게 살아야 되고 죽을 때도 거기에서 그렇게 죽어야 됩니다. 그걸 벗어나 가지고는 갈 길이 없고 살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 남자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남자로서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예요. 여자는 여자로서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예요. 여자는 결혼하게 되면 반드시 애기를 낳아야 할 운명이 있다 이거예요..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