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1994.10.9(일) 중앙수련원.
- 전국목회자 특별집회.
언제 노아와 같은 신앙을 가져봤어요? 120년 동안 산꼭대기에 배를 짓는 미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치광이라는 말로부터 가지각색의 소문을 듣고, 가지각색의 핍박을 받게끔 한 것입니다.
* 그게 쉬운 게 아닙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20년 동안 만물을 수납시킬 수 있는 배를 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대아우르에서 하나님이 불러낼 때 우상 장사의 맏아들로서 자기 집을 떠나야 하는데 그것을 믿을 수 있어요? 믿지 못할 것을 믿고 나온 것입니다.
나중에는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고 한 것입니다. 100세에 난 이삭을 대해 아브라함에게 축복하기를 "네 자식이 하늘의 별과 같이, 땅의 모래알 같이 번성하게 하겠다" 고 했는데 그런 아들을 발가벗겨서 제물로 해서 제사드리라고 하는 명령은 웬 명령이에요? 미친 놀음입니다. 미친 놀음. 누가 믿을 수 있어요?
* 믿을 수 없는 자리에서 믿을 수 있는 일을 해야 됩니다.
왜? 타락이 믿을 수 있는 자리에서 못 믿어서 벌어졌으니 못 믿을 자리에서 믿지 않고는 하늘을 대할 수 있는 순이 생겨나지 않아요.
그게 전통적 신앙세계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가는 전환시대의 공식으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4천년 동안 하늘을 녹여 먹은 사탄이 얼마나 능수능란해요? 그것이 통일교회 이 바보 천치들에게 밀려 나가요? 어림도 없습니다. 선생님이 있으니 그게 되는 것입니다.
모두가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먹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는 이름이 있고 핏줄을 이어받았다고 하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이름 앞에 참자식의 칭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부모의 승리의 패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한 자식의 이름을 가지고 부모의 후계를 받아 몇 년 지탱할 거예요? 문제가 거기에 있습니다. 껍데기만 남고 실속이 없는 거지패들, 어디 가서 날아갈지 모를 패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그걸 남겨 놓고 눈 감고 죽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 남북통일을 성사하라고 얼마나 통고했던고! 얼마나 민족 앞에 비판을 받을꼬!
* 여자들 중심한 世界平和統一家庭堂이라는 것을 중심 삼고 거기에 가인권 국가와 政黨을 수습하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나라를 찾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조건을 다 세웠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2세의 정신은 오로지 하나,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내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430년 종살이 가운데 사무친 한이 있다면 나라 없는 한입니다.
* 어머니 자격을 가지고 지금까지 어머니 후보였던 가인 패들이 아무것도 모르니 어머니가 어머니를 모실 길을 닦아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을 자연굴복시키기 위해서 어머니는 이렇게 이렇게 가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알고 난 다음에는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 목을 안고 이제는 용서해 달라고 해야 평준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시집와서 3년 동안 남의 집살이를 해야 했어요. 그때 金寅哲(1912.11 황해도 재령 출생) 집에 가서 3년 동안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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