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이겨라.
2. 원죄를 이기기로 결심했다.
2. 환경을 이겨야 된다.
3. 습관성을 이겨야 된다.
▣ 1975.7.20(일) 벨베디아. 승리하여 가야 할 길
079-152 여러분이 돼지를 보면 그저 시궁창에 들어가서 막 비비고, 꿀꿀거리며 좋다고 하고 자기들 친구를 만나 가지고는 비벼대고 그래도 거기서 좋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지만 우리가 옆에서 볼 때는 "아휴-" 이럽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깨끗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것을 알고 옆에서 보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나 이거예요.
여기에 있는 사람도 그런 사람이 많아요. 별의별 동물과 같은 사람이 많다 이거예요. 전부 다 千態萬象의 계층을 중심 삼은 이런 인간들이 그 자체를 모르고 좋다고 하는 걸 볼 때, 그것을 알고서 보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지금 필요한 게 무엇이냐 하면 현미경이고 망원경입니다.
이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여기만이 아니고 먼 곳을 볼 때, 희망의 곳이 있고 이상의 곳이 있으니 말이에요.
* 도대체 종교라는 게 무얼 하는 거예요? 미래의 세계를 찾고 미래를 바라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또 종교라는 것이 무엇이냐? 너를 알라는 거예요. 자신이 어떤 자리에 서 있다는 걸…. 점핑하라 이거예요. 비약하라, 초월하라 이거예요.
참된 종교일수록 현실을 肯定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완전 부정해라" 이렇게 주장하는 거예요. 완전 부정해라, 자기를 부정할 뿐만이 아니라 자기 몸뚱이에 붙어 있는 때까지 다 벗겨 버리라는 거예요.
* 그리고 부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극복해라 이거예요. 그뿐만이 아니라 飛躍을 하든가 도약을 해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가벼워야 된다구요. 될 수 있는 대로 가벼워야 됩니다.
그러한 길을 종교는 가르쳐 줍니다. 왜? 희망의 세계로 가려면 현실을 부정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 세계는 우리가 있을 곳이 아니기 때문에 본래 우리의 본심이 원하는 세계로 가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을 모색하려니 하나님은 이러한 방법을 취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의 길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 두라고요.
079-154 참된 종교가 뭐냐? 현실을 확실히 알고 미래를 확실히 가르쳐 줘야 참된 종교입니다.
* 남을 구해 주기에 앞서 내가 구원받아야 할 작자인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받는 훈련을 받아야 되겠다구요.
공부할 때도 남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그 공부를 다하면 남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방법밖에 취할 길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구요. 다른 사람을 구하기 전에 내가 구함을 받아야 된다는 필요성을 알아야 됩니다.
079-157 그래서 오늘 아침 말씀 제목인 "이기고 가야 할 길" 이라는 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기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자, 그럼 누굴 이겨요? "나를 이겨라, 나를 이겨라, 나를 이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 생각해 봤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했다가는 시궁창에 그냥 그대로 주저앉게 돼요.
거기서 빠져 나오려면 자기가 줄을 하나 잡아 가지고 나오든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줄을 잡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이 끌어내 주든가 둘 중의 하나를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틀림없이 로프 하나는 쥐었디는 거예요. 그 쥔 것은 알아요? 그게 뭐예요? 그게 뭐냐 하면 그게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를 쥐어야 되겠어요.놓쳐서는 안 돼요. 통일교회가 줄이라는 거예요.
* 치면 칠수록 더 붙들어야 된다구요. 반대를 하더라도 그저 붙들어야지 놓았다가는 卽死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맞으면서도 반대를 못하는 거예요. 이 놀음을 하려면 확실히 해야 돼요.
이 줄로 이만큼 왔는데 이것을 놓쳤다 하면 전부 나무아미타불이에요. 그러니 할 수 없이 붙들고 가야 돼요.
"때리겠으면 때려라" 하면서. 때려도 가면 된다구요. "때려라, 때려라" 이렇게 맞으면서도 가려고 하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걸 알았다구요. 천국에 올라가는 로프를 갖고 있는데 옆에서 친다고 해서 같이 붙들고 싸웠다가는 다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거예요. 다 망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 문 선생도…, 선생님은 성격이 급한 사람이에요. 옛날에는 잘못하는 사람을 보고는 못 견디고 원수에게 복수를 안 하면 못 견디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30년 동안 반대를 해도 못난이 모양으로 살아왔어요. 반대를 하면 더 붙들고….
* 참된 종교는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왜? 놓치면 큰일나기 때문이에요. 핍박할수록 꽉 붙드니까 핍박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반대가 좋은 거지요?
079-159 그러면 도대체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이것을 이제 알자구요. 나 자신을 찾아 보니 나 자신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나는 원죄가 있는 사람이에요. 원죄.
여러분, 원죄를 봤어요? 원죄를 봤느냐 말이에요. 여러분 눈으로는 못 봐요.
* 몸이 있는 피가 누구의 피로 되어 있고 누구의 살을 받아서 태어났다구요? 인간이 어디서부터 시작했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다고요? 누구로부터 그렇게 되었어요? 인간은 사탄의 피를 받았어요. 사탄의 피를. 결국은 사탄은 원수라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사탄이 무슨 원수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이라 하시는데 사탄은 왜 용서하지 못하느냐? 여러분은 이 물음에 어떻게 대답할래요?
하나님이 우릭가 죄를 지으면 용서해 주는데 사탄은 왜 용서하지 못하느냐 이거예요. 사탄을 용서하면 다 해결될 텐데…. 사랑의 원수를 용서해 주는 법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079-160 성경에 접붙임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이 있지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원죄를 청산한다는 말입니다.
이 눈은 사탄으로부터 태어나서 사탄의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이 몸은 사탄의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타락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과 여러분의 몸이 싸우지 타락하지 않았으면 싸우지 않는다구요.
순수한 하나님이 나무의 뿌리가 되어 가지고 내가 순수한 나무줄기로, 가지로, 잎으로, 분으로 되는데 거기에 왜 상충이 있겠느냐 이거예요.
079-164 원죄를 알았어요? 얼마나 확실히 아느냐 이거예요. 배고플 때 밥 먹고 싶은 마음 이상 확실히 아느냐 이거예요.
배고플 때 밥 먹고 깊은 것이 참된 진리예요.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 이상 되어야 돼요. 내가 해방을 받아야 된다는 그 이상 간절하냐 이거예요. 그 이상 허덕이느냐 이거예요.
*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이 이 인생의 근본 문제를 깨치기에 얼마나 심각했었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야 원리 말씀을 들으니까 감사가 나와 가지고 한 몇 시간만 이야기해 줘도 "아, 그랬구만. 그랬구만." 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그런 걸 알았다고 "나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해방이 됐다."는 게 인정이 돼요? 눈알이 빠지도록 눈물을 흘리고 코가 막히도록 귀가 막히도록 신경이 굳어지도록 회개해야 됩니다.
"나는 죄인이구나, 누가 나를 구해 주겠는가? 그럴 분이 인간 가운데는 없구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밖에 없구나. 그 하나님은 이와 같은 개인을 찾아와서 구해 주시기란 너무나 높으신 분이구나" 하면서 내가 설 수 없는 죄인인 것을 한없이 느끼고 느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 보지 않으면 살길이 없는 인생길이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미처 몰랐다는 것입니다.
더럽혀진 나…, 높고 높으신 하나님이 여기에 오시는 것은 너무나 황공하다는 거예요. 너무나 부족하다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부끄러워서 기도를 못 하고 내 죄가 부끄러워서 "하나님이여,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라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자신을 발견해야 됩니다. 여러분 그런 경지에 한번 가 보았어요?
* 여러분들은 기도할 자격이 없고 하나님을 부를 자격이 없고 내 스스로 어디 가서 숨을래야 숨을 수 없는 부끄러운 존재인 것을 발견해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해야 되느냐 하면 "나의 발을 거꾸로 해 가지고 지팡이 삼아서 천년을 짚고서라도 나를 용서해 줬으면 좋겠다" 이럴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나를 해방시켜 주면 나는 감사할 것이다" 이런 생각해 봤어요? 그런 생각이나 해 봤어요? 생각이 아니라 그 경지 이상 들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원죄의 뿌리를 끊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079-165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고생해야 마땅합니다. "고생시켜 가지고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얼마든지 시켜 주소. 죽어서는 안 되겠으니 죽기 전까지 몇 만 번 왔다 가게 하더라도 좋으니 나를 그렇게 해서라도 살려 주소" 이럴 수 있는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 타락한 우리의 인생이더라 이거예요.
그러기에 원죄 있는 사람이 불평한다면 원죄가 또다시 살아나는 거예요. 원죄 없는 사람이 불만하고 반항한다면 원죄가 또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셩경의 묵시록을 보게 되면 끝까지 참고 이기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 고 했다구요. 그렇게 내가 원죄를 이기는 것이 어렵고 내가 나를 이기기가 힘든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제부터는 나를 이겨 가야 되겠다고 결정해야 되겠습니다. 그거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아무리 못 살고 죽을 일이 있더라도 나는 극복해 가지고 이 길을 가겠다고 해야 합니다.
시작해 가지고 내려가는 법은 있을 수 없다 이겁니다. 여기 가 가지고 이렇게 내려갈 수 있어요? 그러니 "올라가자, 올라가자, 올라가쟈" 해야 합니다.
올라가려고 하는 만큼 못 올라가게끔 이 세계가 잡아당기는 것입니다. 다리를 잡아 당기면 다리가 빠지더라도 나는 빠져 나간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잡아 당기면 그 이상 가야 된다구요.
* 자, 이제는 원죄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원죄를 이겼다. 나는 원죄를 이기기로 결심했다" 이렇게 결심한 거라구요. 이게 제일 어려운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그다음에는 무엇을 이겨야 되느냐? 環境을 이겨야 됩니다. 술을 먹고 싶고 담배를 피우고 싶고 춤추러 가고 싶고 놀러 가고 싶고 뭐 어떻고 전부 다 이것이 환경적이에요. 이런 환경적 모든 것이 어려운 거예요. 또 먹는 것도 …. 이 환경에 얽매여 있어요.
* 그다음에는 習慣性을 이겨야 됩니다. "나는 미국 사람이라 영어가 제일이고 밥도 많이 아니면 안 되는데 보리밥을 먹이고 고추장을 먹이고 또 의자가 아니면 안 될 텐데 이게 뭐야? 동양식으로 …. 아이구 나 못 견디겠소." 이러면 안 돼요.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무엇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8시간 자야 하는데 4시간 2시간 자라고 하니 이게 뭐야! 푸푸풋." 하는 것을 뜯어고쳐야 됩니다. 자, 그거 할 수 있어요?
079-167 이 환경이 얼마나 어렵더냐? 보라구요. 옛날의 영웅도 환경 가운데 매몰되었고 성인도 환경 가운데서 쓰러졌습니다. 위대한 사람들이 이 환경에서 쓰러진 역사가 얼마든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물며 여러분들이 이길 수 있어요? 이길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진찌 이길 수 있어요? 약속해요? 약속한 사람들 손들어 보자구요. 내려요. 그러면 내가 한번 시켜 볼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한번 시켜 보자구요.
* 둘째 번 어려운 것이 환경을 이기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런 문제를 걸고 싸움 사람이에요. 이런 문제를 걸고 사뭇 일생 동안 싸운 사람이라구요.
선생님도 좋은 것 먹고 싶고, 좋은 것 입고 싶고, 쉬고 싶고, 고향 가고 싶고, 어머니 아버지 만나고 싶고,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싶지만 그것을 다 하고는 가지 못할 길이기 때문에 고독단신 일생 동안 이렇게 싸우고 있는 거라구요.
* 여러분이 반대하고 떨어지고 하는 것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다구요.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내 갈 길이 바빠요. 여러분, 그런 선생님을 따라갈래요? 힘들어요. 힘들어. (아닙니다.) 힘들다구요.
그렇지만 안 갈 수 없는 운명길이에요. 알고 보니까 죽어서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살아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살아서 못 가면 영원히 가야 되는 거예요. 살아서 못 가면 영원히 해방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 짧은 생애에 단 하나의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이 짧은 일생 동안에 모험의 모험을 하더라도 어떻게든 세계를 뚫고 나가려고 하는 싸움을 안 할 수 없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걸 잘 안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은 문 아무개는 불쌍하다 하시는 겁니다. 문 아무개가 불쌍한 사람인 줄 안다구요.
하나님은 복귀섭리가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아시기 때문에 그 길을 가려고 하는 레버런 문이 불쌍하다는 것을 아시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들이 이 길을 따라오겠다고 허위적허위적하는 걸 볼 때 나 역시 여러분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구요.
079-169 자, 세째 번이 뭐냐? 우리의 살 곳은 지상의 천국이다 이거예요. 우리의 욕망, 우리의 소망은 지상의 천국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생의 과제라구요.
내가 만일에 땅 위의 천국에서 못 살면 필연적으로 영계에 가서라도 이런 천국에서 살아야 된다는 배포를 가지고 이러한 希望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러려면 세계를 이겨야 되고 영계를 …. 이 사탄세계를 이겨야 합니다. 이 두 세계를 이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두 세계를 이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세계의 어디에 갖다 놓고 나를 굴복시키려 해도 나는 죽더라도 이 길을 背脊하지 않고 여기의 승리자로 죽어갈 것이다. 또 영계의 어디에 갖다 놓아도 이 뜻을 중심 삼고 영계를 정복하고야 말 것이다" 이럴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됩니다.
내가 사는 세계가 천국이 못 되었기 때문에 말이라도 "야, 너는 지상천국에서 살아 보지 못했지만 나를 만나게 되면 앞으로 천국에서 살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보고 땅을 보고 바다를 보고 모든 만물에 대해서도 "너는 나와 친구고 나를 바라보고 희망을 가져라. 나를 바라보고 의지하고 너희들이 조금만 참아라"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 매를 맞고도 참고 바람벽을 바라보며…, " 나 같은 사람을 만난 것도 한날의 기억 될 일이 아니냐" 고 하면서 그렇게 살아왔다구요.
그러니까 남이 모르는 세계를 갖고 사는 사람이라는 말이에요.
세상의 어떤 것이 내 가는 길을 막고 나에게 절망을 갖다 줘도 나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내가 미국에 있어 가지고 여기 2억2천만의 국민이 나를 전부 다 반대하더라도 나는 낙심하지 않을 것이고 가는 길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양심의 가책을 조금이라도 받지 않는다 이거예요. 현재의 미국은 나를 반대하지만 미래의 미국은 나를 따르고 나에게 굴복할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나 레버런 문은 역사적인 전쟁을 하는 사람이다, 시대적인 전쟁은 하지 않는다 이렇게 결정한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좋아요? 거 기분 좋지요?
그러니까 여유가 있다구요. 이건 당연히 그럴 수 있다구요. 모든 것을 차 버리고 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딸의 장벽을 헤치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땅의 길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하늘땅의 장벽을 헤치고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상천국에서 살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계의 믹힌 장벽과 융계의 장벽을 어떠한 모험을 치르더라도 헤치고 가야 된다는 결의를 해야 됩니다.
여기에서 극복해야만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이고 지상의 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건설자가 되든가 그 주인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079-171 그런 자리에 서면 이 지상에서 생활하지만 하나님과 동거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믿어 주지 않아도 하나님만은 알아 줍니다. 하나님만이. 그러한 사람이라야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생활을 못하면 영계에 가서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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