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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금) 원단. 우루과이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 "사진- 천국 갈 수 있는 티켓을 해 준다"

▣ 1999.1.1(금) 원단. 우루과이. 제32회 참하나님의 날] ▶ 기도 중 * 3가정을 중심삼고,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 3만 가정, 36만 가정, 4천만 가정, 3억6천만 가정 등 4억 가정 이상을 축복한 이 모든 전부가 일체 일심되시어서 지상 천상 해방..

2016.12.19

밤 예배에 주력하라. 1960.10.21(금) 전본부교회.

▣ 1960.10.21(금) 밤 예배에 주력하라. 전본부교회. 010-249 밤 예배에 주력하라. 지방에 나간 전도사를 생각하라. 반드시 전도해 가지고 오도록 하라. ▶ 영생 문제 신앙 문제는 곧 영생 문제이다. 밤에 잠자리에 들어갈 때 벗어 놓은 신을 다음날 아침에 다신 신을 자신이 있는가? 아무리 바쁘다고 하여도 영생 문제 이상 중요한 것이 세상에 없다.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이 세상에서 영생 문제를 결정 짓는다는 심각한 느낌이 그들에게 없기 때문이다. 선생님도 죽음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때가 없다. * 여러분들은 자식을 낳게 될 처지가 되면 잘난 자식을 낳고 싶을 것이다. 선생님도 같다. 변신 자식들을 만들고 싶지 않다. 거지 같은 자식들을 만들고 싶지 않다. 거리의 거지나 병신들을 흉..

2016.12.13

참된 길을 알고 곁길을 분별하자. ▣ 1967.11.1(금) 전본부교회.

▣ 1967.11.1(금) 전본부교회. 참된 길을 알고 곁길을 분별하자. 003-208 오늘날 우리 교회를 중심 삼고 보게 될 때에도 여기에는 반드시 가인과 아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벨을 통하여 말씀을 나타내며 모든 사람이 아벨과 하나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벨과 하나되지 못하게 하는 자가 있으니 그가 누구냐 하면 바로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바른 신앙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보다 아벨적인 존재와 하나되기 위해 근본과 자신의 모든 것을 의논할 줄 알야 합니다. 옛날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천사장으로부터 유혹의 말을 듣고 아담에게 가서 "천사장이 이러이러한 말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며 의논했던들 해와는 타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 해와가 하나..

2016.12.13

인내와 극복. 1971.5.23(일) 전본부교회.

▣ 1971.5.23(일) 전본부교회. 인내와 극복. ▶ 행복을 찾아 나가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 불행을 제거하고 행복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져오고자 하는 그 행복의 크기만큼의 내적인 희생의 대가 혹은 참고 견디는 어떤 제물적인 조건을 제시해야 합니다. 044-217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행복을 찾아 나가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불행한 길을 찾아 나가는 데는 어떠한 주의나 특별한 교훈이 필요 없습니다. 불행한 길은 우리가 노력을 하지 않고도 언제나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불행을 제거하고 행복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져오고자 하는 그 행복의 크기만큼의 내적인 희생의 대가 혹은 참고 견디는 어떤 제물적인 조건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행복의 길을 갈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

2016.12.01

지성과 충성을 다하라. 1965.11.2(화) 광주교회. 1차 세계 순회 후 전남 지구본부 순회.

▣ 1965.11.2(화) 광주교회. 때와 환경을 사랑하며 지성과 충성을 다하라. - 1차 세계 순회 후, 전남지구본부 순회. 156-009 전라도 사람들은 아주 뭐 손해 보는 건 제일 싫어하지요. 손해 보는 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그럴싸 안 그럴싸? * 세상에서 무슨 큰일을 한번 하려면 큰 마음을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준비를 많이 해야 됩니다. 사람은 준비가 없어 가지고는 큰 목적을 이룰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목적이 크면 거기에 대비해서 큰 준비가 필요해요. 오랜 기간 시련과 혹은 연단을 거치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준비가 잘못되면 성공할 수 있는 때가 와도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고로 영웅 열사들이 이 땅 위에 많이 왔다 갔지만서도 그 영웅 열사들이 국가적인 일이나..

2016.11.10

단 한분의 아버지. ▣ 1960.11.1(화) 강원도 철원군 지경리 교회 헌당식.

▣ 1960.11.1(화) 단 한 분의 아버지 강원도 철원군 지경리 교회 헌당식. 010-268 이 땅의 인류는 누구나 잘잘못을 불문하고 타락의 피를 받고 태어났다. 우리는 타락한 종족이다. 타락한 나에 대하여 얼마나 嫌惡感혐오감을 느꼈는가! 이것을 느끼는 것이 타락하지 않은 나로 돌아가는 외적인 첫출발이다. * 善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것이다. 우리가 고생하는 것은 아버지를 닮기 위함이다. 우리는 아버지의 옷이라도 신이라도 걸으시는 땅이라도 되어야 한다. * 아무리 어렵더라도 여러분은 "아버지"라는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자신에 대해 感激해야 한다. * 여러분은 금은보화를 갖지 못했다고 한하지 말라. "당신은 나의 아버지요 나는 당신의 아들이오니 아직 하시지 못한 사정을 말씀하시고 하시..

2016.10.31

아버지, 나는 무엇을 하였나요? 1960.2.28(일) 전본부교회

▣ 1960.2.28(일) 전본부교회. 아버지, 나는 무엇을 하였나요? 008-333 여기에 모인 우리들 모두가 불완전한 사람이며 죄악의 굴레에 속하여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환경에 살고 있는 여러분이요 그런 환경에서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여러분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항상 요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목구비와 사지백체를 갖추고 있는 한 쉬임 없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찾고 있으면 항상 무엇을 하고 있습니다. * "너는 무엇을 하였느냐?" 하고 누군가 묻게 될 때 "나는 이것을 하였나이다. 당신이 고대하는 것이 이것이었기에 나는 과거에도 이것을 위하여 살았고 현재도 이것을 위하여 살고 있으며 미래에도 이것을 위하여 살고자 하나이다" 하고 자신 있게, 자랑..

2016.10.31

빚을 갚자. ▣ 1975.3.10(월) 배리 타운.

▣ 1975.3.10(월) 배리 타운. 빚을 갚자. 076-299 오늘은 빚을 갚자, 우리는 빚을 졌으니 빚을 갚자 하는 제목을 가지고 잠깐 얘기하자구요 그렇게 말하면 빚은 무슨 빚? 무슨 빚졌어? 그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자, 빚을 졌나 안 졌나 이제 알아보자구요. 사람이 태어나기 위해서 어머니 복중에서 몇 개월, 대개 10개월 동안 있는 거라구요. 저, 이번에도 어머니가 애기를 임신해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10개월 동안 지내는 데 있어서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하는가 하는 것을 내가 많이 연구해 봤다구요. 이번에 그야말로 연구해 보았다구요. 여러분, 임신하게 되면 한 3개월 4개월 동안은 먹지도 못하고 꿱꿱 구역질을 하고 이런 때가 있다구요. 그런 남자들은 모른다구요. 남자들은 모른다구요. 그거 이제부..

2016.10.29

하늘 편에 서자. 1968.6.9(일) 전본부교회.

▣ 1968.6.9(일) 전본부교회. 하늘 편에 서자. - 방한한 일본식구 환영식. ▶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 - 하나님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 골수 중의 골수를 몽땅 퍼부어 지은 인간. 020-20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하늘 편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도 그렇지만 우리 개인에게 있어서도 하늘 편의 것을 찾아볼 수 없는 때가 많습니다. * 그러나 우리들은 아무리 어렵고 혼란된 환경에 있을지라도 하늘 편을 찾아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논리입니다. 이것을 우리의 목적으로 삼고 필사적으로 성취해 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현재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하늘 편을 생각해 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보..

2016.09.20

한번 더 생각하자. 1977.6.12(일) 벨베디아.

▶ 한번 더 생각하자. 1977.6.12(일) 벨베디아. 93-298 우리는 세상에서 불행한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더욱이 감옥 같은 데에 가보면 그러한 참상을 많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떤 사형수하고 같이 있어 본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뭐냐 하면 자기의 형 집행에 대해서 언제나 고민하는 것이었습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제일 기뻐하는 시간은 자기를 불러 주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이야말로 제일 희망적인 시간인 것입니다. 그래야 조서를 꾸미든가 사건의 진전이 이루어져 가지고 해결될 수 있는 때가 가까이 오기 때문에 수감되어 있는 모든 죄수들은 자기 이름 부르는 것을 참 鶴首苦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 가운데 한 가지 색다른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한 가지 그와 ..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