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330

죽음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죽는 게 죽는 거예요.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죽음입니다.

▣ 1993.10.11(월) 완성의 정착지. 제주국제연수원. - 일본여성수련. 249-280 질문할 것이 있으면 질문해 봐요. 질문 없어요? * 죽음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죽는 게 죽는 거예요.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죽음입니다. 죽으면 어떻게 되느냐? 죽는다고 하는 것은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이 배 속에서부터 이 세상 가운데 나옴으로 말미암아 수중에서 호흡했던 것이 공중에서 호흡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배 속에 있던 그 세계를 부수고 나오는 것입니다. 배 속으로부터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육신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지금까지 살고 있던 육신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영계로 이행하기 위해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죽음이에요. 제2의 새로운 출발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수중세계 육상세계 영계세..

生死 人生 愛 2021.10.26

생애의 目的을 정해야 된다구요. 生涯를 學校生活로 알라는 거예요.

▣ 1994.4.24(일) 벨베디아. 참아버님 홀로 40년 생애. 259-333 지상 생활이 천상 세계의 소유권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의 생애는 한 번뿐입니다. 어떻게 여러분이 영계에서의 재산을 이룩하느냐? 지상에서만 그러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생애인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했던 것입니다. 지상에서 얻어지는 결과가 영계에서 선생님의 소유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생의 목적을 세우라구요. 40년간 선생님과 같은 목적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생애의 目的을 정해야 된다구요. 生涯를 學校生活로 알라는 거예요. 학교 가면 전부 다 학점을 따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코스를 그 안에 안 하면 안 되면 ..

生死 人生 愛 2021.10.25

죽을 때 진정으로 하나님을 부르고 죽는 자에게는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 1969.11.10(월) 자녀가 가야 할 길. 전본부교회. - 제10회 참자녀의 날(음력 10월 1일) 026-297 죽을 때 제일 가까이에서 지켜 줄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죽을 때 제일 가까운 인연이 누구입니까? 죽을 때 옆에서 눈물 흘리며 울어 줄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자녀들입니다.) 또 누가 있습니까? (배우자입니다.) 또 누가 있습니까? (부모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흘리는 눈물 중에서 누가 흘리는 눈물의 도수가 제일 높겠습니까? (부모가 흘리는 눈물입니다.) * 누구의 눈물이 제일 꼭대기에서 떨어지느냐 하면 부모의 눈물인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죽을 때 무엇을 중심 삼고 죽겠습니까? 사랑을 모두 잊어버리고 죽겠습니까, 꼭 끌어안고 죽겠습니까? 사랑 중에서도 누구의 사랑을 붙들고..

生死 人生 愛 2021.10.20

자식들이 "잘 가르쳐 주었다."고 감사하면서 죽어 가는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87 그러므로 죽을 때 유언하는 부모가 아니고 살아 있을 때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자식들이 "잘 가르쳐 주었다."고 감사하면서 죽어 가는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유언할 때 바빠 가지고 "아, 이러이러하면 안 된다."고 하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 비밀을 함께 알고 나누어 가져서 함께 이루어 놓은 실적을 바라보면서 더욱 잘해 달라며 기뻐하면서 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부모인 것이다.

生死 人生 愛 2021.10.19

잊을 수 없는 친구의 우애같은 것도 평상시의 보통 환경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 1970.1.4(일) 하늘 편. 전본부교회. 028-119 하늘 편이란 편안한 자리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치열한 전쟁터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사람들 간에 이루어지는 잊을 수 없는 친구의 우애같은 것도 평상시의 보통 환경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죽고 사는 마당에서 생명과 엇바꿀 수 있는 환경에서 친구가 자기 생명의 방패가 되고 생명의 은인이 되어 줄 때에 그 친구는 일생 동안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죽을 때 자기 아들딸에게 유언을 해서라도 그 친구의 은덕을 갚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은덕을 입은 친구로서의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生死 人生 愛 2021.10.18

참사랑의 뿌리가 뭐냐?

1. 생명권을 넘어서서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는 데서부터 참사랑의 뿌리가 박힌다. ▣ 1995.1.4(수) 복귀 역사는 황족권을 창조한다. 제주국제연수원. - 세계 선교사 수련회. 267-126 하나님의 모든 전부를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기다려서 또 있게 되면 투입하고 이렇게 영원히 투입하겠다는 생각이 앞 놓아 나가는데 참사랑은 영원히 깃드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어디에 존속하느냐 하면 자기 있는 모든 것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데서부터 참사랑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이상적 대상권이 시작됩니다. 생명권을 넘어서서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는 데서부터 참사랑의 뿌리가 박힌다는 것입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도 참사랑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희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꾸 투입해 가려고..

生死 人生 愛 2021.10.18

하나님의 참사랑권을 중심 삼고 바라보게 되면 천지가 다 보이는 거예요.

▣ 1983.12.11(일) 인간 책임분담과 우리의 갈 길. 130-028 하나님의 참사랑권을 중심 삼고 바라보게 되면 천지가 다 보이는 거예요. 오늘날 수많은 도인들이 정성을 들이고 무슨 100일 정성을 들이고 하는데 정성을 들이는 그 모든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의 초점에 맞게 될 때는 천지가 다 보여요. 그래서 석가모니 같은 사람은 그런 경지에 들어가서 "유아독존|"이라는 말을 한 거예요. 그런 경지가 있다는 거예요. 눈을 뜨고 천하를 통할 수 있다는 사실, 천리 만리 한계선을 초월할 수 있는 가치적 내용을 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인간 자체에게 부여된 특권이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그런 경지에서 자기 스스로의 권위,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했을 때 그 놀라움에 경악하지 않을 ..

生死 人生 愛 2021.10.05

우리들은 어느 땐가 육신을 벗고 영계로 가야 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태어난 우리는 죽음을 각오해야 됩니다.

▣ 1964.4.19(일) 고난을 이기며 가야 할 4년 노정. 대구교회. - 부활절 014-017 우리들은 어느 땐가 육신을 벗고 영계로 가야 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태어난 우리는 죽음을 각오해야 됩니다. 또한 선한 자아를 영원한 세계에 제2의 나로 세우기 위해서는 고생을 해야 됩니다. 어머니의 복중에서 태교를 잘 받아야만 건강하고 선한 애기로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지상세계에서의 생활은 복중에서의 생활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고 하나님의 심정을 본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신성을 본받으며 자라야 됩니다. 자라서 또 생명을 걸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生死 人生 愛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