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330

사람은 나서 사춘기 때까지가 봄 절기에 해당하는 것이요, 40대까지가 여름 절기요, 60대까지가 가을 절기이고 그 이후는 겨울 절기입니다.

▣ 1970.5.31 전본부교회. 생사의 분기점. 031-211 하루 24시간에는 아침 낮 저녁 밤이 있습니다. 이것에 일 년을 대비해 보면 아침에 해당하는 절기가 봄이고 낮에 해당하는 節氣가 여름이고 저녁에 해당하는 절기가 가을이요, 밤에 해당하는 절기가 겨울입니다. 하루의 운세와 기운을 연장시켜 해을 지었기 때문에 해도 창조 원칙에 의해서 지어진 것입니다. 031-213 역사는 사람에 의하여 창조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나서 사춘기 때까지가 봄 절기에 해당하는 것이요, 40대까지가 여름 절기요, 60대까지가 가을 절기이고 그 이후는 겨울 절기입니다. * 그렇게 하여 봄 절기, 여름 절기, 가을 절기, 겨울 절기를 지내고 새로운 봄 동산으로 등장하는 영계로 가는 것입니다. 7, 80여 년의 생애에 영원한..

生死 人生 愛 2015.05.13

나이를 먹고 6, 70세가 되면 자연 속에서 만물을 키우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은 심정을 체휼하고 하나님의 창조의 심정권을 체휼하는 것입니다

▣ 1993.4.16 (금) 벨베디아. 일본인 특별 수련회. 일어로 말씀 246-216 여러분이 나이를 먹고 60세, 70세가 되면 자연 속에서 만물을 키우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은 심정을 체휼하고 하나님의 창조의 심정권을 체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영계에 가면 높은 영계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고생한 사람은 만년에 농장에 데리고 가서 별장에서 자급자족하게 할 계획이라구요. 그것이 이상향입니다.

生死 人生 愛 2014.10.02

세상 사람들은 죽으면 인생이 다 끝나는 줄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새로운 출발인 것입니다.

▣ 1970.9.13(일) 통일교인의 자세. 수원교회. 034-262 우리는 이 땅 위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나그네같이 잠깐 살다가 영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갈 때에는 그냥 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죽으면 인생이 다 끝나는 줄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새로운 출발인 것입니다. 만약 복중에 있는 아이가 태어날 때 자기가 태어나는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다면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아기가 복중에 있을 때는 공기가 있는 이 지상에 태어나서 호흡을 통해 생명의 요소를 공급받는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차원이 높은 제2의 생명의 출발이 복중에서 탄생하는 그 순간부터 벌어지는 것처럼 제3의 세계도 죽음을 통해서 육신을 벗게 될 때 시작되는..

生死 人生 愛 2014.07.25

인간은 왜 생겨났고 만물은 왜 생겨났고 신이 왜 있게 됐느냐? 결국은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하기 위해서 있다 하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이거예요.

▣ 1976.7.11(일) 하나님이 사랑하는 세계. 벨베디아. 089-065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도대체 인간은 왜 생겨났고 만물은 왜 생겨났고 신이 왜 있게 됐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뭘 하기 위해서 있게 되느냐 하는 문제를 따지고 보면 결국은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하기 위해서 있다 하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남자가 왜 있게 됐느냐? 결국 참된 사랑을 하고 참된 사랑을 받기 위한 것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여자는 왜 태어나서 존재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밥을 먹고 살고 하는 그런 다른 외적 문제보다도 근본 문제는 참된 사랑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으며 참된 사랑을 위해서 산다는 겁니다. 참된 사랑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고..

生死 人生 愛 2014.07.17

사춘기 시절, 청소년 시절은 그야말로 인생에 있어서의 봄절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가 있습니다. 춘하추동과 마찬가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 1973.5.6(일) 벨베디아. 오늘과 나. 066-171 이 봄절기를 생각하게 될 때, 그냥 봄이 왔다, 봄은 좋은 계절이다 하는 생각보다는 이 좋은 계절을 맞기 위해서 그 배후에는 보통 계절과 다른 수난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을 봄과 비교해 보게 될 때, 겨울은 하나의 크나큰 시련의 기간으로 등장했다가 지나가는 계절이구나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은 온갖 생동하는 힘을 억제하고, 제압하는 최대의 계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봄은 눌렸던 것이, 압제당했던 것이 한꺼번에 터뜨리고 나오는 변화의 계절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일 년을 중심삼고 사계절이 바뀔 때마다 변화를 가져..

生死 人生 愛 2014.06.17

자살하겠다는 것은 하나님을 죽이겠다는 말이요 부모를 죽이겠다는 말이요 땅을 죽이겠다는 말입니다. 그건 죄 중에 제일 큰 죄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 1974.6.16 (일) 미국 벨베디아 수련소. - 아버지의 날 072-188 여러분 가운데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 있으면 한번 손들어 봐요. 혹은 과거에 그런 그렇게 생각해 본 사람···.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많을 거예요. * 자살하겠다는 것은 하나님을 죽이겠다는 말이요 부모를 죽이겠다는 말이요 땅을 죽이겠다는 말입니다. 그건 죄 중에 제일 큰 죄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죄 중에 그런 죄가 없다는 거예요. ▣ 1974.11.10(일) 나는 진실로 필요한가. 벨베디아. 074-030 그렇기 때문에 제일 변할 수 없고 제일 貴한 父母가 나를 必要로 하고 또 그런 相對가 나를 必要로 하고 兄弟가 必要로 하고 家庭이 必要로 하고 나라가 必要로 하고 世界가 必要로 하고 靈界와 이 온..

生死 人生 愛 2013.10.07

성경의 사랑

▣ 로마서 13장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고린도전서 13장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 고린도전서 13장 4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요한일서 4장 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

生死 人生 愛 2013.09.18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남편을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아들딸을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 1977.7.3(일) 미국. 좋은 날. 094-079 통일교회는 좋지만 통일교회에서 일하기 싫다고 하는 것은 가짜예요, 가짜. "통일교회 레버런 문, 선생님은 좋지만 아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하라는 일은 싫어!" 이러면 그건 가짜라는 거예요, 가짜. 레버런 문도 그렇다구요.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만큼 인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교훈은 그것밖에 없더라 이거예요. 미국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고 사랑하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미국을 버리지 않고 사랑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원수의 자식까지 사랑하고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의 사명이 끝난다 이거예요. * 이 지구상에서 제일 높은 이상적 주의가 어느 주의냐 하면 통일교회..

生死 人生 愛 2013.05.14

생과 사에 대한 이해.

▣ 생과 사에 대한 이해. - 1998.12.19 워싱턴, D.C. 워싱턴 타임스 빌딩. - 1998 세계평화종교연합 대회. 480 우리는 이 지상에서 살고 있지만 이 세계는 지상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영계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영계는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지상과 영계는 전혀 다른 두 세계가 아니고 하나의 세계로써 연결돼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어차피 영계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다시 영계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국말에서는 재미있는 표현으로 "죽는다"는 것을 "돌아간다"라고 표현합니다. 어디로 돌아간다는 말입니까? 이는 단지 공동묘지로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인생이 출발하였던 본래의 처소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멀고 먼 역사의 기원을 넘어..

生死 人生 愛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