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1.4(일) 하늘 편. 전본부교회.
028-119 하늘 편이란 편안한 자리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치열한 전쟁터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사람들 간에 이루어지는 잊을 수 없는 친구의 우애같은 것도 평상시의 보통 환경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죽고 사는 마당에서 생명과 엇바꿀 수 있는 환경에서 친구가 자기 생명의 방패가 되고 생명의 은인이 되어 줄 때에 그 친구는 일생 동안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죽을 때 자기 아들딸에게 유언을 해서라도 그 친구의 은덕을 갚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은덕을 입은 친구로서의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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