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330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을 바라볼 적마다 "너희들이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는 자리냐"고 묻고 싶습니다.

▶ 1964.3.15(일) 전본부교회. 복귀의 길. 013-207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을 바라볼 적마다 "너희들이 있는 그 자리가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는 자리냐"고 묻고 싶습니다. 축복받은 가정의 후손들이 그런 자리에 도달해야 하는데 그들이 누더기 옷을 입고 밥을 굶으며 광야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생활하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선생님은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습니다.

生死 人生 愛 2022.02.03

영계에 가게 되면 혼자 가는 거예요. 혼자, 혼자. 친구도 없고 안내자도 없는 미지의 세계에 간다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 1975.9.21(일) 역사와 나. 벨베디아. 079-323 영계에 가게 되면 혼자 가는 거예요. 혼자, 혼자. 친구도 없고 안내자도 없는 미지의 세계에 간다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되겠어요? 사탄이 환영 나와야 되겠어요, 예수님과 성자들이 환영 나와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예수님과 성자들이요.) 그러려면 그럴 수 있는 일을 해야지요. 그럴 수 있는 일을 해야 돼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으면 "영계여! 나를 믿으라. 과거 역사는 내가 책임지마" 이런 결의를 해야 됩니다. 그들이 못한 것을 내가 책임지겠다는 이런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되거들랑 영계가 후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상상하지 못한 위대한 일과 이상한 일을 생전에 많이 보고 많이 체험하게 된다구요. 영계..

生死 人生 愛 2022.01.27

臨終時에는 말이에요, 아내가 죽을 때는 남편이 들어가서 자기의 그것을 만지게 하는 것이 제일 가는 慰勞다 이거예요.

▣ 1990.10.3(수) 파주 원전. 사랑의 왕궁. - 원전 추석성묘 때. 206-125 臨終時에는 말이에요, 아내가 죽을 때는 남편이 들어가서 자기의 그것을 만지게 하는 것이 제일 가는 慰勞다 이거예요. 이 쌍것, 왜 웃어! 타락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웃어요. 타락성이 있기 때문에 웃는 거야. 내가 본연적인 얘기를 하는데···. 그거 이상 약이 없습니다. 끝까지 영원히 사랑하겠다 이겁니다. 죽으면서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유언보다도 더 귀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生死 人生 愛 2022.01.13

선한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은 처음에 손해 봤다가 나중에 이익을 보는 것입니다. 세상만사는 반드시 끝이 있는 법입니다. 그 양이 다 찰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 1969.10.18(토) 체휼적인 신앙인. 대구교회. 026-045 여러분들은 통일교회를 믿는데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쌀밥을 먹고 쇠고기 장조림을 먹고 있습니까? 쌀밥을 먹던 사람이 도리어 조밥이나 보리밥을 먹고 있습니다. 그것이 잘된 것입니까, 못된 것입니다. * 통일교회는 처음부터 이익을 보지 않습니다. 먼저 손해 봤다가 나중에 이익을 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장사법은 좀 다릅니다. 이익만 보려다가 타락했기 때문에 먼저 손해 봤다가 나중에 이익을 보자는 것입니다. 손해 본 맛을 모르는 사람이 이익의 맛을 알 수 있겠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은 처음에 손해 봐야 됩니다. 탕감이라는 말이 복받았다는 말입니까, 손해 봤다는 말입니다. 손해 봤다는 말입니다. 026-046 ..

生死 人生 愛 2021.12.23

역사는 정지상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가야만 하는 운명에 놓여 있는 우리 인생입니다.

▣ 1959.7.5(일) 본향을 찾아가는 인생길. 전본부교회. 007-027 우리는 본향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어차피 가야 할 운명의 노정, 가지 않으면 안 될 과정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입니다. ▣ 1959.12.20(일) 가야 할 우리들. 전본부교회. 008-194 지금 우리는 알든 모르든 어느 곳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내가 움직이는 시간에도 가고 있는 것이요 쉬고 있는 시간에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비단 나뿐이 아니고 이 민족 혹은 이 세계, 더 나아가 하늘과 땅까지도 어떠한 곳을 향하여 지금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 일생을 거친 후에 나는 어떠한 곳으로 갈 것인가? 이것이 인간들이 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종교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철학도 역사..

生死 人生 愛 2021.12.21

사랑은 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생명이 투입되지 않고는 사랑이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 1970.6.14(일) 전본부교회. 정지와 전진. 032-014 사랑은 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생명이 투입되지 않고는 사랑이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부자관계의 사랑을 두고 보더라도 거기에는 생명의 인연이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생명의 인연이 남이 있는 한 생명의 인연 속에서 소원을 갖고 있는 한 거기에는 반드시 사랑의 인연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생명의 인연을 떠나 가지고는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에는 반드시 생명의 인연이 투입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생명을 얼마만큼 투입해 가지고 사랑하느냐에 따라 보다 가치 있게 느끼느냐 안 느끼느냐 하는 문제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生死 人生 愛 2021.12.09

어차피 죽어야 할 몸인데 죽을 바에는 멋지게 죽자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1968.11.20(수) 자녀의 날은 어떠한 날인가. 전본부교회. - 제9회 참자녀의 날. 021-206 통일교회는 6천 년 노정을 통해서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접붙이기 위해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야 할 길이 멀고 시간이 없고 바쁩니다. 쉬면서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쉬는 사람들은 도중에 침 뱉고 도망갈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얼마만큼 필요합니까? 죽을 때까지 필요해야 합니다. 뜻을 위해서 죽을 때까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 되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 죽을 때까지 필요하다는 말은 천주 복귀보다 더 실감이 나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죽고 난 후에 남아지는 것은 하늘 앞에 충성한 실적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사형선고를 받고 죽을 날을 기다리는 죄수와 같은 입장..

生死 人生 愛 2021.12.06

여러분이 죽고 난 후에 남아지는 것은 하늘 앞에 충성한 실적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죽어야 할 몸인데 죽을 바에는 멋지게 죽자는 것입니다.

▣ 1968.11.20(수) 자녀의 날은 어떠한 날인가. 전본부교회. - 제9회 참자녀의 날. 021-206 통일교회는 6천 년 노정을 통해서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접붙이기 위해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야 할 길이 멀고 시간이 없고 바쁩니다. 쉬면서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쉬는 사람들은 도중에 침 뱉고 도망갈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얼마만큼 필요합니까? 죽을 때까지 필요해야 합니다. 뜻을 위해서 죽을 때까지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 되는 것입니다. 뜻을 위해 죽을 때까지 필요하다는 말은 천주 복귀보다 더 실감이 나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죽고 난 후에 남아지는 것은 하늘 앞에 충성한 실적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사형선고를 받고 죽을 날을 기다리는 죄수와 같은 입장..

生死 人生 愛 2021.12.06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합니까?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그 목적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 1998.12.19(토) 생사에 대한 이해. 워싱턴 타임스. - 1991년 세계평화종교연합. 창설 대회 기조연설문. 297-254 여러분! 세상만사는 다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가정도 지나가고 국가도 지나가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 혹은 어떤 주의나 사상도 다 지나가고 마는데 최후까지 남아져야 할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죽음과 싸워 승리할 수 있는 소망입니다. 우리에게 그런 소망이 없다면 우리는 인생의 패배자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태어나면서부터 세상적인 모든 소망 일체를 거부하고 인간 세상의 소망이 아닌 하늘의 소망 즉 영원한 소망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늘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돕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땅 위의 어떤 소망을 품고..

生死 人生 愛 2021.12.01

죽을 때 눈물 흘릴 사람이 몇이나 될 것인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이 결정되는 것이다.

▣ 1967.12.26(화) 대전교회. 종족 복귀 시대. - 72가정 부인회 집회. 158-151 여러분들이 죽을 때 죽고 나면 여러분과 인연되었던 주위의 사람들이 얼마나 눈물을 흘리겠느냐? 이게 문제가 되는 거거든. 그것이 그 사람이 천상세계에 있어서의 가치적인 위치를 좌우한다는 겁니다. 나를 대했던 사람들이, 나와 관계 맺었던 사람들이 내가 최후에 들어갈 때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 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절반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그게 얼마나 될 것이냐 하는 걸 언제든지 생각해야 됩니다. 몇 사람이나 될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가 죽은 후에 통곡한 그런 수준 이상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탕감법이에요. 탕감법이 그래요. 선생님이 죽으면 여러분들 눈물 흘리겠나요? ..

生死 人生 愛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