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6.5(일) 고맙고 감사한 하늘 아버님. 본부교회. 178-234 "사랑"하게 되면 그것은 보편적 사랑, 세속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살고 있는 현실세계, 타락권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다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참된 사랑을 말하는 것이빈다. 그 참된 사랑을 중심 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또한 근원되시는 그분도, 참된 사랑을 중심 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근본이 되시는 그분도 이 몸과 마음과 같은 자세의 입장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