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229

예수님의 이적 기사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를 병자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잃어버린 아들딸을 만난 것 같은 사랑의 마음이 여기에 덮어져 그 환경을 초월할 수 있는 심정의 인연이 벌어..

▣ 1972.7.16(일) 인연의 행로. 전본부교회. 059-139 예수님의 이적 기사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자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도 그래요. 삼신이 동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동해야 되고 내 마음이 동해야 되고 물심이 동해야 됩니다. 병난 사람을 보면 그 몸뚱이가 수척한 것을 보고 자기가 아픔을 느끼면서 이 병자를 하나님이 보면 얼마나 기가 막힐 것이냐? 이래 가지고 부모의 심정으로 측은하게 보면서 병자라는 생각이 없이 그를 붙들면 대번에 병이 낫는다는 것입니다. 그를 병자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잃어버린 아들딸, 십 년 혹은 천 년 동안 찾던 아들딸을 만난 것 같은 사랑의 마음이 여기에 덮어져 그 환경을 초월할 수 있는 심정의 인연이 벌어지면 대번에 병이 낫는다는 것입니다. 이적이 뭐 다른..

인간은 왜 서느냐? 인간의 양심이 똑바로 서 있기 때문입니다. 똑바로 서서 무엇을 하느냐?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데는 수직이 아니면 안 됩니다.

▣ 1993.10.14(목) 참부모와 중생2. 제주국제연수원. - 제3차 일본여성수련. 일본어. 250-151 인간은 왜 서느냐? 동물같이 안 서도 되지 않아요? * 그런데 왜 서야 되는가? 동물같이 기어다니면 편리할 터인데. 먹는 것도 그와 같이 먹으면 좋은데. 딱 앉아서 귀찮게 젓가락을 갖고 포크를 갖고 그렇게 먹어요. * 인간의 양심이 똑바로 서 있기 때문입니다. 똑바로 서서 무엇을 하느냐?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데는 수직이 아니면 안 됩니다.

태양 중심설 heliocentrism(그리스어)

◑ 태양 중심설 heliocentrism(그리스어) ▶ Nicolaus Copernicus (1473.2.19~1543.5.24. 폴란드.) 주장. "코페르니코스의 전환" - 지구가 더 이상 우주의 중심이 아님을 천명했는데, 이것은 당시 누구도 의심하지 않던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 체계에 정면으로 도전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도전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인간은 그 위에 사는 존엄한 존재이며 달 위의 천상계는 영원한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중세의 우주관 을 폐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 (83년 경 ~168경. 고대 그리스 수학자, 천문학자, 지리학자, 점성학자) 지리학의 아버지. 천동설 주장. 태양계는 달 수성 금성 태양 화성 목성 토성의 순서로 자리하고 있다고 보았다. 지..

저궤도 중궤도 靜止軌道.

* 저궤도 위성 Low Earth Orbit, LEO - 200~2000킬로미터 상공 : 고도 200킬로미터 이하에서는 궤도 형성이 불가능하다. - 국제 우주정거장은 319.6 km에서 346.9 km 고도의 LEO를 돌고 있으며, 하루에 지구를 15바퀴 선회하고 있다. - 우주 쓰레기 : 미 전략 사령부의 우주관제센터는 현재 LEO를 궤도 비행 중인 크기 10 센티미터 이상의 물체 8,500개를 추적하고 있다 * 중궤도 위성 - 2000~36000킬로미터. - 약 10000km의 고도에서의 궤도 주기는 약 6시간 정도이다. * 정지 궤도 Geostationary Orbit, GEO - 적도 위(항상 위도가 0도) 36000킬로미터. - 클라크 궤도라고도 부른다. : 1945년 10월 Sir Arthur..

환경오염과 자연훼손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답고 신성한 세계를 모독하는 것과 같습니다. 참사랑이 없는 사람은 자연 세계를 단순히 이기적인 이용물로만 여길 뿐입니다.

▣ 1995.8.22(화) 참된 지식 참가정 그리고 세계 평화.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 제20차 국제과학통일회의 및 제6차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기조연설. 271-074 우리의 세계는 심각한 환경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과 자연훼손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답고 신성한 세계를 모독하는 것과 같습니다. 참사랑이 없는 사람은 자연 세계를 단순히 이기적인 이용물로만 여길 뿐입니다. 타락이 가져온 심각한 결과의 하나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지 못하게 됨으로써 사람끼리 또 동식물이나 땅을 올바로 사랑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만물은 인간의 참사랑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에서도 6천 년 전 그것들을 지으실 때의 하나님의 심정과 창조의 손길을 체휼해야 됩니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 1960.5.8(일)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9-176 인간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것은 무엇이든지 좋아하고 귀여워합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면서도 제일 사랑해야 할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귀여워할 줄 모릅니다.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요? 탄식하는 만물의 한을 해원해 주어야 할 책임을 진 여러분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에서도 6천 년 전 그것들을 지으실 때의 하나님의 심정과 창조의 손길을 체휼해야 됩니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길을 가다가 풀 한 포기를 보고도 눈물을 지을 수 있어야 됩니다. 나무 한 그루를 붙들고도 울 수 있어야 됩니다. "주인을 잃어버렸으니 얼마나 외로웠느냐" 하면서 말입니다. 한번 그..

소 같은 사슴들이 결투하는 거라구요. 자연은 우수 종을 남기기 위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 1994.4.10(일) 여성시대와 신 가정. 본부교회. 259-196 알래스카 같은 데 가면 수림이 꽉 찬 깊은 산중에서 "딱딱"하는 뭐라고 할까, 장작 패는, 장작 패는 것이 아니고 판때기 치는 소리를 내요. 그게 무슨 소리냐? 사슴들, 큰 사슴이 있다구요. 엘크, 우리 캐나다의 엘크 농장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말이에요, 소 같은 사슴들이 결투하는 거라구요. 한 블럭에 사는 수놈 하나가 거느리는 암놈들이 수십 마리입니다. 수놈 사슴이 52마리의 여자를 거느릴 수 있는 거예요. 그것 참 동물세계라는 것이···. 그러니까 사슴들이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힘이 세니까 사슴 소기도 좋고 사슴 피도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약재로 쓰는 거라구요. 그러면 암놈들은 서로 격투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구요. 사람들은..

맛있게 먹으면 병이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 1998.2.3(화) 성약시대 선포. 중앙수련원. - 세계 지도자 회의. 290-070 맛있게 먹으면 병이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이 음식을 먹을 때 맛있게 먹어요, 맛없게 먹어요? 가난한 사람은 어때요? 밥 냄새만 맡아도 가던 몸뚱이가 휙 돌아가서 있기만 하면 한꺼번에 몰아넣는다 이거예요. 씹기는 뭘 씹이요? 물에 말아 가지고 후루룩 마시지요. 그러니 병이 나요, 안 나요? 부자들이 씹어먹는 것보다 몇십 배 맛있게 먹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사 병이 안 납니다. 자연은 그런 걸 원하는 거예요.

물은 쉬지 않습니다. 자연은 속임수가 없습니다. 높으면 높고 낮으면 낮아요.

▣ 1999.3.2(화) 초점을 맞추라 3. 제주국제연수원. - 지도자 수련회. 300-141 선생님이 판나날을 좋아합니다. 선생님이 거기에서 하나 배운 것이 뭐냐? 고기들은 심판을 안 받았어요. 노아 때 심판을 안 받았다는 것입니다. 잘난 동물이나 식물이나 모두 심판받았지만 물고기는 심판을 안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물고기나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바다는 천하를 품고 살아요.한 곳에 모여 가지고 구름이 되어 가지고 산을 덮고 친국하고 비를 높은 데서 뿌리니까 사방으로 퍼지는 거예요. 놀라운 것이 물입니다. 물은 쉬지 않습니다. 천년만년 움직이는데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 그래, 바다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연은 속임수가 없습니다. 높으면 높고 낮으면 낮아요. 높은 데 있으면 이의 없이 공급해..

인간 자체가 자연이다. 완전한 자연은 성스러운 것이다.

▣ 1976.12.10(금) 참사랑의 실천자. 미국 파사데나 공관. - 일본 축복가정. 090-024 인간 자체가 자연이라구요. 완전한 자연은 성스러운 것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자체도 그렇다구요. 하나님이 지으신 그 본성대로 안 돼 있으니 그것이 사고지 본성대로 됐다면 거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밥을 손을 들어서 먹고 보는 데는 눈을 깜박거리고 이렇게 다 활동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요 거룩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