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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중심설 heliocentrism(그리스어)

true2020 2022. 4. 4. 22:57

◑ 태양 중심설 heliocentrism(그리스어) 

 

▶  Nicolaus Copernicus (1473.2.19~1543.5.24. 폴란드.) 주장. "코페르니코스의 전환"

 

- 지구가 더 이상 우주의 중심이 아님을 천명했는데, 이것은 당시 누구도 의심하지 않던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 체계에 정면으로 도전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도전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인간은 그 위에 사는 존엄한 존재이며 달  위의 천상계는 영원한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중세의 우주관 을 폐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 (83년 경 ~168경. 고대 그리스 수학자, 천문학자, 지리학자, 점성학자) 지리학의 아버지. 천동설 주장. 태양계는 달 수성 금성 태양 화성 목성 토성의 순서로 자리하고 있다고 보았다. 지구 구형설 주장. 지도에 경위도 도입. 지도상의 동서남북의 방위를 정했다.  지구의 둘레를 28800킬로미터 추정했는데 실제 둘레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Galileo Galilei (1564.2.15~1642.1.8 이탈리아 피사. 철학자, 과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 로마 교황청의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그의 지동설을 철회하도록 강요받았고, 그의 마지막 생애를 로마교황청의 명령에 따라 가택에서 구류되어 보냈다.

금성의 위성과 목성의 4개 위성 발견. 근대 물리학의 아버지, 근대 과학의 아버지, 근대 관측천문학의 아버지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