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2.11(일) 제주국제연수원. 종족적 메시아 선포.
198-367 영계에 가게 되면 지상 생각 안 난다구요. 답답한, 이 손바닥만한 지상에서 뭘 할 거예요? 대우주가 있는데, 이 모래알 하나만한 것이 뭐 생각나겠어요?
그렇지만 영계의 백성을 생산하는 공장은 이곳밖에 없거든. 우주에 하나밖에 없어요. 뭐 금성에도 살아? 이 우주에 이곳밖에 없다구요. 가게 되면 무한한 세계입니다.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지금 과학자들이 하는 말에 따르면 220억 광년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가 생각해 보라구.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 (Speed of Light. 진공에서 299,792,458 m/s, 30만 km/s, 186,000 mile/s) 가는데, 그게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도는 거리예요. 그런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를 1광년으로 잡아요. 그런데 이 우주가 22억 광년이에요. 22억 광년이면 얼마나 되는 거예요?
태양이 얼마나 크냐 하면 지구의 130만 배(부피, 體積 1.41×10 km3)입니다. 그러니까 이 우주가 얼마나 큰가 생각해 보라구요. 태양계를 중심 삼고 볼 때 이 우주가 얼마나 크냐 이겁니다. 그 방대한 세계에 수많은 별들이 꽉 차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황금별이 없겠어요? 다이아몬드별이 없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무슨 별이 없겠나 말이에요. 금은보석이 꽉차 있지. 18
* 마음을 그걸 전부 다 활동 무대로 삼는 것입니다. 220억 광년 걸려서 갈 걸 순식간에 다 갈 수 있어요. 사랑의 힘이 그렇게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대우주가 전개되는데 지상이 생각나겠어요? 앞으로 가게 되면 선생님 만나기 힘들다구.
저나라에 가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부부가 완전히 순정을 중심 삼고 하나님하고 일치된다면 하나님화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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