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229

봄은 재출발하는 계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1968.4.21(일) 봄의 예찬. 경기도 구리 동구릉. - 야외예배. 020-074 또한 봄은 재출발하는 계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루한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여 모든 만물들이 새로이 출발하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초목도 동물도 지극히 작은 미물과 풀 한 포기까지도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생식기를 향해서 온 존재세계는 자기 생명 전체를 투입해.

▣ 1997.8.9(토) 우리의 이상 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중앙수련원. - 음력 7월 7일 7시 7분 7초. 참아버님 77세. 7.8절 선포. 286-144 사랑 때문에 지음받은 물건들이기 때문에 사랑의 대왕,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천지부모, 그 사랑의 본바탕을 향해서 모든 만물들은 吸收되는 것입니다. 찰스 다윈이 무슨 진화론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약육강식이라는 논리를 폈지만,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가치가 낮은 주체 대상은 사랑이 높은 것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어디로 갈 것이냐? 하나님의 사랑에 접촉될 수 있는 곳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존재 세계에서 최고의 이상으로 바라는 정착지예요. 목적지, 종착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자 여자가 타락하지 않은 ..

이제 무니들이 죽게 될 때 은행에 자기 이름으로 예금하고 가게 될 때는 …

▣ 1983.6.11(토) 제21회 참만물의 날. 미국 세계선교본부. 128-147 자, 여러분한테 돈이 한 일억 불쯤 있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은행에다 예금하는데 여러분의 이름으로 할 거예요,하나님의 이름으로 할 거예요,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할 거예요, 참자녀의 이름으로 할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요.) 하나님의 이름은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편리한 이름, 하나님한테 가까운 이름인 참부모 이름으로 하는 거라구요. 그래, 누구 이름으로 할 거예요? 누구 이름으로? 여러분의 이름으로? 그래, 누구 이름으로 할 거예요? (참부모 이름으로요) 세상 사람들이 말할 때는 "누구 이름은 누구 이름이야, 내 이름이지" 이러지만 무니들은 "참부모 이름으로, 헤헤" 이런다는 거예요. 어떤 것이 옳은 거예..

선생님이 집을 갖기 전에 자기 이름의 집을 갖게 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 1971.5.24(월) 제5회 만물의 날 기념식 전본부교회. 044-311 지금 축복받은 가정들은 전부 다 영광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즉 낙원 천국권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낙원 천국권에 서게 된 그 혜탹은 누구로 말미암아 되었습니까?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되었습니까?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정적으로 접붙여 준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보답을 여러분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선생님보다 먼저 자기 집을 갖게 되면 천법에 걸리게 됩니다. 선생님이 집을 갖기 전에 자기 이름의 집을 갖게 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법규화할 때가 올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이름을 거친 다음에 모든 만물을 자기 이름으로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앉아 가지고 들이 먹어 대면 살찌게 마련이고 조금 먹고 많이 소모하면 빠지게 마련입니다.

▣ 1972.9.17(일) 대구교회. 962-157 요즈음에는 몸무게가 98킬로그램까지 나가기 때문에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100킬로그램이 넘게 되면 돼지도 큰 돼지지요. 레슬링 챔피언 혹은 거인협회 가입할 수 있는 자격도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고, 통일교회 문 선생이 배에 비계가 쪄 가지고 100킬로그램이 나간대" 하는 이런 소문이···. 그래서 "아이고, 절식이다. 한 10킬로그램 뽑아내자" 한 것입니다. 빼는 데는 주사기로 뽑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금식하면 빠지는 것입니다. 살찌게 하려면 하고 줄이려면 줄이고. 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이제 10킬로그램쯤 줄여서 87킬로그램쯤 되었습니다. 지금도 한 10킬로쯤 더 줄여서 77킬로그램쯤 됐으면 좋겠습니다. 줄이는 데는 밥을 조금 먹고 밤낮..

참새들이 짹짹거리는 것 볼 때 우연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1988.8.12(금) 세계일보의 갈 길. 도원빌딩. - 세계일보 신입사원. 179-252 참새들이 짹짹거리는 것 볼 때, 우연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수놈보고 "야, 네 여편네한테 남편 노릇 잘했어?" 하는 식으로…. 아침에 둘이 짹짹거리는 것은 "우리와 같이 짹짹거리며 재미있게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지어 가지고 먹으면서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가정이 되어라" 하는 거예요. 날아가는 까마귀도 "깍깍" 하면 세 가지예요. 하나는 배고파서, 하나는 그리워서, 하나는 새끼를 찾아서, 그거 아니에요? 우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벌레도 그래요. 벌레. 요즘 밖에 나가게 된다면 말이요, 동산에 가게 되면 자연에 있어서 곤충들이 오케스트라 연주하는 거 듣지요? 햐, 사랑의 오케스트라예요. * 문..

토끼가 "하나님, 왜 나를 모든 짐승들의 먹이로 만들었어요?" 하면 "야, 이놈의 자식아, 너 귀때기가 크잖아!" 하는 것입니다.

▣ 1993.3.23(화)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세계선교본부. 246-042 토끼의 귀가 얼마나 커요. 소리를 듣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토끼가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 왜 나를 모든 짐승들의 먹이로 만들었어요?" 하면 "야, 이놈의 자식아, 너 귀때기가 크잖아!" 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소리가 천리 밖에서 나면 냄새 맡고 도망가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