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229

1억 5천만에서 3억의 정자가 나와요. 그 모든 전부를 치워 버리고 그 가운데 하나가 승리해 가지고 만났다는 사실! 엄청난 역사라는 거예요.

▣ 1998.8.16(일) 참부모와 참된 성. 코디악. - 주일 경배식 후 말씀.. 295-013 아버지와 어머니의 피살을 합해 가지고 정자 난자가 만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1억 5천만에서 3억의 정자가 나와요. 그 모든 전부를 치워 버리고 그 가운데 하나가 승리해 가지고 만났다는 사실! 엄청난 역사라는 거예요. 그 만남이라는 건 놀라운 우주사적인 내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만남 자체가 자기가 아닙니다. 자기는 없어요. 자기라는 개념은 없다구요.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 삼고, 어머니의 사랑을 중심 삼고 정자 난자 하면 사랑을 중심 삼은 정자 난자입니다. 자기중심 삼은 정자 난자가 아니라구요. 자기 개념이 없다구요.

흘러가는 물소리가 내게 위로의 대상이 될 때 그 자연은 비로소 나와 인연을 갖게 되고,

▣ 1966.11.12(토) 참다운 자녀가 되려면. 제7회 참자녀의 날. 017-082 흘러가는 물소리가 내게 위로의 대상이 될 때 그 자연은 비로소 나와 인연을 갖게 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때에 그 자연을 지으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 주십니다. 역사는 그렇게 해서 인연이 맺어지는 것이요, 꼬인 역사의 고빗길도 거기서부터 풀리는 것이며 여기에서 원수가 친구로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들에 자라고 있는 미미한 풀 한 포기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것이 없음을 우리는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 1959.6.28(일) 그리운 에덴. 전본부교회. 006-338 들에 자라고 있는 미미한 풀 한 포기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것이 없음을 우리는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자라고 있는 나무 한 구루를 보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무한한 내적 심정의 인연을 통한 사정이 거쳐 나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다시 한번 상기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비단 초목뿐만 아니라 들에서 뛰놀고 있는 어떠한 짐승이나 곤충, 어떠한 조류를 막론하고 이것들이 무심하게 되어진 것이 아니라 철두철미한 하나님의 내적인 심정을 통하여 지어졌고 실체의 손길을 거쳐서 지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번 느껴 봐야 되겠습니다. 만일에 지으신 만물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 할진대 우리들은 어떠한 생각을 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 만물..

우리 사람은 1도, 2도 차이가 문제 없지만 고기들은 그렇다는 거예요.

▣ 1990.2.26(월) 여성의 중요성. 본부교회. - 제3회 전국부인연합회 총회. 200-261 여러분, 바다에 가게 된다면 물이 깊으면 깊을수록 층계가 많습니다. 온도의 차이가 많아요. 온도 1도, 2도 차이에 따라서 고기 종류가 전부 달라집니다. 참 신기해요. 인간들은 모르지만 고기 세계는 1도 차이가..

사람의 입에는 안 들어가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사람이라는 것은 괴물이에요.

▣ 1990.2.26(월) 여성의 중요성. 본부교회. - 제3회 전국부인연합회 총회. 200-261 우리가 보게 되면 광물세계의 원소는 식물이 흡수하고, 식물은 동물이 흡수합니다. 동물도 그렇잖아요? 작은 새 같은 것은 동물이지만 메뚜기도 잡아먹고, 파리도 잡아먹고, 작은 것 잡아먹잖아요? 이렇게 흡수..

내 얼굴을 보지 않고 내 자신을 그릴 수 있느냐?

▣ 1990.12.18(화) 이스트가든. 하나님의 참사랑 주의와 이상 세계. - 소련 동유럽 중심인물 초청 만찬회 210-152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제일 잘 알지요? 여러분 얼굴을 제일 잘 알지요? 아침마다 거울 보잖아요? 그런데 내 얼굴을 보지 않고 내 자신을 그릴 수 있느냐? 어때요? 일생 동안 매일 봤는데 자기 얼굴을 그리려면 몰라요. 이게 수수께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