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보석공장 크리스찬 베르나르

true2020 2019. 12. 16. 14:43

▣ 1988.9.5(월) 지방 교회의 역할. 한남동.

- 전국 교구장, 기대장.


181-166 그다음에는 시계입니다. 원자재가 적게 들어가고도 비싼 물건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크리스찬 베르나르 불란서 시계 공장이 있는데 우리 시계가 유명하다구요.


뭐 오메가니 무슨 롤렉스가 있는데 우리 시계와 같아요. 같은 공장에서 만든 그 기계를 가지고 부속품을 만드는 겁니다. 똑같은 거예요. 


우리가 나은 것이 뭐냐 하면 우리는 디자인에 있어서 세계 첨단을 걷고 있다 이겁니다. 불란서에서 지금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다자인에서는 우리가 전시회 한다 하면 전 세계에서 날아오는 겁니다. 다자인 본따기 위해서. 그러니까 불란서에서도 그게 유명해진 거예요. 지금.  


▣ 1990.1.2(화) 한남동.

- 제7회 애승일.


196-296 내가 좋은 시계 찼다고 이러면 또 시계 자랑한다고 그러는 것 아니야? 이 시계는 말이에요, 이것이 18금이에요. 이거 얼마나 나가겠나? 1만 물, 1만8천 불 나간다구요. (참어머님- 원가로예요.) 원가로.


불란서의 우리 크리스찬 베르나르에서 만들었거든. 전부 다 보석을 박고 이런 형태로 만든 것이 특허라구요. 이 줄을 이렇게 만든 것은 우리가 특허 낸 거예요. 우리가 개발한 거예요. 우리 회사에서.


회사가 얼마나 크냐 하면 말이에요, 불란서에서 금년 수출하는 데 있어서 일들을 했어요. 또 세계 박람회 하게 될 때는 우리 크리스찬 베르나르가 언제나 톱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의 시계 제작하는 회사들은 크리스찬 베르나르가 전시한다 하게 될 때는 그거 보기 위해서 날아오는 거예요.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 불란서하고 스위스 접경에 공장이 있는데 크더라구요. 그 네 배 이상 큰 공장을 지금 짓기 시작한다구요. 내가 참 놀랐다구요.


맨 처음에 그게 언제던가? 1968년도에 가 보니까…, 크리스찬 베르나르가 우리 식구 이름이라구요. 아버지는 불란서 사람이고 어머니는 월남 사람이에요. 그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동안 사람 같아요.


그 사람이 불라서 교회에서 환드레이징하기 위해서 슬리퍼를 만들어 팔더라구요. 그때 척 보니까, 아주 솜씨가 기가 막혀요. 그래서 그때 그거 그만두고 시계 만들라고 지시해 가지고 시작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제는 뭐 일류 메이커가 됐어요. 이제 통일교회 기업 중에서는 돈 버는 곳이 그곳일 거예요. 기업 중에는 그 크리스찬 베르나르가 돈 벌더라구. 그게 한 60개국에 지점이 있다구요. 그러니 없는 데가 없다구요. 


대만에는 공장이 두 개가 있는데 종업원이 한 700명이 돼요. 한국에 내가 이 공장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이리에 갖다 박으라 해서 내가 그만뒀지. 이제 광석 원자재 수입을 자유화하게 되면 재까닥 만들 거라구요.  


 

▣ 1990.2.21(수)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선문대학교. 

- 충청 통일구룹 지도자 참부모님 환영대회. 

 

199-338 내가 지금 크리스찬 베르나르라는 시계를 찼는데 이 시계 회사가 우리 거예요. 불란서에서 8년 전에 만든 것인데 지금은 불란서에서 제일가는 시계, 보석 공장이요, 보석 공장입니다. 유명하지요.


디자인은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다른 회사는 우리 회사를 못 따라와요. 크리스찬 베르나르 전시회가 벌어지면 세계에서 막 밀려오기 때문에 무니 공장이라고 해 가지고 별의별 반대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무니면 어때? 진짜는 거기에 있다." 하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어요. 큰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