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만물이 살아가는 최고의 소망은 뭐냐?

true2020 2019. 7. 19. 17:17

▣ 1996.1.4(수) 복귀역사는 황족권을 창조한다. 제주국제연수원.

- 세계선교사 수련회.

267-123 주체 앞에 대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대상을 형성시킨 것이 창조 역사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대상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영향을 미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서 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는 왜 했느냐? 우리 인간에 필요한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그러면 뭐가 필요해요? 하나님이 혼자 외로운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창조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상대,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있을 수 없어요. 상대적 관계에서 사랑이 성립되고, 모든 우주의 만물은 사랑 때문에, 사랑을 얻기 위해서 생겨났기 때문에 반드시 주체 대상 관계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모든 창조는 주체 대상 관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은 큰 것으로 자꾸 흡수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물질로 말하면 물질이 바라는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최고의 사랑의 물질적 기준에 도착하는 것이 소망입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 사랑의 상대를 짓기 위한 것이 만물이었기 때문에 만물이 살아가는 최고의 소망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상대될 수 있는 인간들의 사랑의 기관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물질적 이상입니다.


사람의 사랑하는 최후의 기관이에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접촉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은 사랑 때문인데, 그 사랑의 최후의 목적지는, 물질적 최고의 목적은 남자 여자의 사랑의 기관을 통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물은 식물한테 흡수되는 것입니다. 식물은 동물에, 동물 가운데 작은 동물은 큰 동물에, 큰 동물은 더 큰 동물에 잡아 먹혀 흡수되는 거예요. 전부 다 잡아 먹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인간은 모든 물건을 다 먹는다구요.


동물세계를 보더라도 조그만 벌레는 큰 벌레가 잡아 먹고, 큰 벌레는 새들이 잡아 먹고, 새들은 동물들한테 잡아 먹히고, 그 동물과 모든 전부를 인간들이 잡아 먹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주 생존하는 존재의 형태입니다.


그러면 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의 자리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자기가 높은 데 흡수돼 들어가야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에 기원까지 도달하는 데 직행하는 사다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부부가 둘이 하나돼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의 사랑이라는 것은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 어떠한 사랑보다도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상대적 존재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