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결과적 존재는 무엇을 닮았느냐? 원인적 존재를 닮았습니다. 그러니 인간은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true2020 2023. 5. 22. 19:43

▣ 1986.2.19(수) 우리가 살 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국제승공연합 도봉 용산 인보교육 및 결의대회. 

 

141-098 그래, 결과적 존재는 무엇을 닮았느냐? 원인적 존재를 닮았습니다. 오늘날 인간은 결과적 존재이므로 원인적 존재를 닮았다 이거예요. 거 누구를 닮았느냐? 원인이 누구예요? 절대자, 신과 관계를 맺기 원하는 인간에게 있어서 신이 원인적 존재라면 우리 인간은 결과적 존재이니 결과 자체에 원인이 다 들어와 았다는 겁니다. 그러니 인간은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욕심이 많겠어요, 욕심이 없겠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심이 얼마나 클까요? 보라구요. 이 대우주, 천문학적으로 보게 될 때 이게 얼마나 크냐 하면 말이에요,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1억 미터나 달릴 수 있는, 똑딱하는 순간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속도로 가는 것을, 1년 동안 달려간 거리를 천문학계에서는 1광년이라고 그럽니다. 여러분, 상상이나 돼요?

 

그러한 단위로 재는데 우주가 얼마나 크냐 하면 210억 광년, 210광년이 아니고 210억 광년 걸려서 갈 수 있는, 출발점에서 210억 광년 걸려서 도달할 수 있는 거리만큼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얼마나 커요. 그러한 대우주를 하나님은 소유하고도 남아요. 우리 인간의 욕망이 그렇게 크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