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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용서하는 것은 내가 본질적으로 선한 사람이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할 수 없어서 용서하는 것입니다. 더 큰 손해가 날 때에는 누구나 하라고 해도 안 한다구요.

▣ 1971.10.17(일) 본을 세워야 할 지상시대. 전본부교회. 049-279 할 수 없이 그런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도기성교회 목사들 가운데 원수들이 많이 있어요. 그들을 용서하는 것은 내가 본질적으로 선한 사람이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하고 싶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할 수 없어서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않았다가는 큰일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왼뺨을 치거든 오른빰을 대라고 했는데 그것이 좋아서 그랬겠어요? 누가 뭐···. 하나님도 그렇지요. *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뺨 맞는 것보다 더 큰 손해를 보겠기 때문입니다. 더 큰 손해가 날 때에는 누구나 하라고 해도 안 한다구요. 그렇지요? 무턱대고 하는 것..

2023.09.08

여러분의 성격을 두고 보게 되면 선조를 잘 가져야 되겠다고 절실히 느낄 때가 많다구요.

▣ 1971.7.25(일) 천국은 나로부터 2. 전본부교회. 046-093 여러분의 성격을 두고 보게 되면 선조를 잘 가져야 되겠다고 절실히 느낄 때가 많다구요. 수고는 남보다 많이 했는데 성격이 고약해 가지고 자기가 한 것을 전부 다 밑뿌리를 뽑아 놓거나 홀딱 뒤집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그 이상 큰 일을 기대할 수가 없다구요. 그렇게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만 하게 되면 그 이상은 바랄 수 없습니다. 자기가 모든 것을 다 하고서도 하지 않은 입장에 선다면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사람들이 겉으로는 좋아하지만 속으로는 머리를 흔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성품을 잘 타고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신앙길에 있어서 자기와 싸워 이긴다는 것은 세계를 극복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

靈界·祖上 2023.09.08

웃으면서 일어나고 웃으면서 일하고 웃으면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 1970.12.22(화) 통일교회의 현재의 입장. 전본부교회. - 15회 전국 성화학생총회. 037-023 사람의 행복은 어디에 있느냐? 좋은 것에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행복은 불행을 극복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행복은 죽음도 극복하는 것입니다. 1. 싫어도 웃으면서 가야 된다. ▣ 1971.6.13(일) 집합한 우리들. 전본부교회. 045-085 오늘날 축복받은 사람들은 일체의 생활이 뜻을 위한 것이 되지 않으면 하늘의 화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 창조 이상을 중심 삼고 억천 만세의 하나님의 내심에 근심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로운 천국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이지 천사장이 앞에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고생을 달갑게 받지 않을 때는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되려고 할 때는 내가 없어야 됩니다. 내가 있으면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 1971.1.8(금) 인생의 갈 길. 춘천교회. 038-313 그러므로 하나되려고 할 때는 내가 없어야 됩니다. 내가 있으면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그런 경지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틀림없습니다. 둘이 하나되려 할 때 자기를 고집하면 절대 하나가 못 됩니다.

자신에게 물어보라 - 10가지.

1. 위하여 사는 여자로서 사명을 다했는가 ▣ 1994.3.12(토) 참부모와 중생.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간부 특별수련회. 일본어. 256-132 우선 간단히 생각해서 여러분이 위하여 사는 여자로서 사명을 다했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낙제생이에요, 급제생이에요?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라구요. 급제생, 낙제생? 음, 솔직해서 좋구만! 솔직한 것은 정직에 통하고 정직은 정의에 연결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2. 축복받은 가정이 얼마나 가치가 있느냐? ▣ 1992.3.1(일) 통일 가정의 책임권. 벨베디아. 228-019 여러분들, 축복받기가 말이에요, 예수님은 2천 년 가더라도 축복을 못 받았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에 축복이란 말이 처음 나온 걸 알아야 됩니다. 이 축복을 위해서 수많은 나라가 망하고 ..

신앙강좌 2023.09.05

50억 인류의 이 가정들하고 축복받은 가정 하나하고 바꿀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할 때 하나님 편에서는 "노!" 하고 사탄 편에서는 "예스!" 한다구요.

▣ 1992.3.1(일) 통일 가정의 책임권. 벨베디아. 228-019 여러분들, 축복받기가 말이에요, 예수님은 2천 년 가더라도 축복을 못 받았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에 축복이란 말이 처음 나온 걸 알아야 됩니다. 이 축복을 위해서 수많은 나라가 망하고 수많은 민족이 흘러갔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피를 흘려서 제단을 쌓았지만 축복받지 못했습니다. 제1이스라엘이 망하고 제2이스라엘권 미국도 망해 가지고 제3이스라엘의 레버런 문까지 오기 위해서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축복을 위해서 역사 시대에 희생당한 사람이 많았다구요. 타락한 세계에 가정이 얼마나 많았느냐 이거예요. 그렇다면 50억 인류의 이 가정들하고 축복받은 가정 하나하고 바꿀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할 때 하나님 편에서는 "노!..

結婚 祝福 2023.09.05

최선길 부인 - 이혼

1. 그래, 내가 이혼했어요. 이혼했다구요. 1) 있는 정성을 다 하는데도 말을 안 들으니 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 1974.12.31(화) 뜻의 완성과 우리의 사명. 중앙수련원. - 참부모님 귀국 환영집회. 074-268 그래, 내가 이혼했어요. 이혼했다구요. "뭐 종교 지도자가 이혼을 하다니?" 그러는데 내 말 좀 들어보라구요. 이혼 안 하게 됐나. 있는 정성을 다 하는데도 말을 안 들으니 할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여기 통일교회 우리 간부들 전부 다 똥바가지 다 썼다구요, 똥바가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누구한테? 거 우리 옛날에 저- 사람한테. 똥바가지를 쓰고 매 안 맞아 본 사람이 없다구요 내가 신짝으로 맞고···. 그때 못난 사내놈은 세상천지에 나 자신이라는 것을 알았다구요. 여..

생애노정 2023.09.04

최선길 부인 - 반대

1. 밥에다 독약을 넣어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해 주는 밥도 얻어먹어 봤습니다. - "이 길을 가지 말라"고 하면서 손가락을 안 깨물었나 꼬집기를 안 했나 긁지를 않았나, 그래도 안 되니 자기 고무신을 뒤집어 가지고 뺨을 때리지 않았나···. ▣ 1971.5.6(목) 우리가 가야 할 길. 중양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4-118 감옥에 들어간 남편이 있는데 그 부인이 남편의 가는 길을 따라가지 않고 "아이고, 감옥이 웬 말이냐? 난 싫어!" 하며 반대하다가 보따리를 싸들고 마음대로 나간 여인이 있다고 합시다. 그 남편은 뜻을 품은 남편이었다 이거예요. 해가 거듭 지나감에 따라서 그 남편의 위신이 나라에 들려지고 세계에 들려져서 청사에 빛날 수 있는 성인의 이름에 오르게 되었다면 그..

생애노정 2023.09.04

최선길 부인 - 약혼과 결혼

1. 1943.12 崔善吉 부인과 약혼 - 선생님이 뜻을 알고 나서 성진이 어머니와 결혼한 것도 내 맘대로 한 것이 아니다. 영계에서 지시가 있어서 한 것이다. : 소학교밖에 안 나온 성진이 어머니. : 성진 어머니 19살에 약혼. : 기독교 신앙이 돈독, 신사 참배 문제로 감옥살이까지 했던 경력을 가진 사람. : 신령한 여자 집단의 대표적인 여성이었다. : 성진 어머니 집도 기도하고, 영통한 패들이다. : 오빠는 신사 참배한 기성교회를 믿고, 어머니와 이 딸은 신사 참배를 안 한 재건교회를 믿었다. : 최씨네 문중하면 정주 고을에서 이름난 문중이다. 거기의 종갓집 딸. : 여자 세례 요한의 사명을 해야 될 입장에 있는 사람이 성진이 어머니였다. : 중매장이가 그러는데 내가 24번째라고 했다. : 새벽 ..

생애노정 2023.09.04

가인과 아벨

1. 아벨을 대하는 마음과 가인을 대하는 마음에 어찌 차이가 있었겠습니까? 2.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인 것은 하나님을 친 것보다 더 분한 사실이었습니다. ▣ 1960.1.17(일) 전본부교회. 하나님의 심정을 누가 알았는고. 008-239 어찌하여 하늘은 아담 가정을 대할 때 무한히도 슬픈 심정으로 대했습니까? 아벨을 대하는 마음과 가인을 대하는 마음에 어찌 차이가 있었겠습니까? 본심에서 우러나는 그 심정에 있어서는 그도 저도 모두 아들딸의 입장이었으되 차별의 심정을 갖고 대해야 하는 것이 하늘의 사정이었습니다. 그렇게 서글픈 자리에 계신 하늘이신데 아벨의 제물은 받고 자신의 제물은 받지 않았다고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인 것은 하나님을 친 것보다 더 분한 사실이었습니다. 이리하여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