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하라 돼라

웃으면서 일어나고 웃으면서 일하고 웃으면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true2020 2023. 9. 8. 01:01

▣ 1970.12.22(화) 통일교회의 현재의 입장. 전본부교회.

- 15회 전국 성화학생총회. 

 

037-023 사람의 행복은 어디에 있느냐? 좋은 것에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행복은 불행을 극복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행복은 죽음도 극복하는 것입니다. 

 

1. 싫어도 웃으면서 가야 된다. 

 

▣ 1971.6.13(일) 집합한 우리들. 전본부교회. 

045-085 오늘날 축복받은 사람들은 일체의 생활이 뜻을 위한 것이 되지 않으면 하늘의 화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 창조 이상을 중심 삼고 억천 만세의 하나님의 내심에 근심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로운 천국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이지 천사장이 앞에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고생을 달갑게 받지 않을 때는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본 관입니다.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피곤이 어디 있어요? 피로해도 가야 되는 거라구요. 싫어도 웃으면서 가야 되는 거라구요

 

1) 사망의 물결이 휩쓸지라도 그것을 웃으면서 넘어갔던 과거의 순교 열사들은 하늘 백성입니다. 

 

▣ 1959.10.25(일) 선물인 줄 아는 우리가 되자. 전본부교회. 

008-028 아무리 내적인 공포가 밀려들고 험한 사망의 물결이 휩쓸려 들어온다 할지라도 그것을 늠름히 넘어설 수 있는 자, 마음의 복지를 가진 자, 이는 천국 백성입니다. 사망의 물결이 휩쓸지라도 그것을 웃으면서 넘어갔던 과거의 순교 열사들은 하늘 백성입니다. 

 

수많은 배반자들 앞에 놓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던 예수, 불쌍하고 처참한 죽음을 당하면서도 도리어 늠름하게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시던 예수의 그 모습은 사나이다운 기백을 지닌 모습이었습니다.  

 

2) 주기 위한 攻勢입니다. 이것은 웃으면서 싸우는 것입니다. 

 

 1970.3.29(일) 가인을 구하는 아벨의 길.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협회 간부 수련회. 

- 하늘 편의 내적 슬픔의 말씀 후.

 

030-280 우리의 입장에서 취하는 공세는 선의 공세입니다. 그렇지요? 빼앗기 위한 공세가 아니고 주기 위한 공세입니다. 이것은 웃으면서 싸우는 것입니다. 이 싸움은 어차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숨어 있다가 기습하는 것이 아니고 드러내서 하는 싸움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기습하는 것이 아니고 나팔을 불면서 깃발을 들고나가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승리할 수 있는 전법이 최고의 전법입니다. 이 전법을 써서 이기는 날에는 우리를 점령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점령할 자가 없게 되는 거예요.  

 

3)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더 큰 손해를 보겠기 때문입니다. 

 

▣ 1971.10.17(일) 본을 세워야 할 지상시대. 전본부교회.

049-279 할 수 없이 그런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도기성교회 목사들 가운데 원수들이 많이 있어요. 그들을 용서하는 것은 내가 본질적으로 선한 사람이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하고 싶어서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할 수 없어서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않았다가는 큰일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왼뺨을 치거든 오른빰을 대라고 했는데 그것이 좋아서 그랬겠어요? 누가 뭐···. 하나님도 그렇지요. 

 

*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뺨 맞는 것보다 더 큰 손해를 보겠기 때문입니다. 더 큰 손해가 날 때에는 누구나 하라고 해도 안 한다구요. 그렇지요? 무턱대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2. 밤이나 낮이나 불쾌한 얼굴로 살지 말고 웃으면서 일어나고 웃으면서 일하고 웃으면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1968.11.3(일) 가정의 전통을 세우라. 전본부교회.

021-087 밤이나 낮이나 불쾌한 얼굴로 살지 말고 웃으면서 일어나고 웃으면서 일하고 웃으면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1) 이 동네에선 웃으면서 살아야 됩니다. 

- 여기선 웃고 기뻐하고 가야 합니다. 

2)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기분 좋기 위해서 모인 거라구요. 

3) 오늘이 어렵더라도 웃고 굶어 죽더라도 웃고 죽자 이겁니다. 이제는 그런 사상을 가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 1971.8.13(금) 기쁜 수련회. 청평수련소.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 "우리의 사명과 책임" 말씀 후. 

 

046-192 이제 오늘 저녁부터 이 동네에선 웃으면서 살아야 됩니다. 찡그리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보이기만 하면 선생님이 우리 효진이를 시켜 가지고 "저 녀석 궁둥이를 파라"고 할 것입니다.

 

* 이번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기분 좋기 위해서 모인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우리 교회가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기는 선생님이 그동안 정성 들여온 곳입니다. 1967년부터 지금까지 4년째 정성 들여 온 곳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여기 와 가지고 하룻밤 자는 것도 영광인데 여기에서 시비가 붙어 가지고 꺼덕꺼덕하는 사람은 벼락을 맞아야 돼요. 그러니까 아무리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기분 나쁘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 여기선 웃고 기뻐하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터 닦은 것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곳 사탄들도 조용해질 것입니다. 여기는 물귀신이 참 많습니다. 

 

* 절대 기분 나빠하지 말아요. 오늘부터는 기쁜 마음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알겠지요? 서로가 기쁜 마음을 가지고 이번 기간을 지내야 되겠습니다. 

 

* 그리고 노래를 부르더라도 비관적인 노래는 하지 말아요. 기쁘고 쾌활한 노래를 부르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사고방식을 새로이 개조해야 되겠어요. 오늘이 어렵더라도 웃고 굶어 죽더라도 웃고 죽자 이겁니다. 이제는 그런 사상을 가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 선생님과 약속했어요?

 

3. "하나님, 뭘 하려고 우리를 지었소?" 하고 물으면

- 내가 기뻐하면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나도 기뻐하고, 하나님이 웃으면 나도 웃으면서 같이 살기 위해 지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좋은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나쁜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또 웃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우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좋은 말을 하고 싶겠어요, 나쁜 말을 하고 싶겠어요?   

 

 

▣ 1971.1.8(금) 인생의 갈 길. 춘천교회.

038-324 기쁨이라는 것은 고독단신에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최고봉에 있다고 해도 혼자라면 기쁨이 있을 수 없어요.

 

* 따라서 "하나님, 뭘 하려고 우리를 지었소?" 하고 물으면 대답하시기를 "이 녀석아, 그것도 모르니? 재미있게 살려고 지었지. 손을 붙들고 재미있게 살려고 지었지"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인간을 왜 지었을 것 같습니까? 내가 기뻐하면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나도 기뻐하고, 하나님이 웃으면 나도 웃으면서 같이 살기 위해 지었다는 것입니다.

 

방에 혼자 있는 사람이 "하하하" 웃으면 재수 없어 보이고 소름이 돋아납니다. 도깨비 바람 부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허재비 중의 허재비라도, 병신 중의 병신이라도 애기를 데리고 "헤헤헤" 하고 웃으면 어때요? 그것이 격에 맞아요, 안 맞아요? 그것은 격에 맞는 거라구요. 

 

이런 모든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좋은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나쁜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또 웃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우는 것을 좋아하시겠어요? 좋은 말을 하고 싶겠어요, 나쁜 말을 하고 싶겠어요?   

 

4. 가정에서의 웃음

 

1) 남자가 웃을 대 몸 마음 다해서 웃으면 여자도 그렇게 웃을 수 있어야 됩니다.

- 그래서 그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천지가 다 웃으면서 거기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서 사랑을 해야 됩니다. 

 

 1970.7.17(일) 개척자의 사명. 전본부교회.

- 낮예배 후 하계전도를 위한 말씀.

 

032-251 사람 가운데는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 남자는 좋아서 춤추고 한 여자는 슬퍼서 울고 있다면 그걸 보시는 하나님이 좋아하시겠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함께 좋아서 춤출 수 있고 하나님까지도 거기에 맞춰 춤출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럴 수 있는 날이 어떤 날이냐 하면 아담 해와의 결혼식 날인 것입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 해와는 타락하지 않고 서로 "당신이 가려면 날 데려가고, 나는 당신을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해야 한다"고 하면서 웃을 때도 마주보면서 입만 빵긋하며 웃는 것이 아니라 크게 소리를 내면서 팔다리까지 허우적거리며 세포 하나하나까지 몽땅 웃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야 좋은 것이지 입만 웃고 몸뚱이는 가만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100% 사랑을 해야 되고 웃는 데 있어서도 100% 웃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100% 웃는데 여자는 조금만 웃으면 안 됩니다. 남자가 웃을 대 몸 마음 다해서 웃으면 여자도 그렇게 웃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천지가 다 웃으면서 거기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자리에서 사랑을 해야 됩니다

 

2) 어떤 때는 "히히히" 하고 웃고 어떤 때는 "헤헤헤" 어떤 때는 "후후후" 하고 환경에 따라 달라져야 맛이 있다. 

  

▣ 1971.1.8(금) 인생의 갈 길. 춘천교회.

038-313 사람들의 웃는 표정도 천태만상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이 웃는 얼굴이라도 때에 따라 다릅니다. 눈만 살짝 웃을 때도 있고 코만 살짝 웃을 때도 있고 입술만 살짝 웃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귀만 살짝 웃을 때도 있고 머리만 살짝 웃을 때도 있습니다. 모두 "하하" 웃으니까 같게 보이지만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포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웃을 때도 천태만상 모습이 나오는 것입니다. 

 

만약에 사람이 한 가지로만 웃는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자기 아내가 웃을 때마다 언제나 "하후후" 하고 웃으면 어떻겠어요? 한 서너 번, 열 번만 그렇게 웃어 보라구요, 어떤지. 일 년 혹은 십 년씩 그걸 보고 살 수 있겠어요? 정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히히히" 하고 웃고 어떤 때는 "헤헤헤" 어떤 때는 "후후후" 하고 격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달라져야 맛이 있고 재미가 있지 항상 똑같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5. 一和

 

▣ 1973.8.3(금) 보람 있는 보답. (주)일화제약 사옥 준공식. 

068-243 우리는 일화라고 했기 때문에 큰 분 작은 분, 높은 사람 낮은 사람, 넓은 사람 좁은 사람, 납작한 사람 도툼한 사람, 누구를 막론하고 일화입니다. 일화, 여기에서 불평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서로 화했는데 무슨 불평이에요?

 

저기서 손을 떡 들고 춤을 추려고 하면 여기서 쓱 이렇게 해 가지고···. 저기서 이렇게 하면 여기서 이렇게 있으면 문제가 없는 거예요. 일화는 그거라구요. 저기서 쓱 빵긋 웃을 수 있고 말이에요. 그렇게 화할 수 있는 인연 가운데 있고 천운을 대표한 이런 중심 자리에 서 있다 하면 여러분들은 밤에도 일화요 낮에도 일화요 아침에도 일화요 점심에도 일화요 저녁에도 일화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장에 척 들어서는 날에는 마음의 천국을 이루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기쁜 마음을 가지고 들어오지 않으면 벌받아라, 벌받아라, 그러고 싶다구요. 왜냐하면 뭇사람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약품을 제조하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에요. 여기에는 정성이 어려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은 장난감이 아니라구요. 생명은 심각한 것입니다.  

 

6. 남편의 길, 아내의 길을 웃으면서 가야 된다. 

- 기뻐서 가는 길에는 행복이 있고 대하는 모든 환경도 행복하게 되지만 싫어서 가는 길에는 모든 것이 불행해진다는 것입니다.

 

▣1974.6.30(일) 길. 벨베디아. 

072-242 여기서 우리가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은 기뻐서 가는 길에는 행복이 있고 대하는 모든 환경도 행복하게 되지만 싫어서 가는 길에는 모든 것이 불행해진다는 것입니다. 다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다 싫어하면 그것은 불행한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이제 좋은 마음을 갖고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여기에 처녀 총각들이 많은데 여러분이 시집가고 장가가먄 아내면 아내의 길이 있고 남편이면 남편의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길을 웃으면서 가야 되겠어요, "뚜우" 해 가지고 기분 나빠하면서 가야 되겠어요? 결혼식할 때만 좋아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일생 동안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일생 동안 그렇게 하면, 둘의 사이가 그렇게 좋아지면 그의 집도 좋아하고 뜰도 좋아하고 모든 환경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환경에 천국이 가까와 온다는 말은 이론적이라구요. 천국이 그 가운데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반대로 아침저녁으로 "욱-" 이래 가지고 원수시하고 눈을 내리 깔게 되면 전부 다 싫어한다구요.   

 

7. 하나님을 위하려면 웃으며 살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 1975.1.1(수) 참하나님의 날. 중앙수련원.

075-028 그래, 우리 통일교인들은 하나님을 고생시키려고 이렇게 모였어요, 기쁘게 하려고 모였어요? 뭐라구요? 기쁘게 해 드리려고 모였어요, 슬프게 해 드리려고 모였어요?

 

기쁘게 해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기쁘게 해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울며 살아야 되겠어요, 웃으며 살아야 되겠어요? 그래요, 웃고 살아야 돼요. 하나님을 위하려면 웃으며 살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모시고 살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웃으며 살고, 하나님과 더불어 의논하며 살아야 했는데 웃지 못하고 의논하지 못한 것이 타락의 동기가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은 감사 생활을 위주로 하는 데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불평 불만을 하는 곳에서는 절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 웃음도 잘못 웃으면 욕입니다.

 

 1970.2.11(수) 축복과 민족 복귀. 전본부교회. 

- 참부모님 탄신일. 

 

028-311 웃음도 잘못 웃으면 욕입니다.